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백혈병인데, 암수치가 97%라서 소생할 수 없다고”

운영진
2022-02-09
조회수 2394
 


찬미 예수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오는 장 안나라고 합니다. 제가 나온 거는 제 손주가 여기에 와서 백혈병이 치유됐습니다. 저희 딸이 나와야 되는데 떨려서 못하겠다고 엄마가 나오라 해서 제가 대신 나왔습니다. 2002년도 8월에 돌도 안 되는 8개월짜리 애가 감기인 줄 알다가 너무 심해서 여의도 성모병원에 갔더니 백혈병인데, 암수치가 97%라서 소생할 수 없다고 손을 쓸 수 없다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거부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어떻게 좀 해보라고 사정해서 병원에서 있는데 며칠 지나니까 몇 시에 시신 찾아가라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애가 금방 가지도 않고 계속 그렇게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거기 병원에서 어느 자매님이 나주를 한번 가보라고 그래서 “나주가 뭐냐?” 그러니까 거기에는 기적이 일어나고 기적수로 애를 깨끗이 씻어서 보내면 마음이 홀가분할 거라고 그래서 저희 부부(딸과 남편)가 인터넷으로 찾아서 왔어요.
 
초가을이었는데, 애가 감기에 뭐 콧물에 엉망이어서 어차피 갈 거 찬물(기적의 샘물)로 씻으니까 애가 아주 또릿또릿해져서 콧물이 거둬지더래요. 그래 놀라서 ‘아! 여기에 정말 기적이 있나 보다.’ 해서 얘네들이 꾸준히 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3년 동안 항암 치료해서 애가 비실비실하면 또 여기를 오고 비실비실하면 또 오고 그래 3년이 됐는데, 이제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지만 2년만 잘하면 완전 치유가 될 거라고 했어요.
 
이제 병원에서 나와서 지금은 유아원에 다른 애들하고 똑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뭐 홍삼이나 그런 거 쓰지 않고 여기 나주를 한 달에 2~3번씩 와서 꾸준히 물(기적의 샘물)을 먹였어요. 그런데 항암 치료 받아서 비실비실하는 애가 이 성모님 동산에만 갔다 오면 그냥 날아가듯 하는 거예요.
 
2살도 안 된 애가 꾸준히 왔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해서 제가 간증은 너무 짧지만, 아주 거기에 대한 간증은 말할 것도 없어요. 제가 또 할머니다 보니까 자세히 못하는데, 여기 와서 이 기적수를 먹고서 얘가 백혈병이 치유됐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얘를 사제로 봉헌했어요. 이 애가 사제가 돼서 나주 성모님을 증인하는 사제가 되고 더 나가서는 주교님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 2006년 11월 4일 장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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