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나주 오대 영성으로 가족도 아닌 독거노인을 2년 모셨어요

johnag
2026-01-18
조회수 232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사랑자체이신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 

구원하시어

하늘나라 천사들이 기뻐하게 하소서 🙏 아멘


안녕하세요 

서울지부 이주환 사도요한 입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을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받았고

특히

율리아엄마께서 쓰신

님향한 사랑의길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엄마를 신앙의 롤모델로 삼고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당달봉사 봉일동 할아버지를 극진한 사랑으로 돌보시면서 눈을뜨게 하셨고

고통중이시면서도...

할아버지 장례식까지 치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길가에 쓰러져 신음하는

행려병자를 데려다가 씻기고 상처를

치료하시고 새옷 입히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소외되고 불쌍한 노인이 나타나면 힘닿는데까지 조금이라도

사랑을 실천하리라 다짐했었지요


그런데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왔어요

주님께서 보내신거 같아요 아멘


평소 알고 지내던 독거노인80세

이화정 개신교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6.25전쟁때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라고 추정이 됩니다

호적을 떼어보니까

부모님 이름 석자만 있고

나머진 백지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전화로 안부 확인하고

찰떡과 약밥을 자주 사다드리는

정도로만 3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2년전 (2023년.11월.초)

할머니께 안부전화 해보니까

낙상 사고로 고관절 금이 가서 한방병원입원하셨다는겁니다  그래서

 병문안을 가서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할머니 께서는

저한테는 사장님말고는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전화 올곳  하나도 없다면서

우시길래 자주 찾아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3개월후

할머니가 퇴원을 해야 되는데 걷기가 힘드니까

자기를 택시로 퇴원하게끔

도와달라고 저에게 요청하셨어요


저는

트럭으로 할머니를 태워 자택까지

바래다 드렸는데

그때부터

마음을 열기 시작하셨어요


할머니는

그전에 아이들이 어릴때(딸 하나 아들 하나)

남편이 술만 먹으면 폭행을 해서

시어머니가

"얘야~!

이렇게 살다간 너 맞아 죽겠구나  네가 나가 살아야겠구나" 하시며

등 떠밀어

집을 나오게 됐답니다


그후로

식당종업원을 거쳐서

이삿짐센타에서 일하는데

계단으로

 그릇 다라이를 나르고 찬장 정돈하는 담당을 수십년을

해오다가 ...그때 두 무릎이 망가졌대요


연골이 다 닮고

무릎이 아파 일을 못할때

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었답니다.


자녀들이 부모 포기각서를 써줘서

수급자 가 되었다고

하시며 자기를 좀

돌봐 달라고 하셨어요 


저는

율리아엄마께서  할아버지를

돌보신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최선을 다해  돌보자 다짐을 했습니다 


우선 멀리  떨어진

할머니를 제 사무실 근처로 이사오게

하였고 이삿짐도 날라다 주었습니다 

냉장고와 침대도 사드리고 방등교체 보조키교체 등등 하였고

방 온도조절기를 사용할줄 모르셔서

보일러 온도체크도 해 드리고

그때부터 2년간 점심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차피 식사를

해야 되니까요


그리고

매일 아침 안부전화 드리며

정신과 약은 잘 챙겨 드셨어요?

하면서  바로

사무실에 나오시게 해서

삶은계란과 과일 율무차를

대접 했습니다 


저는  오시는 할머니를 

할머니로 안보고

예수님으로 보고 대접 했습니다 아멘 


그러다가

이곳 나주성모님 성지에

24.11월ㅡ25.6월까지 8번 모시고와서

같이 기도를 드렸는데

서울에서 나주까지 긴 여행도 하고 바람도쐬고

기도도  드리니까

평소 어둡던 얼굴이 밝아지고

우스개 농담도 잘하시며

식사할때 꼭 성호경을 그으시고 사무실에서저와

같이 묵주기도도 바쳤습니다 

사장님 나주에선 무슨 기도를 그렇게도

많이 바치나요?

세상모든 사람들  대다수가 지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드리는겁니다.


작년 2월에는 할머니가

양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어요 오다리가

심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엄마께서 봉안드레아 할아버지를 눈 수술시킨 장면을 떠올리면서

아. 이 할머니 무릎수술을 꼭  시켜드려야지 하는 사명감이 생겼어요


마침,여의도성모병원 에서 무료로

인공관절수술 해준다는 정보를 듣고 직접 서류챙겨

접수를 해서 할머니를 

양쪽 무릎 수술을 받게 하였습니다


ㅡ 주님

수술은 의사가 하지만

주님께서 친히

할머니 무릎을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주님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어 퇴원을 하셨습니다.

그후로  9개월간

통증이 없이 잘 걸어 다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무릎이 하나도 안아프다고 신기해 하시면서

성모병원과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시길래 

주님께서 주관하신 일이니까

주님께 감사드리세요  하였습니다 


잘 걸어 다니는 할머니를 보니까

너무나 기쁘고 보람찼습니다 


돌보다가

힘든부분도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후각기능이 없어서 냄새를 못 맡았어요


저희 사무실에 오셨을때

어머니인 셈치고

"어머니,몸에서 냄새가 나요

오늘 집에 가시면

옷을 새옷으로 갈아 입으시고

 겨울옷 이불등등  몽땅 큰 봉지에 담아 놓으 시면

제가 빨래방에 가서 세탁해다가 드릴께요 "


ㅡ주님.

이 빨래숫자만큼

할머니를 포함한

 죄인들의 보이지 않는 악습과 죄악들을

깨끗히 씻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까

힘든줄 모르고

기쁘게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집을 나오셨다가 길을 잃었다고 밤중에 전화가 왔어요 

사장님 제가 길을 잃었어요

죄송합니다 ㅠ좀 도와주세요

저는 가기 싫었지만 



좋아하는일 한 셈치고

바로 오토바이 타고 달려갔더니  

"사장님 죄송하고 감사해요

 나같은 사람은

얼른 죽어야지  살아서 뭐해"하시며

막 흐느껴 우셨어요

그런 말씀 마세요

할머니 천국 갈때까지

제가  곁에서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가 정신과 약을

장기 복용 하시는데(안 먹으면정신이 혼미 하다고  함)

거리가 멀어서  혼자서는 가실수가 없었어요

하는수 없이 사무실 문닫고

병원까지 동행하여 타다 드렸습니다 


ㅡ주님

할머니를 모시고 약타러 갔다오는 발걸음수 만큼

지옥으로 맹진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천국을 향하게 하소서


할머니는 저와 같이

어떤날은 트럭을 타고

어떤날은 오토바이 뒤에 타고

여기 저기  맛집  찾아다니며

거의 매일 식사를 하셨고

겨울옷 여름옷 가을옷 사러 다닐때

가장 행복해 하셨습니다 

기분좋은날은

트롯트도 잘 부르시고 유머도

잘 하셔서 

할머니가 이런 재능도 있었네?

하고 놀랐고  많이 웃었습니다


이렇게 2년간 

할머니는 행복하게 지내셨어요 

그런데 


작년 11.27일 목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10시경

전화를 드렸어요 

 어르신 안녕하세요 

집에 계신가요?

네. 집에 있는데 비가와서 심심하고

속상해요ㅠ

비가와도 우산쓰고 저희 사무실에 

나오시겠어요?

그럼요 나가야지요

 감사합니다  하시어 


저희 사무실에 나오셔서

차 드시다가 함께 식당가서 점심드시고

다시 사무실에 오셔서 차 드시고 

티비 시청하시다가

 오후 네시경

집에 가신다고 나가셨어요 


그 날은 구청에서 무상으로 할머니 집

도배 장판을  막 끝낸시간인지라

새집에 입주하는 기분으로 가셨는데

글쎄

가시다가 집 근처  길에서 넘어지셨어요ㅠ


행인이 119구급대에 신고하여

할머니폰에 찍힌 제 전번을보고

구급대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할머니 하고 어떤사인가요?

가족은 아니지만 돌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할머니가 입원할 응급실 찾는중인데 입원시키면 보호자로

올수 있나요?

네 그럼요 가야지요

그래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약 30분이 걸렸어요


할머니 는 아직은 의식이 있었고

제가 도착하기전까지는 절대

환복 할수 없다고 완강히 버티셨다고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제가 도착하자 저를  불렀습니다


사장님 이리오세요

하시면서 주머니에서 

소지했던

돈을 꺼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환복 하자마자

아이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하시더니

바로 심정지가 왔어요 ㅠ


저는 너무 놀라서 얼른

물을 떠다가 할머니 발등에 세번

부으면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화정

마리아에게 세례를 줍니다 하고

대세를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20분간 심폐소생술 할 무렵

의사선생님 할머니가 상태가 어떤가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네? ㅠㅠ

결국

깨어나지 못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ㅠ


평소  할머니는 불우이웃돕기도 하셨고

미얀마 선교후원금도 자주  기부 하는등

선행을 하셨는데

내가 어떤 고통을 받다가 죽을지

너무 무서워요 하고 말하시던

할머니께서는

천국문이 열려있다는

위령성월 11월27일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위해

즉시

나주성모성지에 연미사 봉헌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외로운 이화정 할머니를

저에게 보내셨고

저는 부족하지만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본받아

작은사랑 실천을 하였습니다 


저는

별로 한게 없고

주님께서 모든것을 주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주성모님을

몰랐다면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는데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배워  실천할수 있어서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저를  영적으로 양육해주신

율리아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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