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갈바리아에서 군고구마향기를 맡았어요

pey1968
2023-12-12
조회수 1752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수원지부 배은영 효임골롬바 입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게 해주시고

저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12월 9일 기념일에 묵주기도 할 때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앞에 잠시 머물 타임에

수원1차량 이 클라우디아 자매와

수원2차량 박 카타리나님과 셋이서 군고구마 향기를

진하게 맡았습니다,,, 이런  냄새도 주시는 예수님 참

재미있으십니다 ^♡^


순례가기 며칠 전에 고구마 올바르게 먹기를 알게 되었고

같이 나누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알고있는 것을 가볍게 나누었고

어제는 수원단톡방에 공유했습니다


오늘 묵주기도 중에 게시판에 올리라는 생각이

계속 나서 올려봅니다^^


1, 고구마 삶을 때 천천히 오래 익힌다, 60~70도,,,

    장애 좋은 맥아당효소 활성위해서

2, 씻는 방법 ☆(아주 중요해요)☆

   영양소 잘 섭취하려면 스폰지로 살살 문질러 씻거나

   손으로 가볍게 씻는다,,, 껍질에 다량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있어 수세미로 표면을 문지르면

   미네랄 손상될 수 있다,,,

   빡빡 씻으면 철분, 마그네슘이 30~50프로 감소

   껍질에 유독 많은 칼슘은 90프로 사라진다,,,

   껍질은 고구마 속 전분의 소화를 돕고, 속쓰림을

   예방한다

3, 고구마 추천

    생고구마 > 삶은고구마 >군고구마

    군고구마를 먹으면 찐고구마를 먹었을 때보다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먹거리 보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먹거리가 몸에 유익하다는 것을 

반백년 넘게 살아서야 깨닫게 되었고, 자연의 음식을 먹기 싫어도 먹는 것이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봉헌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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