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산고의 복통이 치유되었습니다~알렐루야!

cloudia75
2023-11-08
조회수 220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의 고통 경감과 신체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청하며 


이글을 읽는 모든 지부 순례자들이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 할수 있기를 간절히 봉헌드리나이다.


저는 수원지부 이 클라우디아 입니다.

9월 부터 오른쪽으로 누우면 좌측 웃배 깊은 곳에서부터

쏴~하니 아련하게 통증이 밀려 온다는것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10월부터는 그 증상이 복통으로 

아주 격렬하게 3~4차례 통증이 밀려 왔었습니다.


첫번째는 친정에 있는데 배가 창자가 뒤틀리듯이 

일순간에 덮쳐서 친정 엄마 마리아와 함께 계속 묵주기도를 하고 


그래도 안되니 엄마가 배를 만지며 울면서

예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해도 복통이 멈추질 않아..

건너방에 모셔둔 갈바리아 예수님 생각이나 얼른 가서 

예수님 발을 만지고 배를 만지니 그 즉시로 복통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금새 쫓아와 그 모습을 본 친정엄마는 

병원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병원보다 예수님이 대단하다며

 

갈바리아 예수님의 권능을 보고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아멘!


두번째는 집에 있을때 복통이 하도 심하여 

애들과 묵주기도를 하다가 토하기도 하고..

애 낳을 때도 이리 심했나 싶을 만큼


(무언가가 스윽 창자 사이에서 계속 돌면서 

주리를 틀듯 뒤트는 느낌) 아파


봉헌이 잘 안되어 나주성모님 미사 실시간 채팅에 

엄마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였습니다.ㅠㅜ


11월 첫토 전날 오전 12시쯤 복통의 전조를 느끼고

얼른 여느 때와 같이 복통 약이랄지

 

효소 등등 챙겨 먹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이 

몇분 주기에 맞추어 마치 거침없는 산고의 고통처럼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총징표 이불을 폭 뒤집어 쓰고 
웅크리고 누워 이 폭풍이 지나가길..염원하며

하도 고통스러우니 통증이 엄습할 때마다 
눈은 크게 뜨고 입은 벌린 채 쉼 호흡을 하며


이 보다 더 가늠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낙태 대속 고통을 수십년간 치르셨을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바쳤습니다.


오,예수님! 이 죄인의 고통이 미약할지라도 

엄마의 고통 경감과 모든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셔요..


예수님! 내일 첫토에요..엄마의 고통을 줄여 주시어 

내일 순례하는 당신 자녀들과 함께 

많이 많이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주셔요..!아멘. 


그렇게 엄마의 기도와 여러가지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면서 어느새 잠이 들어..

폭풍은 지나가고 오후 6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11월 첫토, 동산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향유와 참젖으로

엄마 향기에 취해 갈바리아 예수님 발을 만지고 기뿌게 내려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셔진 성혈조배실 

아크릴 벽에 참젖과 향유 향기가 굉장하여

 
예수님 품에 폭 안긴 셈치면서 계속 배를 대고  
기도하면서 떠나기 싫은 매미처럼 딱 붙어
 한참을 그렇게 서서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 하늘엄마가 아낌없이 쏟아주신 이 향유와 참젖이

이 고귀하온 사랑이 그대로 이 죄인에게 흘러 들어와

수혈받아 영혼육신 깨끗히 고침받게 해주세요!아멘.


집으로 돌아와 몇일을 가만히 오른쪽으로 누워 

아련한 통증이 일어나는지..가늠해봐도 조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의 주치의이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많이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


주여, 넘치도록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온전히 돌려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자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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