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나쁜 것으로부터 구해주시는 사랑~(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104주차 소감문)

eunsung
2024-08-13
조회수 765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


어느 날 미용실에 중년 여자가 들어와 한 점쟁이를 얘기했어요. 

엄청 용하다고 하자, 호기심 많은 부인네들은 어디 있는지 찾아서 갔어요. 

그 중 천주교 신자도 있었기에 가만 있을 수 없으셨던 율리아 엄마셨어요. 


마귀들의 혹세무민(몰라서 이 표현을 찾아봤어요.~^^)을 막으러 출동하셨어요.🚔 

점을 보러 온 사람인 척 가만히 한 쪽에 앉아계셨는데 점쟁이가 율리아 엄마께

"당신은 하느님이 택한 특별한 사람이구먼.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네." 하더니


점쟁이는 화장실에 간다며 도망갔어요. 

많은 사람들을 영적으로는 혹세무민에서 벗어나도록 하셨지만

인간적으로 미안해 하시며 사람들에게 사과하셨습니다. 


점을 보러 갔던 천주교 신자는 

"나는 오늘 하느님의 위대함을 보았다." 말하기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을 나쁜 것으로부터 벗어나게끔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추진력이 멋있어요.


또한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위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며 많은 지식도 쌓고, (혹세무민-모르는 것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 영적인 지식과 가르침을 챙길 수 있어 다시 한 번 소중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여름이라 매미들이 엄청 많아요. 

이 더위에 매미 소리 때문에 더 덥다고 느끼던 어느 날,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데 매미 때문에 더 덥다고 느끼려고 하던 때


갑자기 늘 생활의 기도로 일생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가 생각났고, 

'큰 매미 소리로 세상의 나쁜 소리들을 안 들리게해 주세요.' 봉헌하니

맴맴맴매엠~ 소리가 기쁘고 기분 좋게 들렸습니다.😄


남은 여름도 생활의 기도 잘 바치며 보내겠습니다.

율리아 엄마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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