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1년 3월 27일
파 신부님은 우송해드렸던 피눈물 젖은 천과 솜에서
짙은 향기를 맡으셨는데 그 솜에서 기름이 나온다 하셨다.
벨기에 안월 자매님은 화란말로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번역하셨는데
2월에 출판하여 벌써 3천 부를 보급하게 됐다 한다. 그분의 지도 신부님께
눈물 젖은 솜을 보내셨는데 향기름이 나와 그분도 큰 위로를 받으셨다.
1991년 3월 28일
순례자들이 개천을 건너오고 건너가려면 성모님의 집 가까운 곳에 다리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주님께 청했다. '주님, 당신께서 해주실 수 있으시지요? 당신께 맡길게요.
해주셔도 감사, 안 해주시면 희생으로 바칠 수 있으니 감사, 모든 것이 감사뿐이랍니다.'
1991년 3월 31일
모친께서 밖에 나갔다 오시더니 "이 밑에 다리가 만들어진단다."
"예?" "네가 원했던 다리가 만들어진다고." "정말이요?"
"나가니까 사람들이 말하더라." 내 눈에서는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 내 사랑 나의 님, 당신께서 또 해 주셨군요.
이 감격, 이 감동의 눈물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순례자들 위해 써 주시어요.
위대한 당신 발 앞에 엎디오니
당신 입김으로 순례 온 모든 이들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2 님의 향기
1991년 3월 27일
파 신부님은 우송해드렸던 피눈물 젖은 천과 솜에서
짙은 향기를 맡으셨는데 그 솜에서 기름이 나온다 하셨다.
벨기에 안월 자매님은 화란말로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번역하셨는데
2월에 출판하여 벌써 3천 부를 보급하게 됐다 한다. 그분의 지도 신부님께
눈물 젖은 솜을 보내셨는데 향기름이 나와 그분도 큰 위로를 받으셨다.
1991년 3월 28일
순례자들이 개천을 건너오고 건너가려면 성모님의 집 가까운 곳에 다리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주님께 청했다. '주님, 당신께서 해주실 수 있으시지요? 당신께 맡길게요.
해주셔도 감사, 안 해주시면 희생으로 바칠 수 있으니 감사, 모든 것이 감사뿐이랍니다.'
1991년 3월 31일
모친께서 밖에 나갔다 오시더니 "이 밑에 다리가 만들어진단다."
"예?" "네가 원했던 다리가 만들어진다고." "정말이요?"
"나가니까 사람들이 말하더라." 내 눈에서는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 내 사랑 나의 님, 당신께서 또 해 주셨군요.
이 감격, 이 감동의 눈물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순례자들 위해 써 주시어요.
위대한 당신 발 앞에 엎디오니
당신 입김으로 순례 온 모든 이들 변화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