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계속해서 머리를 하려면 적어도 2,000원은 받아야 될 머리를 500원에, 그것도 외상으로 하다 보니
매일같이 오는 그들 때문에 오히려 일반 손님 머리는 못 해 주고 그냥 돌려보낼 때가 많았다.
내가 그들 머리를 해줄 때는 그래도 괜찮았으나 주님 일 하면서 미용실을 비울 때가 많았으므로
미용사들이 나 대신해 줄 때는 무척 짜증을 내었기에 나는 미용사들을 달래주어야만 했다.
장부와 약혼했을 당시에도 미용실을 했는데 그때는 술집 여자들이 불결하게만 느껴져 무척 싫어했기에
그들이 미용실에 와서 아무리 기다려도 머리를 해 주지 않았으나
하느님을 알고 난 후부터는 그때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라도 잘해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안아주고 품어주고 위로해주며 불쌍한 그들의 엄마도 되어주고 언니도 되어주었고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이 죄를 조금이라도 덜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곤 했다.
그래서 우리 미용실에서는 언제나 음악을 틀어도 성가만 틀었고 책자도 세속 잡지가 아닌
신앙의 책들로만 가득히 놓아두어 손님들의 영혼에 유익이 되도록 했다.
아멘. 아멘. 아멘.
또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오디오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하느님을 알고 난 후부터는 그때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라도 잘해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운영진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엄마의 사랑 ㅠㅠ
저는 지금까지 너무나 사랑 없이 살아왔어요ㅠㅠ
내 이웃이 바로 예수님 성모님이라고 생각하시는 엄마를 따라
저도 사랑을 실천할게요!!! 바라지 않고 주는 조건 없는 사랑
제게도 꼭꼭꼭 심어 주셔서 선입견 부정적 생각 모두 버리고
저를 다 내어 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미용실이 집과 멀리 떨어져 있었으므로 밤늦게 퇴근하기도 무서웠고 아이들 교육 문제도 있고 하여 살림집이 딸려 있는 미용실을
마련하였다.
미용실 왼쪽으로는 세탁소와 식당이 있었고 오른쪽 건물에는 모텔과 목욕탕과 고급 술집이 있었으며 맞은편은 모두 창고였는데 내가 미용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7-10여 명의 여자를 두고 장사하는 술집들이 많이 생겼다.
그 술집 아가씨들이 하는 행동은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였는데 그 근처에는 다른 미용실도 많았지만 술집 아가씨들 대부분이 우리 미용실만을 찾았다.
일반 손님들은 그들이 오는 것을 무척 싫어했지만 나는 그 불쌍한 여자들을 다른 데로 가라고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하루는 미용실 바로 앞에 있는 술집 마담이 나를 찾아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여자들의 앞머리를 500원씩만 받고 해달라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더니 며칠 후에는 500원으로 옆머리까지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또 며칠 후에는 뒷머리 부분 조금만 남기고 모두 500원에 다 해달라고 하더니 곧이어 500원에 2일 동안 머리를 해 달라는 것이었다.
손님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며 머리를 해 주던 때였으므로 그들이 불쌍하기도 하여 그렇게 해 주었다. 그랬더니 또 조금 지나자 아가씨들 머리하는 값을 외상으로 해 달라고 하여 또 그러라고 했다.
이틀간 계속해서 머리를 하려면 적어도 2,000원은 받아야 될 머리를 500원에, 그것도 외상으로 하다 보니 매일같이 오는 그들 때문에 오히려 일반 손님 머리는 못 해 주고 그냥 돌려보낼 때가 많았다.
내가 그들 머리를 해줄 때는 그래도 괜찮았으나 주님 일 하면서 미용실을 비울 때가 많았으므로 미용사들이 나 대신해 줄 때는 무척 짜증을 내었기에 나는 미용사들을 달래주어야만 했다.
장부와 약혼했을 당시에도 미용실을 했는데 그때는 술집 여자들이 불결하게만 느껴져 무척 싫어했기에 그들이 미용실에 와서 아무리 기다려도 머리를 해 주지 않았으나 하느님을 알고 난 후부터는 그때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라도 잘해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안아주고 품어주고 위로해주며 불쌍한 그들의 엄마도 되어주고 언니도 되어주었고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이 죄를 조금이라도 덜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곤 했다.
그래서 우리 미용실에서는 언제나 음악을 틀어도 성가만 틀었고 책자도 세속 잡지가 아닌 신앙의 책들로만 가득히 놓아두어 손님들의 영혼에 유익이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