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아이의 눈에는 율리아님이 성모님으로 보이다!

운영진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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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 히야친타입니다. 여기 다닌 지는 7년 됐고요. 작년 1월 첫 토요일 날 와서 지금 자고 있는 아녜스(딸)가 중이염이 치유됐었어요. 치유되기 전에 2달 전부터 병원을 다녔어도 귀가 아프기만 하고 낫지를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때부터 ‘아, 성모님 집에 가서 기도를 받으면 다 낫겠다.’ 항상 그 마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오기 전에 9일 기도를 하고 왔어요.
 
그래서 ‘성모님이 분명히 치유시켜 주실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와서 만남의 시간에 “애가 귀가 중이염입니다.” 했더니 율리아 자매님이 만져주셨거든요? 그런데 저희 아녜스 눈에는 율리아 자매님이 율리아 자매님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성모님 모습으로 항상 보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때뿐만 아니라 다른 때도 항상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를 해 주시면은요. 얘 눈에는 항상 이렇게 성모님으로 보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1월 첫 토요일 날 치유시켜 주셨습니다. 7년 전 제가 여기 처음 오게 된 동기는 나주 성모님 메시지 테이프 5개를 구입하게 됐어요. 그때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읽고 ‘뭔지 모르지만 가고 싶다.’라는 강한 느낌을 받아서 가족이 전부 왔었거든요.
 
그때 제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어요. 어떤 상태였냐면은 부부 싸움을 그냥 싸운 게 아니라 대판 싸운 거예요. 이런데 막 상처도 있고 그다음에 무릎을 때려서 병원도 한 달 정도 다닌 상태였어요. 그리고 마음에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여기를 찾게 됐습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과 잠시 만남의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같이 모이신 분들 손잡고 기도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때 제가 굉장히 많이 울고 갔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우울증 환자였고 아이를 가졌는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9월 초에 자꾸 하혈을 하길래 병원을 가보니까는 아이를 가졌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밖에 나올 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사람들만 보면은 계속 울기 때문에 성당도 빨리 갔다가 빨리 왔어요. 그래서 애 가졌다는 소리를 들었으니까 ‘내가 계속 이런 상태로 있으면은 애한테 안 좋겠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자궁이 약하기 때문에 자꾸 피가 비치는 현상이 있어요. 어느 정도 비치냐면 피가 촥촥 쏟아지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병원을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니까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저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고 24시간 중에 거의 23시간 정도를 잠만 자고 살았어요. 계속 유산되는 상태였고 나주 성모님 테이프에 보면 낙태에 대한 얘기가 있더라고요. 제가 그전에 아기만 가지면 감기인 줄 알고 제가 감기약을 계속 먹었었어요.
 
그래서 2번 유산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성모님한테 간절히 매달렸어요. ‘성모님, 이 아이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저는 아이를 죽인 죄인입니다. 이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어머니, 아이가 유산되는 거를 원치 않지 않습니까? 어머니, 이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하면서 제가 물 한 모금 못 먹고 누워 있을 적에 기도를 했어요. 그러면서 제 몸이 계속 회복돼 나갔고 그다음에는 건강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아이(아녜스)가 7살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98년 8월 15일 권 히야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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