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성령의 별빛 🌌

paradise3372
2024-08-13
조회수 1427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민 임마누엘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나누겠습니다 ➗


율리아 엄마께선 성심회와 로사리오회 중 어느 단체에 들어갈까 고민중이셨어요.🤔


두 회합이 끝날 때 쯤 엄마는 전화를 해보셨는데 로사리오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성심회는 아직 회합 중 이었어요.📞

그렇게 성심회에 들어가신 엄마께선 

예수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나누고자 하셨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봉사는 커녕 식사나 다과를 즐기고,☕️ 사랑을 나누기는 커녕 남을 험담하고 비판하는 것이었어요.🤬


성심회라는 이름을 가지고도 예수성심의 불씨는 점점 꺼져가고 있으니, 예수님 보시기에 너무 슬프셨을 것 같습니다.🥺


또 그들은 엄마께서 연탄의 비유와 신앙 체험담 등을 나누셔도 무시하고 비웃기 바빴어요.😏


저라면 짜증나서 바로 탈퇴하고 로사리오회로 이적(?)할 것 같은데😑 오히려 내 탓으로, 그들이 죄짓지 않도록 기도해주시며 사랑받은 셈치십니다! 


저도 쓸데없는대다 시간 너무 태우지 않고, 엄마처럼 5대 영성 실천과 기도로 예수 성심을 활활 태우도록 해야겠어요. 아멘!❤️‍🔥


8월 12일 밤 제주에서도 11시 30분~ 새벽 2시사이에 유성우를 볼수 있다고 해서 🌌 

저도 어제 가족들과 한라산 어두운 곳으로 가서 🌠별을 보고 왔어요~ 🔭


1시간에 100개가 떨어진다는데 😅

어젠 구름이 좀 많이 끼고, 바다에 어선의 불빛 때문에 처음엔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하늘에만 집중하다보니🌫

굵은(?) 별똥별 2~3개씩은 본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주님! 제 마음에서 세속의 불빛과 구름을 걷어주시어 ‘성령의 별빛’만이 빛나게 해주소서. 아멘!"🌟


대기권에서 자신을 태우며 떨어지는 유성우처럼 저희를 위해 항상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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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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