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주시는 주님의 사랑🎇💖 (8월 15일 기념일 기도회)

wlsgodqn
2024-08-13
조회수 149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다가오는 8월 15일은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흘려주신 2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2년 8월 15일 오전 10시 10~15분경, 율리아님이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2번의 성체 기적과 맥박이 뛰며 살아 움직이는 성혈을 

내려주신 자리(현재 성혈조배실)에 또다시 많은 성혈을 쏟아주셨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1995년 8월 24일과 1995년 9월 22일 성체기적이

일어났던 자리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여시어 성혈을 남김없이 쏟아주심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과 신부님 2분,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이

쏟아주신 성혈을 보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과 신부님들, 국내외에서 모여온 많은 순례자들이 

성혈을 직접 목격하고 울며 기도하고 있던 중,  소식을 듣고 달려오신 율리아님께서 

탈혼 상태로 들어가시며 끔직한 광경을 현시로 보게 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있었고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심지어 고위 성직자들까지 죄를 짓고 있었는데,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의 성심에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으로 무자비하게 찔러대며 

십자가에 다시 못 박고 채찍과 편태를 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중 고위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이 편태를 가할 때는

 예수님의 가슴이 열리며 성심에서 핏덩어리와 핏물이 쏟아져 내렸는데 

도저히 눈 뜨고는 바라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 

하고 큰 소리로 외치시며 핏빛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율리아님이 성혈이 덩어리로 묻은 돌을 집어 올리는데 성혈이 아래로 흘러내림

 

그리고 애절한 눈빛으로 율리아님께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응당 내리셔야 될 벌을 거두시게 하기 위한 

내 어머니의 간청으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불신앙에서 벗어나 서로 화해하고 구원받도록 아낌없이 쏟아준 

불타는 내 성심의 불가분리한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이란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저희들이 짓는 죄로 인하여 지금도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받고 계신 주님께서는 
참혹하게 찢긴 성심에서 흘러내리는 보혈을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 주시며
고귀한 사랑과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주고 계십니다. 



2002년 8월 15일, 내려주셨던 성혈이 2003년 1월 1일까지 총 140일 동안 응고되지 않고

계속 액화된 상태로 지속되어 예수님의 성혈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심

(성혈 돌 옆에 부활 예수님의 모습이 보임)


“너희가 영웅적인 충성으로 불타는 내 성심의 불가형언한 사랑을 전하여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찢겨진 내 성심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된다면

 나와 내 어머니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특별히 불림받은 나의 대리자들과 자녀들이 불성실함으로 찔러대는 

날카로운 비수를 뽑아주는 사랑의 뺀찌가 될 것이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성심을 열어 무한한 사랑과 은총과 자비를 쏟아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그 처참한 고통에 동참하고 계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예수 성심의 날카로운 비수를 뽑아주는 사랑의 뺀찌가 되고자 

5대 영성으로 깨어 기도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지금이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너희가 온 세상에 알려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림받는 일 없이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받아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하기 위하여 너희가 불림 받았다는 중대한 사실을 깨닫고, 


나와 내 어머니의 원의에 순응하여 더 이상 유보함 없이 

멸망과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 데 앞장서서 일하기 바란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저희에게 맡겨진 사명 완수를 위해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여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사랑의 메시지 전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좌) 손에 묻은 성혈로 순례자들에게 강복하시는 수 주교님

(우) 손에 묻은 성혈을 영하시는 수 주교님


다가오는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신 22주년 기도회~!!!


 성모님께서는 한국을 사랑하시어 성모승천 대축일에 

 광복을 맞이하게 하시고 나주 성모님 동산에 성혈을 쏟아부어주시어 

기념일을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해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

찢긴 예수 성심을 기워드리고 위로해 드리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모여 정성된 기도와 진심 어린 마음을 바쳐드립시다. 




8월 15일 기념일에 내려주신 사랑의 징표들✨



2005. 8. 15. 

신부님과 순례자들에게 내려주신 성혈들

신부님께 내려오신 성혈 

어린아이의 이마에 성혈을 내려주심 

 팔 위에 내려주신 성혈

순례자 옷에 내려주신 성혈

율리아님 팔목에 내려주신 성혈


 순례자 옷에 내려주신 성혈 

바닥에 흥건히 내린 성혈을 순례자가 닦았다고 함 

순례자 옷에 내려오신 성혈 

순례자 옷에 내려오신 성혈 



2006. 8. 15.

율리아님의 한복에 성혈과 향유가 섞어져 내려옴 

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성혈과 향유가 섞어져 내려옴 

수 신부님의 사제복과 영대에 내려주신 성혈 

수 신부님의 사제복과 영대에 내려주신 성혈 

인도에서 순례오신 요셉 신부님의 상의에 내려주신 성혈 

인도에서 오신 요셉신부님의 사제 증명서위에 내려주신 성혈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쥬스 펠렉스 신부님의 영대와 상의에 내려주신 성혈 

미국에서 순례오신 피터 신부님이 입고 계셨던 성모님 티셔츠에 내려주신 성혈 

성광 앞 유리에 내려주신 성혈   

성광 뒷 부분에 내려주신 성혈 

성광에 내려주신 성혈 

성광에 내려주신 성혈 

기도 가방에 내려주신 성혈 

만남의 시간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서있던 순례자의 바지에 내려주신 성혈 

잠자는 어린아이의 요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11. 8. 15. 


 십자가의 길에 내려주신 향유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이 맺혀 떨어지는 모습 

갈바리아 동산 사도 성 요한상의 소맷자락에 진액이 흘러내림 

순례자들에게 내려주신 성혈 

기적수에 떠 있는 오색 찬란한 향유 



2012. 8. 15.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성모님 받침보에까지 흥건히 황금빛 향유를 흘려 주심 

성모님 입장 후 많은 눈물과 황금빛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심

갈바리아 예수님 상 보호막 아크릴에 젖을 내려주심

갈바리아 예수님 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흘려주심 



2013. 8. 15. 

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 돌에 내려주신 향유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 잔디에 내려주신  향유 

갈바리아 예수님 상를 보호하는 아크릴에 내려주신 향유가 젖으로 변화됨 

2006년 10월 19일 성혈 조배실에서 주사기로 채취한 성혈이 아직도 굳지 않음 



"나는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동산에 모여 땀 흘리며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너희들의 기도에 화답하여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희생으로 바치는 그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고 

내세에서 넘치도록 보상받게 될 것이니 

더욱 분발하여 영웅적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2006년 8월 1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2002년 8월 15일 사랑의 메시지 전문 :  

https://bit.ly/42Sx9l1 




22 24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