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율리아님 사랑을 본받아 사랑 실천해 보았어요.

sung3372
2026-03-23
조회수 302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 주환 사도요한입니다. 


율리아님의 신앙을 모델로 삼고 지내고 있기에 받은 은총은 나주성모성지를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 받았고, 율리아님의 일생기인 '님향한 사랑의길'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율리아님을 신앙의 롤모델로 삼고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당달봉사 봉일동할아버지를 극진한 사랑으로 돌보시면서 눈을 뜨게 하셨고 고통

중이시면서도... 할아버지 장례식까지 치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또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소외되고 불쌍한 노인이 나타나면 힘 닿는데까지사랑을 실천하리

라 다짐했었지요


그런데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왔어요 주님께서 보내신거 같아요 

8f5fe4a786e96.png

평소 알고 지내던 독거노인 80세 이화정 개신교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6.25전쟁때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라고 추정이 됩니다. 

호적을 떼어보니까 부모님 이름 석자만 있고 나머진 백지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전화로 안부  확인하고 찰떡과 약밥을 자주 사다드리는 정도로만 

  3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2년전 할머니가 낙상 사고로  고관절 금이 

  가서 한방병원 입원하셔서  병문안을 가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1e15f3932c68b.jpg


할머니께서는 "사장님 , 사장님 빼고는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전화 올데도 

없다"면서 우시길래 자주 찾아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3개월후 할머니가  퇴원을 해야 되는데 자기를 택시로  퇴원하게끔 도와달라고 저에게 

요청하셨어요. 저는 트럭으로 할머니를 태워 자택까지 바래다 드리니까 그때부터 마음을 

열기 시작하셨어요. 



할머니는 그전에  아이들이 어릴때 남편이 술만 먹으면 폭행을 해서 

시어머니가 "애야 이렇게 살다간 너 맞아 죽겠구나  네가 나가 살아야겠구나 " 하시며 

등 떠밀어 집을 나오게 됐었답니다.



식당 종업원을 거쳐서 이삿짐센타에서 계단으로 그릇 다라이를 나르고  찬장 정돈하는 

담당을 수년간을 해오다가 ...그때 무릅이 망가졌대요.

연골이 다 닮고 무릎이 아파 일을 못할 때 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었답니다. 

자녀들이 부모  포기각서를 써줘서 수급자가 되었다고 하시며 자기를 좀돌봐 달라고 

하셨어요 .



저는 율리아님께서  할아버지를 돌보신장면들을 떠올리면서 최선을 다해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할머니를 우리 사무실 근처로 이사오게 하였고 이삿짐도 날라다 주었습니다 

냉장고 와 침대도 사드리고 방 온도조절기를 사용할줄 모르셔서 보일러 온도체크도 

해드리고그때부터 2년간 점심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차피 식사를 해야 

되니까요



     6f75d801294c1.jpg


그리고 매일 아침 전화로 약은 잘 챙겨 드셨어요?

하면서 안부확인하고 바로 사무실에 나오시게  해서 삶은계란과 과일 율무차를 드리고

오시는 할머니를  할머니로 안보고 예수님으로 보고  대접  했습니다,

 


그러다가이곳 나주성모님 성지에 24.11월ㅡ25.6월까지 8번 모시고와서같이 기도를 

드렸는데 같이 서울에서 나주까지 긴 여행도하고 바람도쐬고 기도도  드리니까

평소 어둡던 얼굴이 밝아지고 우스개 농담도 잘하시며 식사할때 꼭 성호경을 그으시고 

사무실에서도 같이 묵주기도도 바쳤습니다 



작년  2월에는 할머니가 양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어요 오다리가 심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엄마께서 봉안드레아 할아버지를 눈 수술시킨 장면을 떠올리면서 사명감이 

생겼어요.


     ea338d168c78d.jpg


여의도성모병원 에서 무료수술 해준다는 정보를 듣고 직접 서류챙겨 접수를 해서  

할머니를 양쪽 무릅 수술을 받게 하였습니다.



주님!! 수술은 의사가 하지만 주님께서 친히 할머니 무릎을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어 9개월간 통증이 없이 잘 걸어 다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무릎이 하나도 안 아프다고 저에게 성모병원에 감사하다고 하시길래 

주님께서 주관하신 일이니까 "주님께 감사드리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잘 걸어 다니는 할머니를 보니까 너무나 기뻤습니다. 

돌보다가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후각기능이 없어서 냄새를 못 맡았어요.




오늘 집에 가시면 옷을 새옷으로 갈아입으시고 겨울옷 이불등등  몽땅 큰 봉지에 담아 

놓으시면 제가 빨래방에 가서 빨아다 드릴께요. 



     6964b7e897adc.jpg


"주님! 이 빨래숫자만큼 할머니를 포함한 죄인들의 보이지 않는 악습과 죄악들을 

깨끗히 씻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하소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까 힘든줄 모르고 

기쁘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오셨다가 길을 잃었다고 밤중에 전화가 왔어요 .

사장님 제가 길을 잃었어요 좀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ㅠ

그래서  오토바이 타고 달려갔더니  나같은 사람은 얼른 죽어야지  살아서 뭐하느냐고 

막 우셨어요.



그런 말씀 마세요 어르신 천국 갈때까지곁에서 도와 드릴께요. 또 할머니가 정신과 약을 

장기 복용 하시는데 혼자서 갈수가 없었어요.

하는수 없이 사무실 문닫고 병원까지 동행하여  타다 드렸습니다. 



"주님!

할머니를 모시고 약타러 갔다오는 발걸음수 만큼 지옥으로 맹진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천국을 향하게 하소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be519225e4ccf.jpg


할머니는  오토바이도 겁 없이 잘 타셨어요 식사하러 갈때는 제 오토바이 뒷좌석에타고 

갔는데 "사장님 저는 생전 오토바이를 처음 타 봐요"하시며 행복해 하셨고 기분좋은 날은 

트롯트도 잘 부르시고 유머도 잘 하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이렇게 2년간 할머니는 행복하게 지내셨어요 .

그런데 25, 11.27일 목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10시전화를 드렸어요 .

이화정 어르신 안녕하세요  집에 계신가요?

네. 집에 있는데 비가와서 심심하고 속상해요. 

비가와도 우산쓰고 저희 사무실에 나오시겠어요?그럼요 나가야지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 나오셔서 차 드시다가 함께 식당가서 점심드시고 다시 사무실에 

오셔서 차 드시고  티비 시청하시다가 오후 네시경 집에 가신다고 나가셨어요. 

그 날은 구청에서 무상으로 할머니 집도배 장판이 막 끝낸시간인지라 새집에 입주하는 

기분으로 가셨는데 글쎄 길에서 넘어지셨어요. ㅠ



행인이 119구급대에  신고하여 할머니폰에 찍힌 제 전번을보고 구급대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할머니 하고 어떤사인가요? 가족은 아니지만 돌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할머니 응급실 입원시키면 보호자로 올수 있나요? 네 그럼요 가야지요.

그래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약 30분이 걸렸어요.



할머니는 아직은  의식이 있었고 제가 도착하기전까지는 절대환복 할수 없다고 완강히 

버티셨대요 제가 도착하자 절 불렀습니다.



사장님 여기에요 하시면서 제 손을 꽉 붙잡아  주셨습니다 .

그리고 환복 하자마자 "아이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하시며 바로 심정지가 왔어요 ㅠ



저는 너무 놀라서 얼른 물을  떠다가  할머니에게 물을 세번 부으면서

나는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화정 마리아에게 세례를 줍니다 하고

대세를 주었습니다. 


     5934895f53180.jpg


할머니는 20분간 심폐소생술 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ㅠ



저는  할머니를 위해 즉시 나주성모성지에 연미사 봉헌을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평소 죽음에 대한두려움과 공포가 있었는데 천국문이 열려있다는 11월 

위령성월에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외로운 이화정 할머니를 저에게 보내셨고 저는 부족하지만 나주 윤  율리아님

그 사랑을 본받아 작은사랑 실천을 하였습니다.

 


저는 별로 한게 없고 주님께서 모든것을 주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주성모님을 몰랐다면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는데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율리아님의  영성을 조금 배워  실천할수 있어서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21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