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뜨거운 성령의불로♡

sj37233
2024-08-12
조회수 747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참독한 고통을 이겨내실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기념일 며칠 앞두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를 

새벽 3시에 바치고, 율리아 엄마를 위해 묵주기도 바치는 도중에 

콧물이 흐르더니 온몸과 얼굴에 불덩이처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코로나 걸렸나 보다. 생각하고


"주님. 이 뜨겁게 달구어진 제 몸의 열기를 

저와 저희 가족들이 지은 죄의 보속으로 봉헌하오니 

연옥 보속이 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그러나 며칠 뒤 기념일 기도회에 참석 할 수 있도록 낼 아침에는

언제 그랬느냐 하게 해주소서. 아멘!" 하며 생활의 기도를 봉헌했습니다.


저는 그때만 해도 온몸이 뜨거우니 40도 넘는 고열인 줄 알았거든요.


묵주기도를 마치고 누웠는데 아무 고통 없이 빨리 잠이 들었고 

아침 미사를 가기 위해 울린 모닝콜에 눈을 떴는데 몸은 아무 이상 없이 편안했고 

기도 중에 느꼈던 뜨거움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미사 마치고 오는 도중에 주님께서 느낌을 주셨는지

 "아! 성령의 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성령의 불로 

내 영혼의 더러운 것을 태워주셨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처음 경험한 것이기에 내 생각이 맞나?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는데 

출근하면서 바지에 하얀 것이 묻어있어서 음식물 묻은 줄 알고 물로 닦아버렸습니다.


그런데 혹시 참젖 아닐까? 생각하고

"주님 성모님. 참젖을 주셨으면 제가 모르고 닦았으니 다시 그 옆에 참젖을 주셔요."

기도하고는 잊고 있었는데 몇 시간 후에 생각나서 바지를 보니 

참젖이 내려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제 부족한 영혼 참젖으로 양육하여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참젖을 주셨으니 저의 부족한 가족에까지 흘러들어가게 해주시고

양육해 주시어 부활의 삶 살게 하소서. 하며 기쁨의 찬미 드렸습니다.




물걸레로 여러 번 닦아도 흔적이 사라지지 않는 것 또한 신기했습니다.


지난 첫토에도 작은성혈 네 방울을 주시어 

제 영혼 깨끗하게 씻어 주심의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미약한 죄인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내가 항상 너와 함께한단다. 힘을 내어라 하신 듯 현존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지금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그 어둠을 뚫고 지나면 

광명의 빛이 비칠 것을 알기에 또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를 받으며 

제 십자가를 잘지고 온전히 의탁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부활에 다다를 수 있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작은 영혼의 위로의 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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