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더욱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24년 전인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동산에서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 방울져 맺혀 있던 성혈이 마스크를 관통하여 성체로 변화되시어 율리아님의 혀 위에 영해집니다. 그때 다정하고 사랑에 찬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오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는 내 사랑 전체를
너에게 온전히 쏟아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양식이니 어서 받아먹어라.”
이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크신 사랑을 되새기며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강림하신 24주년, 송년 및 신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또,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한 해 동안 받은 무수한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묵은해를 되돌아보며, 거룩한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분들이 성모님 동산에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7시에 시작기도를 바치고 성모님께서 입장하시자 신부님, 수도회, 이사회, 전례부, 각 지부 기도회와 개인 순례자 순으로 꽃과 초를 봉헌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우리는 순례를 통하여, 어떤 어려움 속에도 늘 놀라운 은총이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있었기에 모든 것에 감사할 마음의 준비가 갖추어졌습니다.
7시 30분, 송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모두에게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로 강론의 문을 여셨습니다. “아픔도 있었고 수고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모두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해주신 마마 쥴리아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의 복음 내용을 상기하시며 자유의지 남용으로 수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갔거나 가고 있다고 한탄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고굉지신인 작은영혼을 보내주시어 우리를 구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 매일 매일이 마지막 때라 생각하고 깨어서 새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자비의 문을 거쳐 가도록 특별히 불림 받았습니다. 더욱 열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삶에서 만나는 고통과 어려움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자아를 부수고 악습을 버립시다. 5대 영성, 특히 내 탓을 실천하여 먼저 다가가 용서를 청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합시다. 일치하는 방법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됩시다. 새해에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매일 정독하며 작은영혼과 더욱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합시다. 나주 성지가 ‘장애 없음’으로 판정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허용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8시 50분에 은총 나눔을 하였습니다.
<수원지부 이 가밀라 자매님>
남편이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져 3년 동안 운동을 함께 하다가 나주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경당 비디오실에서 수시로 장미 향기를 맡았습니다. 남편이 다리에서 거꾸로 떨어졌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아 성모님께서 붙잡아주셨음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지만 후유증 없이 치유된 것도 성모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순례를 위해 직장에서 첫토를 쉬게 해 달라 기도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습니다. 순례하며 남편의 성격이 변화하여 욱하는 성질이 사라져 웃음꽃 피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형님의 왼쪽 폐의 암이 율리아 엄마가 만져주시자 잠자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부산지부 홍 글라라 자매님>
아이들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채워주는데 채우면 괜찮고 안 채우면 조금씩 다칩니다. 목욕탕 신발장이 쓰러졌을 때 스카풀라를 안 찬 아이들만 다쳤습니다. 우리 아들 박 사무엘은 스카풀라 없이 못 삽니다. 스카풀라를 착용하면 보호해주시겠다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에 이마가 부딪혀 피가 흐를 때 기적수를 바르니 신기하게도 딱 멈추었습니다. 열나고 아플 때 기적성수를 막이고 뿌리면 빠르게 회복합니다. 시누이가 유방암인데 미사 봉헌하고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기적수를 바르고 새로 검진하니 좋아져서 의사가 이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지부 박 수산나 자매님>
초등학교 시절 교감이었던 바오로 할아버지를 20년 동안 돌봐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친지의 배신에 상처받고 부채가 많아 영적으로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시키고 견진까지 받게 하였습니다. 나주에 모시고 순례를 다니며 영적 육적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돈을 벌어야했기에 1년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맹인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글을 읽고 힘을 내어 선종시까지 모실 수 있었습니다. 80대 중반에는 치매가 와서 요양원에 보내야 한다는 주위의 만류를 물리치고 아예 집으로 모시고 와서 돌봐드렸습니다. 작은 예수님 모시는 마음으로 끝까지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한 은총 덕분입니다.
<서울지부 이 루시아 자매님>
퇴직을 하고 다시 취업을 했는데 비 오는 퇴근길에 왼쪽 발이 아파서 도저히 걸음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간신히 얻은 직업을 잃을까 봐 걱정했는데 기적수를 바르고 은총 입김 천과 은총 징표를 대고 그 위에 양말을 신으니 바로 멀쩡해졌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기적수를 뿌리자 시동이 걸린 적이 두 번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번호 키가 잠기지 않았는데 기적수를 뿌리니 잠겼습니다. 친구가 고관절이 아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못 고쳤습니다. 기적수를 아픈 곳에 바르게 했더니 멀쩡히 나았습니다. 나주 스카풀라로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치유 받고 같은 증상을 보이는 생명부지의 아주머니를 위해 치유의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나주는 주님의 관할구역에 속합니다. 가슴 통증이 있는데 엄마께서 입김을 후 불어주시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인천지부 김 율리아 자매님>
두통약을 두 알 세 알 먹어도 낫지 않아 토하고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셔서 낫게 되었습니다. 치매인 시아버지가 사라져 실종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도 다음 날 아침까지 찾지 못해 조바심이 났습니다. 나주에 미사를 봉헌하고 경당에 촛불을 봉헌했습니다. 어떤 분이 비가 오는 사거리 횡단보도에 앉아 있는 시아버지를 보고 조끼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왔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장부가 나주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눈물 40주년 만남 때 뜨거운 것이 가슴으로 들어왔습니다.
<부산지부 장 헬레나 자매님>
집중이 되지 않아 묵주기도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집중이 잘 되어 묵주기도를 바칠 때 계속 눈물이 나고 머리에서 전류가 흐르는 듯합니다. 묵주기도가 좋아 하루 종일 보던 유튜브도 봉헌하고 시간만 나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이는 큰 은총입니다.
9시 30분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자신을 봉헌하고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1997년 1월 1일 성모님께서는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 예수를 우러러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하시며 대타락에 빠진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라 하십니다.
소위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가까운 자녀들까지도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여 지나치게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며 마귀와 합세할 때, 거룩한 성지에 찾아와 기도하는 영혼에게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처럼 순교해야겠다고 다짐하며 1년간 잠을 봉헌하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광주교구의 회개를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도록 합시다.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계속해서 청하도록 합시다. 새롭게 시작하여 주님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 천국입니다. 주님께서 뜻하시면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도 중요하지만 고통을 봉헌하여 치유 받도록 합시다. 먼저 자신을 용서하고 모든 걸 용서해줍시다. 그렇게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도록 합시다.
율리아님께서 휠체어를 타고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아프지 않으신 데가 없고 목소리조차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미소를 지으시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선종하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나타나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천국에서 기도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전하실 때는 너무나 기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5대 영성을 잘 실천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2026년에는 우리 모두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실천하여 살아서 천국을 누리고 죽어서 천국에 들도록 합시다. 주님 성모님께서 향유를 많이 흘려주셨는데 금방 다 스며들었습니다. 모두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픈 곳은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통이어도 감사, 2026년에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됩시다.
11시 30분, 신년을 맞이하기 위해 초와 묵주를 준비하여 성혈 조배실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26년 새해에 우리가 지향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다짐들을 힘차게 외치며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좋은, 예쁘고 고운 말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우리의 소망을 담은 카드를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쌓아놓은 장작더미에 옮겨놓으셨습니다. 새해가 밝자 이윽고 갈바리아 동산 높은 곳에서 성심의 불꽃이 내려와 장작더미에 옮겨 붙었습니다. 우리의 소망 카드도 불길에 휩싸여 소망을 실은 불꽃이 하늘 높이 솟아올라 하늘에 상달되었습니다.
모닥불 주위를 돌며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새해에 드리는 첫 기도입니다. 성혈 조배실의 성혈 예수님과 구유의 아기 예수님께 깊은 절로 경배를 드리고 간식을 받아 성전 안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베드로 회장님의 안내로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성물방 봉사자, 꽃방 봉사자, 은총이불을 비롯한 여러 은총 물품을 정성껏 빚어 주시는 재봉실팀,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몸과 영혼에 유익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는 식당팀, 촬영팀, 방송팀, 성수팀, 기적수팀, 수사님들, 수녀님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실절적인 책임자인 이사님들, 각 기도회 회원과 단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감사를 하니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솟았습니다. 이는 감사의 삶을 살라는 표지로 여겨졌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름다운 찬미 율동으로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2시 10분 성체 강복을 받았습니다. 성체 예수님을 바라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와, 나주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새해를 맞이하여 바치는 기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등을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2026년을 여는 새로운 아침,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의 마음 속 새로운 다짐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3시 30분, 새해 첫 미사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새해 첫날 미사가 성모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한해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라는 주님의 배려인 듯이 여겨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에서 2025년은 영원히 지나갔고 2026년의 첫날이 밝았으니 이 행복한 날에 서로 기쁨의 인사를 나누자 하셨습니다.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천국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대 타락에 빠진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을 받으시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입니다.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서는 “너희가 힘을 합해 도와다오.”, “너희가 그를 위로해주고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며 우리가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보속 영혼 율리아님을 도와드리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아기처럼 작아져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새롭게 시작하면 예수님께 먹였던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주실 것입니다. 죽음에 처한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시고 또 살려주신 것은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이 널리 전파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아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도록 합시다.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 마침내는 티 없으신 성모성심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복된 2026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5시 30분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습니다. 1월의 전례 안내 봉사지부는 광주지부와 마산지부입니다. 기도회 연차총회는 1월 17일에 열립니다.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에 일 년 동안 쓸 초를 축성합니다. 가정 초와 제대 초와 기도회 초 등 필요한 분은 미리 신청 바랍니다. 이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2026년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전 6시 갈바리아 동산으로 이동하여 십자가 경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동산 현장에 계셨던 베드로 회장님께서는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흘러내린 성혈이 쓰고 계시던 마스크를 관통하여 성체로 변화되시어 혀 위에 영해진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공지문으로 성당에 나갈 수 없어 성체를 모시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렇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공동기도를 바친 후 모두는 차분한 가운데 개인기도의 차례를 기다리며 예수님의 발을 만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하며 기도하고 필요한 부분에 손을 갖다 대었습니다.
식당에서 제공한 정성이 가득한 떡국을 먹은 후에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극도의 고통 중이신 율리아님은 모든 고통을 다 감추시고 만면에 웃음을 띠고 뽀뽀를 날려주시고 입김을 불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2025년 12월 31일~2026년 1월 1일,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강림하신 24주년, 송년 및 신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새롭게 밝은 2026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더욱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 모두와 그 가정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 가득하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한 해를 마감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을 나주 성모님동산에서
보낼 수 있는 아주 큰 특은에 주님, 성모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캠프 파이어 때, 동산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수놓아주신 것처럼
저희들도 어두운 세상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이 되어🌟
새해에도 5대 영성으로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은총 가득히 내려주세요. 아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아기처럼 작아져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새롭게 시작하면 예수님께 먹였던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주실 것입니다. 죽음에
처한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시고 또 살려주신 것은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이 널리 전파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아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도록 합시다
아쉬운 2025년을 보내고 밤샘 철야를 하는 동안에도
잠도 안오고 생생하게 참여하며 봉사할수있어서 기뻤습니다.
함께하는 이 시간 소중한 은총의 시간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도 함께해 주시는 엄마를 따라 함께하는
시간들 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고 은총인지 모릅니다.
올려 주시는 사진만 봐도 은총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송신년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심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밤새도록 나주 성지에서
기도 드리고 주님 성모님과 함꼐 할 수 있음에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 강론,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올해 새해에는
더 봉헌하는 삶, 매순간 감사하는 삶을 살고, 더 작고 성모님 품에 꼭 안길 수 있는
아기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피눈물 40주년의 해, 작년보다
더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하며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더욱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24년 전인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동산에서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 방울져 맺혀 있던 성혈이 마스크를 관통하여 성체로 변화되시어 율리아님의 혀 위에 영해집니다. 그때 다정하고 사랑에 찬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오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는 내 사랑 전체를
너에게 온전히 쏟아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양식이니 어서 받아먹어라.”
이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크신 사랑을 되새기며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강림하신 24주년, 송년 및 신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또,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한 해 동안 받은 무수한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묵은해를 되돌아보며, 거룩한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분들이 성모님 동산에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7시에 시작기도를 바치고 성모님께서 입장하시자 신부님, 수도회, 이사회, 전례부, 각 지부 기도회와 개인 순례자 순으로 꽃과 초를 봉헌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우리는 순례를 통하여, 어떤 어려움 속에도 늘 놀라운 은총이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있었기에 모든 것에 감사할 마음의 준비가 갖추어졌습니다.
7시 30분, 송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모두에게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로 강론의 문을 여셨습니다. “아픔도 있었고 수고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모두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해주신 마마 쥴리아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의 복음 내용을 상기하시며 자유의지 남용으로 수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갔거나 가고 있다고 한탄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고굉지신인 작은영혼을 보내주시어 우리를 구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 매일 매일이 마지막 때라 생각하고 깨어서 새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자비의 문을 거쳐 가도록 특별히 불림 받았습니다. 더욱 열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삶에서 만나는 고통과 어려움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자아를 부수고 악습을 버립시다. 5대 영성, 특히 내 탓을 실천하여 먼저 다가가 용서를 청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합시다. 일치하는 방법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됩시다. 새해에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매일 정독하며 작은영혼과 더욱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합시다. 나주 성지가 ‘장애 없음’으로 판정되어 자유로운 순례가 허용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8시 50분에 은총 나눔을 하였습니다.
<수원지부 이 가밀라 자매님>
남편이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져 3년 동안 운동을 함께 하다가 나주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경당 비디오실에서 수시로 장미 향기를 맡았습니다. 남편이 다리에서 거꾸로 떨어졌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아 성모님께서 붙잡아주셨음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지만 후유증 없이 치유된 것도 성모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순례를 위해 직장에서 첫토를 쉬게 해 달라 기도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습니다. 순례하며 남편의 성격이 변화하여 욱하는 성질이 사라져 웃음꽃 피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형님의 왼쪽 폐의 암이 율리아 엄마가 만져주시자 잠자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부산지부 홍 글라라 자매님>
아이들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채워주는데 채우면 괜찮고 안 채우면 조금씩 다칩니다. 목욕탕 신발장이 쓰러졌을 때 스카풀라를 안 찬 아이들만 다쳤습니다. 우리 아들 박 사무엘은 스카풀라 없이 못 삽니다. 스카풀라를 착용하면 보호해주시겠다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에 이마가 부딪혀 피가 흐를 때 기적수를 바르니 신기하게도 딱 멈추었습니다. 열나고 아플 때 기적성수를 막이고 뿌리면 빠르게 회복합니다. 시누이가 유방암인데 미사 봉헌하고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기적수를 바르고 새로 검진하니 좋아져서 의사가 이건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지부 박 수산나 자매님>
초등학교 시절 교감이었던 바오로 할아버지를 20년 동안 돌봐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친지의 배신에 상처받고 부채가 많아 영적으로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시키고 견진까지 받게 하였습니다. 나주에 모시고 순례를 다니며 영적 육적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돈을 벌어야했기에 1년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맹인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글을 읽고 힘을 내어 선종시까지 모실 수 있었습니다. 80대 중반에는 치매가 와서 요양원에 보내야 한다는 주위의 만류를 물리치고 아예 집으로 모시고 와서 돌봐드렸습니다. 작은 예수님 모시는 마음으로 끝까지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한 은총 덕분입니다.
<서울지부 이 루시아 자매님>
퇴직을 하고 다시 취업을 했는데 비 오는 퇴근길에 왼쪽 발이 아파서 도저히 걸음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간신히 얻은 직업을 잃을까 봐 걱정했는데 기적수를 바르고 은총 입김 천과 은총 징표를 대고 그 위에 양말을 신으니 바로 멀쩡해졌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기적수를 뿌리자 시동이 걸린 적이 두 번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번호 키가 잠기지 않았는데 기적수를 뿌리니 잠겼습니다. 친구가 고관절이 아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못 고쳤습니다. 기적수를 아픈 곳에 바르게 했더니 멀쩡히 나았습니다. 나주 스카풀라로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치유 받고 같은 증상을 보이는 생명부지의 아주머니를 위해 치유의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나주는 주님의 관할구역에 속합니다. 가슴 통증이 있는데 엄마께서 입김을 후 불어주시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인천지부 김 율리아 자매님>
두통약을 두 알 세 알 먹어도 낫지 않아 토하고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셔서 낫게 되었습니다. 치매인 시아버지가 사라져 실종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도 다음 날 아침까지 찾지 못해 조바심이 났습니다. 나주에 미사를 봉헌하고 경당에 촛불을 봉헌했습니다. 어떤 분이 비가 오는 사거리 횡단보도에 앉아 있는 시아버지를 보고 조끼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왔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장부가 나주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눈물 40주년 만남 때 뜨거운 것이 가슴으로 들어왔습니다.
<부산지부 장 헬레나 자매님>
집중이 되지 않아 묵주기도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집중이 잘 되어 묵주기도를 바칠 때 계속 눈물이 나고 머리에서 전류가 흐르는 듯합니다. 묵주기도가 좋아 하루 종일 보던 유튜브도 봉헌하고 시간만 나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이는 큰 은총입니다.
9시 30분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자신을 봉헌하고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1997년 1월 1일 성모님께서는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 예수를 우러러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하시며 대타락에 빠진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라 하십니다.
소위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가까운 자녀들까지도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여 지나치게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며 마귀와 합세할 때, 거룩한 성지에 찾아와 기도하는 영혼에게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처럼 순교해야겠다고 다짐하며 1년간 잠을 봉헌하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광주교구의 회개를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도록 합시다.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계속해서 청하도록 합시다. 새롭게 시작하여 주님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 천국입니다. 주님께서 뜻하시면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도 중요하지만 고통을 봉헌하여 치유 받도록 합시다. 먼저 자신을 용서하고 모든 걸 용서해줍시다. 그렇게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도록 합시다.
율리아님께서 휠체어를 타고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아프지 않으신 데가 없고 목소리조차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미소를 지으시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선종하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나타나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천국에서 기도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전하실 때는 너무나 기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 5대 영성을 잘 실천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2026년에는 우리 모두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실천하여 살아서 천국을 누리고 죽어서 천국에 들도록 합시다. 주님 성모님께서 향유를 많이 흘려주셨는데 금방 다 스며들었습니다. 모두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픈 곳은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통이어도 감사, 2026년에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됩시다.
11시 30분, 신년을 맞이하기 위해 초와 묵주를 준비하여 성혈 조배실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26년 새해에 우리가 지향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다짐들을 힘차게 외치며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좋은, 예쁘고 고운 말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우리의 소망을 담은 카드를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쌓아놓은 장작더미에 옮겨놓으셨습니다. 새해가 밝자 이윽고 갈바리아 동산 높은 곳에서 성심의 불꽃이 내려와 장작더미에 옮겨 붙었습니다. 우리의 소망 카드도 불길에 휩싸여 소망을 실은 불꽃이 하늘 높이 솟아올라 하늘에 상달되었습니다.
모닥불 주위를 돌며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새해에 드리는 첫 기도입니다. 성혈 조배실의 성혈 예수님과 구유의 아기 예수님께 깊은 절로 경배를 드리고 간식을 받아 성전 안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베드로 회장님의 안내로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성물방 봉사자, 꽃방 봉사자, 은총이불을 비롯한 여러 은총 물품을 정성껏 빚어 주시는 재봉실팀,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몸과 영혼에 유익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는 식당팀, 촬영팀, 방송팀, 성수팀, 기적수팀, 수사님들, 수녀님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실절적인 책임자인 이사님들, 각 기도회 회원과 단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감사를 하니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솟았습니다. 이는 감사의 삶을 살라는 표지로 여겨졌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름다운 찬미 율동으로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2시 10분 성체 강복을 받았습니다. 성체 예수님을 바라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와, 나주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새해를 맞이하여 바치는 기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등을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2026년을 여는 새로운 아침,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의 마음 속 새로운 다짐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3시 30분, 새해 첫 미사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새해 첫날 미사가 성모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한해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라는 주님의 배려인 듯이 여겨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에서 2025년은 영원히 지나갔고 2026년의 첫날이 밝았으니 이 행복한 날에 서로 기쁨의 인사를 나누자 하셨습니다.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천국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대 타락에 빠진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을 받으시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입니다.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서는 “너희가 힘을 합해 도와다오.”, “너희가 그를 위로해주고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며 우리가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보속 영혼 율리아님을 도와드리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아기처럼 작아져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새롭게 시작하면 예수님께 먹였던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주실 것입니다. 죽음에 처한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시고 또 살려주신 것은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이 널리 전파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아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도록 합시다.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 마침내는 티 없으신 성모성심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승리하실 것입니다. 복된 2026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5시 30분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습니다. 1월의 전례 안내 봉사지부는 광주지부와 마산지부입니다. 기도회 연차총회는 1월 17일에 열립니다.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에 일 년 동안 쓸 초를 축성합니다. 가정 초와 제대 초와 기도회 초 등 필요한 분은 미리 신청 바랍니다. 이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2026년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전 6시 갈바리아 동산으로 이동하여 십자가 경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동산 현장에 계셨던 베드로 회장님께서는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흘러내린 성혈이 쓰고 계시던 마스크를 관통하여 성체로 변화되시어 혀 위에 영해진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공지문으로 성당에 나갈 수 없어 성체를 모시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렇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공동기도를 바친 후 모두는 차분한 가운데 개인기도의 차례를 기다리며 예수님의 발을 만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하며 기도하고 필요한 부분에 손을 갖다 대었습니다.
식당에서 제공한 정성이 가득한 떡국을 먹은 후에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극도의 고통 중이신 율리아님은 모든 고통을 다 감추시고 만면에 웃음을 띠고 뽀뽀를 날려주시고 입김을 불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2025년 12월 31일~2026년 1월 1일,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강림하신 24주년, 송년 및 신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새롭게 밝은 2026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더욱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 모두와 그 가정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 가득하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