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다가오는 20일은 아버지 로베르또 의 첫 기일 입니다
아버지 의 첫 기일이 다가오니 아버지가 하느님께 다시 돌아가시는 과정에서
나주에서의 기도와 성물들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봉헌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음이 생각나며 감사의 마음이 솟아나서 예전에 증언글을
썻지만 다시한번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1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보급되면서 저희 집 에도 모시게 되었는데
성화를 벽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을 아버지께서 혼자 다 하셨었습니다
아버지는 나주 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셨지만 저희들을 위해서 저희집 중심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이쁘고 튼튼하게 모실수 있게 도와주셨지요
매일 출근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 를 드렸는데 언젠가부터
아버지께서 옆에 계시며 두손을 공손히 모으고 기도에 함께 하셨습니다
2021년 6월 23일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보면 율리아 엄마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가지고 기도하는 자녀뿐만 아니라 그 기도에 동참하는 가족들까지도
구원 받을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청하셨고 예수님께서는 "그럼, 그러고 말고"라고
답하시며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함께 기도하신 아버지께서
분명히 구원을 받으실거라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멘
2021년 12월 초, 아버지는 '평활근육종' 이라는 암을 진단받게 되었고 암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당장 수술이 불가 하다며 항암 치료를 해 보자는 권유를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암 진단은 충격이었지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성화를 통해서 각 가정
에 가서 그 가정에 필요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암 진단은
다 알수는 없지만 분명히 주님의 뜻이 있으시고 계획이 있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으셨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암은 더 커지며 아버지의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늘려서 먹어도 견디기 힘들만큼 커져갔습니다 ㅠㅠ
일마치고 와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유투브 로 나주성지 미사 드리고
묵주기도 드리고 있으면 통증으로 잠 못이루시던 아버지께서 옆에 앉으셔서 성모송
끝마다 '아멘' 을 함께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겪는 그 엄청난 통증의 고통을 지난날 지으신 죄에 대한 보속으로
옆에서 제가 봉헌드리며 지옥의 문은 완전히 닫아 주시라 정말 열절히 청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틀어놓은 '주여 임하소서' 성가를 들으시며 평소 눈물을 전혀 보이지
않으시던 아버지께서 한시간을 넘게 통곡 하시며 우신적이 있어요
그 눈물에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 있으셨을 테지만 그 눈물을 통해서 내면의 상처를
씻어내 주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옆에서 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리기도 했어요
이후로 '주여 임하소서' 성가만 나오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먼저 나오네요...
그러다 2022년 초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가 보급되었는데 이 스카풀라
를 착용하고 기도하는 영혼들은 임종의 순간에 회개의 은총으로 고통이 줄어들고
지옥불을 면하게 될거라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얼른 구입하여 아버지께 착용시켜
드렸습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거부감없이 잘 착용하셨어요
아버지의 건강은 급격히 나빠져서 2022년 9월 말쯤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셨고
10월 12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말씀을 듣고 19일 기도회의 은총을 아버지께서 모두
받으실수 있도록 생명을 연장해 주시라고 급히 엄마께 기도봉헌을 청했는데 정말
예수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아버지께서 위급한 상황을 넘기셨어요
19일 기도회에 가서는 아버지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던거
같아요. 그날 치유기도시간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셨고 성모님께서도 피눈물
을 우리모두에게 주셨다고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해 주셔서 그 모든 은총 아버지께
다 전해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더 오래 저희와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게
하느님께서는 기도회가 끝난 그 다음날에 바로 아버지를 불러 가셨습니다
마치 19일 기도회가 끝나기 만을 기다린 것 처럼 말이죠...
나중에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돌아가시기 3일전인가 아버지께서
'이제 예수님한테 간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를 착용하고 계시면서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하셨기에 성모님께서 하느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시켜 주신 것이라 느껴졌어요
아버지를 위한 연도를 하며 마지막엔 늘 '주여 임하소서' 성가를 불렀는데 처음엔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3절 가사 '내 나아가리다 주 대전에, 성혈로 씻으사 받아
주소서' 를 부르는데 19일 치유기도때 내려주신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아버지
께 확실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전해 졌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멘
하느님께 돌아가신 분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기도 하라고 하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기억하며 영광의자비의 예수님의 자비와 나주성모님 의 사랑에 온전히 의탁
하며 아버지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 께 효도도 제대로 한적도 없고 물질적으로도 풍족하게 못해드렸지만
아버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
하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와 스카풀라 의 은총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
봉헌 을 받게 해 드릴수 있었다는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와 스카풀라의 은총, 그리고 나주성지에서의 기도와
유투브 미사, 율리아 엄마의 도우심이 돌아가신 영혼과 살아있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큰 은총속에 지낼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찬미
드리며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다가오는 20일은 아버지 로베르또 의 첫 기일 입니다
아버지 의 첫 기일이 다가오니 아버지가 하느님께 다시 돌아가시는 과정에서
나주에서의 기도와 성물들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봉헌이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음이 생각나며 감사의 마음이 솟아나서 예전에 증언글을
썻지만 다시한번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1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보급되면서 저희 집 에도 모시게 되었는데
성화를 벽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을 아버지께서 혼자 다 하셨었습니다
아버지는 나주 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셨지만 저희들을 위해서 저희집 중심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이쁘고 튼튼하게 모실수 있게 도와주셨지요
매일 출근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 를 드렸는데 언젠가부터
아버지께서 옆에 계시며 두손을 공손히 모으고 기도에 함께 하셨습니다
2021년 6월 23일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보면 율리아 엄마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가지고 기도하는 자녀뿐만 아니라 그 기도에 동참하는 가족들까지도
구원 받을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청하셨고 예수님께서는 "그럼, 그러고 말고"라고
답하시며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함께 기도하신 아버지께서
분명히 구원을 받으실거라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멘
2021년 12월 초, 아버지는 '평활근육종' 이라는 암을 진단받게 되었고 암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당장 수술이 불가 하다며 항암 치료를 해 보자는 권유를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암 진단은 충격이었지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성화를 통해서 각 가정
에 가서 그 가정에 필요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암 진단은
다 알수는 없지만 분명히 주님의 뜻이 있으시고 계획이 있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으셨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암은 더 커지며 아버지의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늘려서 먹어도 견디기 힘들만큼 커져갔습니다 ㅠㅠ
일마치고 와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유투브 로 나주성지 미사 드리고
묵주기도 드리고 있으면 통증으로 잠 못이루시던 아버지께서 옆에 앉으셔서 성모송
끝마다 '아멘' 을 함께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겪는 그 엄청난 통증의 고통을 지난날 지으신 죄에 대한 보속으로
옆에서 제가 봉헌드리며 지옥의 문은 완전히 닫아 주시라 정말 열절히 청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틀어놓은 '주여 임하소서' 성가를 들으시며 평소 눈물을 전혀 보이지
않으시던 아버지께서 한시간을 넘게 통곡 하시며 우신적이 있어요
그 눈물에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 있으셨을 테지만 그 눈물을 통해서 내면의 상처를
씻어내 주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옆에서 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리기도 했어요
이후로 '주여 임하소서' 성가만 나오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먼저 나오네요...
그러다 2022년 초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가 보급되었는데 이 스카풀라
를 착용하고 기도하는 영혼들은 임종의 순간에 회개의 은총으로 고통이 줄어들고
지옥불을 면하게 될거라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얼른 구입하여 아버지께 착용시켜
드렸습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거부감없이 잘 착용하셨어요
아버지의 건강은 급격히 나빠져서 2022년 9월 말쯤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셨고
10월 12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말씀을 듣고 19일 기도회의 은총을 아버지께서 모두
받으실수 있도록 생명을 연장해 주시라고 급히 엄마께 기도봉헌을 청했는데 정말
예수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아버지께서 위급한 상황을 넘기셨어요
19일 기도회에 가서는 아버지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던거
같아요. 그날 치유기도시간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셨고 성모님께서도 피눈물
을 우리모두에게 주셨다고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해 주셔서 그 모든 은총 아버지께
다 전해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더 오래 저희와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게
하느님께서는 기도회가 끝난 그 다음날에 바로 아버지를 불러 가셨습니다
마치 19일 기도회가 끝나기 만을 기다린 것 처럼 말이죠...
나중에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돌아가시기 3일전인가 아버지께서
'이제 예수님한테 간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를 착용하고 계시면서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하셨기에 성모님께서 하느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시켜 주신 것이라 느껴졌어요
아버지를 위한 연도를 하며 마지막엔 늘 '주여 임하소서' 성가를 불렀는데 처음엔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3절 가사 '내 나아가리다 주 대전에, 성혈로 씻으사 받아
주소서' 를 부르는데 19일 치유기도때 내려주신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아버지
께 확실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전해 졌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멘
하느님께 돌아가신 분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기도 하라고 하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기억하며 영광의자비의 예수님의 자비와 나주성모님 의 사랑에 온전히 의탁
하며 아버지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 께 효도도 제대로 한적도 없고 물질적으로도 풍족하게 못해드렸지만
아버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기도
하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와 스카풀라 의 은총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
봉헌 을 받게 해 드릴수 있었다는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와 스카풀라의 은총, 그리고 나주성지에서의 기도와
유투브 미사, 율리아 엄마의 도우심이 돌아가신 영혼과 살아있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큰 은총속에 지낼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과 찬미
드리며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