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며 기도 지향도 이루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지부 구 영애 베로니카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시어머니가 1987년도 성모님 피눈물 흘린다고 제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직접 가서 봐야 돼. 하고 고속버스 타고 갔어요.
87년도 갔는데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신다 하셔서 다닌지가 어언 37년이 되었습니다.
나주는 진실이었고 저는 한 번 가면 중도 포기란 없고 아무리 신부님이
뭐라 해도 저는 가야 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2008년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는데 그해 저도 나주에서
은총의 성삼일을 지냈어요. 그때는 한옥 마을도 없었고 잘 곳이 없었기에
비닐성전에서 잤고 잠이 들 무렵 율리아 엄마께서 조용히 오셔서 멀리서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가셨어요.
성삼일 다녀오니 시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시동생의 전화를 받고
고대 병원으로 갔고 급한 마음에 어머니가 어디가 아픈지도 몰랐어요.
병원에 가니까 어머니 입, 눈, 팔이 돌아갔는데도
어머니는 “나는 아무 데도 안 아파.”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모습을 보니 무서운 중풍 환자인데 어머니 옆에서 누워서 자고 어머니
건강을 위하여 기적수를 계속 먹이고 묵주기도를 한 달 동안 했습니다.
어느 날 세상에 누워 계서 야 될 분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놀란
목소리로 막 소리 지르고 하는 사이에 장부도 쫓아 들어 왔습니다.
시어머니는 몸은 기억자입니다. 허리가 완전 기억자 였기에 끌고 다니는
그것을 그 당시에 10만 원 주고 사 드렸습니다.

‘누워 있어야 되는 사람이 어떻게 섰어? 어떻게 섰냐고?
저는 너무 놀라서 세상에 어떻게 섰어요? 어떻게 ...’
어머니는 “모른다." 그려서요. 그래서 '그럼 어머니! 앉아 보셔요. 서보셔요.'
이렇게 세 번을 앉았다 섰다 시키니 다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고!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안고 막 울었어요 눈이 빨갛게 되도록 막 울었어요.
하루 종일 일하고 온 장부의 밥도 챙겨야지 미용실도 하고 재개발 때문에
많이 바빴는데 고맙게도 어머니는 화장실을 덜렁덜렁 혼자 자기 발로
잘 걸으니 너무 감사했어요.
시간을 내어 한의원에 가는데 안 걷던 분이지만 걸었다 쉬었다. 하며 갔고
병원에서 기계를 머리에 대고 검사를 다 한 후 선생님 말씀이
”당신은 머리가 다 막혔는데 어떻게 걸어서 왔냐고? 지금 당신은 누워
있어야 되는 몸인데 어떻게 걸어올 수 있었나? 그럴 수는 없다.”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늘이 도왔어. 그럽니다.”
그건 나주 기적수였습니다.
눈도 입도 팔도 다 제대로 돌아와 정상이 되었어요.
그때 저는 '예수님 어디든지 제가 당신 찾아서 기도하며 살게 해 주세요.'
막 그런 기도를 했어요.
어머니 상태가 안 좋았으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아지게 해 주셔서
한없이 울고 매일 울었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예수님께서 끌어 안아
주시며 모두 잘 되었된 일들이 있었기에 열심히 나주를 다닙니다.
혹시 신부님 말씀 듣고 나주 순례를 도중하차하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떠온 기적수가 하얗게 젖으로 변하는 것을 오빠에게 주었습니다.
오빠는 냉장고 안에 기적수 넣고 실험을 하는 겁니다.
냉장고 안에서도 우유로 변하니 "저주로 또 변하는 거라" 고 합니다.
그러다 오빠가 대장암 수술을 73세에 했고 지금은 93세 인데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오빠는 기적수를 먹었고 아산병원에서 나오면서
“아이고 동생 고맙네. 너가 아무리 말을 해도 내가 못 믿었는데
혼자 믿지 못하고 씨름을 했네. 그게 진짜 좋은 물인데 고맙네. 고맙네.”해요.
조카 며느리도 유방암인데 치유 받기를 기도하며 기적수를 주기 위해
대구 구미로 쫓아다녔고 기적수 물통을 끌어 안고는
‘성모님 기적수는 살아있어요.’ 기도하면서 조카에게
‘너는 몸속에 들어가는 기적수로 어떤 세포를 다 살려줘. 살려줘’ 말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매월 제가 그렇게 기도하면서 기적수를 부쳐주고 그랬더니 지금은 모두 다
멀쩡해 가지고 사위, 딸도 시집 장가 보내고 잘 삽니다.
이렇게 나주 기적수로 저희 가정 그리고 지향했던 친척들
모두가 건강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의 자비는사랑으로 이룩될 비옥한
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시어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리니
어서 서둘러 나의 부름에 응답한 사제들을 너를 통하여 마련한
산으로 데려오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 주리라. ”
1993. 5.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힘이 되어 드리며 기도 지향도 이루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지부 구 영애 베로니카 자매님의 은총입니다.
시어머니가 1987년도 성모님 피눈물 흘린다고 제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직접 가서 봐야 돼. 하고 고속버스 타고 갔어요.
87년도 갔는데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신다 하셔서 다닌지가 어언 37년이 되었습니다.
나주는 진실이었고 저는 한 번 가면 중도 포기란 없고 아무리 신부님이
뭐라 해도 저는 가야 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2008년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는데 그해 저도 나주에서
은총의 성삼일을 지냈어요. 그때는 한옥 마을도 없었고 잘 곳이 없었기에
비닐성전에서 잤고 잠이 들 무렵 율리아 엄마께서 조용히 오셔서 멀리서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가셨어요.
성삼일 다녀오니 시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시동생의 전화를 받고
고대 병원으로 갔고 급한 마음에 어머니가 어디가 아픈지도 몰랐어요.
병원에 가니까 어머니 입, 눈, 팔이 돌아갔는데도
어머니는 “나는 아무 데도 안 아파.”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모습을 보니 무서운 중풍 환자인데 어머니 옆에서 누워서 자고 어머니
건강을 위하여 기적수를 계속 먹이고 묵주기도를 한 달 동안 했습니다.
어느 날 세상에 누워 계서 야 될 분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놀란
목소리로 막 소리 지르고 하는 사이에 장부도 쫓아 들어 왔습니다.
시어머니는 몸은 기억자입니다. 허리가 완전 기억자 였기에 끌고 다니는
그것을 그 당시에 10만 원 주고 사 드렸습니다.
‘누워 있어야 되는 사람이 어떻게 섰어? 어떻게 섰냐고?
저는 너무 놀라서 세상에 어떻게 섰어요? 어떻게 ...’
어머니는 “모른다." 그려서요. 그래서 '그럼 어머니! 앉아 보셔요. 서보셔요.'
이렇게 세 번을 앉았다 섰다 시키니 다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고!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안고 막 울었어요 눈이 빨갛게 되도록 막 울었어요.
하루 종일 일하고 온 장부의 밥도 챙겨야지 미용실도 하고 재개발 때문에
많이 바빴는데 고맙게도 어머니는 화장실을 덜렁덜렁 혼자 자기 발로
잘 걸으니 너무 감사했어요.
시간을 내어 한의원에 가는데 안 걷던 분이지만 걸었다 쉬었다. 하며 갔고
병원에서 기계를 머리에 대고 검사를 다 한 후 선생님 말씀이
”당신은 머리가 다 막혔는데 어떻게 걸어서 왔냐고? 지금 당신은 누워
있어야 되는 몸인데 어떻게 걸어올 수 있었나? 그럴 수는 없다.”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늘이 도왔어. 그럽니다.”
그건 나주 기적수였습니다.
눈도 입도 팔도 다 제대로 돌아와 정상이 되었어요.
그때 저는 '예수님 어디든지 제가 당신 찾아서 기도하며 살게 해 주세요.'
막 그런 기도를 했어요.
어머니 상태가 안 좋았으면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아지게 해 주셔서
한없이 울고 매일 울었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예수님께서 끌어 안아
주시며 모두 잘 되었된 일들이 있었기에 열심히 나주를 다닙니다.
혹시 신부님 말씀 듣고 나주 순례를 도중하차하시는 분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떠온 기적수가 하얗게 젖으로 변하는 것을 오빠에게 주었습니다.
오빠는 냉장고 안에 기적수 넣고 실험을 하는 겁니다.
냉장고 안에서도 우유로 변하니 "저주로 또 변하는 거라" 고 합니다.
그러다 오빠가 대장암 수술을 73세에 했고 지금은 93세 인데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오빠는 기적수를 먹었고 아산병원에서 나오면서
“아이고 동생 고맙네. 너가 아무리 말을 해도 내가 못 믿었는데
혼자 믿지 못하고 씨름을 했네. 그게 진짜 좋은 물인데 고맙네. 고맙네.”해요.
조카 며느리도 유방암인데 치유 받기를 기도하며 기적수를 주기 위해
대구 구미로 쫓아다녔고 기적수 물통을 끌어 안고는
‘성모님 기적수는 살아있어요.’ 기도하면서 조카에게
‘너는 몸속에 들어가는 기적수로 어떤 세포를 다 살려줘. 살려줘’ 말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매월 제가 그렇게 기도하면서 기적수를 부쳐주고 그랬더니 지금은 모두 다
멀쩡해 가지고 사위, 딸도 시집 장가 보내고 잘 삽니다.
이렇게 나주 기적수로 저희 가정 그리고 지향했던 친척들
모두가 건강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의 자비는사랑으로 이룩될 비옥한
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시어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리니
어서 서둘러 나의 부름에 응답한 사제들을 너를 통하여 마련한
산으로 데려오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 주리라. ”
1993. 5.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