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낙태는 살인’ 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

kolbe3372
2024-08-13
조회수 92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입니다 🤗


토막살인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던 어느날, 율리아 엄마께서는 낙태보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평소처럼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를 해주고 있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그 살인한 범인의 흉을 보고 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그 쪽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낙태를 해봤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자랑이라도 하듯이 누가 더 많이 했는지 싸웠습니다. 😱 


엄마께서는 그 사람들에게 ‘엄마의 태중에 임신이 되는 순간부터 바로 살아 숨 쉬며 움직이는 존엄한 생명이고, 낙태는 살인’ 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죄를 뉘우쳤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는 기뻤고 그 사람들에게 그 아이들을 위해 미사도 드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사랑으로 대하여 주라고 충고했습니다. 👍


이 회차는 좀 무서웠는데, 낙태가 살인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

낙태보속 고통 중에, 낙태를 당연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충고해 주시고,그 사람들이 회개하니 저도 기뻤습니다! 


지난주 수영 방과후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이에요. 

수영하다 쉬는시간이라서 쉬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어떤 친구가 제 얼굴을 밀더니 그대로 물속으로 넣었습니다.

일어났는데 그 친구들이 오히려 저에게 화는 내면서 갑자기 하지말라고 하는거에요 😤 


제가 무엇을 했는지 물어봤지만 무시하고 저에게 화만 냈습니다. 어이가 없고 억울했지만 🌊‘시원한 물소리’를 들은 셈치고 봉헌했습니다. 😐


이번주에 가족들과 이곳저곳 가느라 묵상후기가 늦었어요. 😀🙏


저희를 위해 여러가지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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