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보안경을 끼지 않고 자르다가 눈에 불똥이 튀었는가 봐요.

sung77
2023-10-23
조회수 1824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많은 고통들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

또한 경감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유병호 아브라함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나주 가는 날 이외 토요일은 거의 밭에 가서 살다시피 해요.

밭에는 참깨를 심었는데 참깨가 어느 정도 말라 참깨를 좀 널려고 

파이프를 좀 잘라야 되기에 그라인더 기계로 잘랐어요. 


보안경을 끼지 않고 자르다가 눈에 불똥이 튀었는가 봐요.

저녁에는 눈이 거북하여 기적 성수를 한 3일 까지는 계속 눈에 넣었어요.

뭐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이 꺽꺽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안과에 가서 눈에 뭔가 있는 것이 있다면 뭘 빼내야 되나? 

어쩌지 .. 

그러다  밤에 자면서도 계속 중간 중간에 기적 성수를 더 넣어 봤어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나니까 좀 눈이 개운해요.

그래서 이제  무슨 쇠나 삔 같은 작은 조각은 없었고

뜨거운 게 좀 튀어서 아마 그런 것 같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적 성수가 너무 좋아 아침마다 저는 세수하면서 꼭 양쪽 눈에 넣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이제 눈이 뿌옇게 되는 것도 있고 안질도 많이 

생기는데 기적 성수를 넣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기적 성수로 치유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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