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에구... 많이 아프셨을 텐데 바로 안 아픈 셈 치고 봉헌하셨다니...
다니엘님은 정말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이 되어계시네요...!
그리고 아플 때마다 주님께 찬미 영광 받으소서! 하시는 모습 넘 감동입니다.
저도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함께 나눠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풀 파워로 슛 연습을 하다가 바닥을 찼다니 정말 아팠겠어요.
하지만 발목이 부러지거나 다른 뼈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다행이네요~! 아플 때마다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넘 멋집니다.
기적수도 바르고 기도하면서 빨리 쾌유하세요. 아멘~!
부모님이 더 걱정을 많이 하셨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73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계속 시어머니께 돈 대어 주시어서
돈이 없어 아픈 곳 치료도 못하시고 방치를 해놔서
암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최악의 상황이셨다.
그 당시 혈압이 40~50, 그 뒤로는 잡히지도 않으셨다.
모든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도 못 찾을 정도고
수술은커녕 링거도 못 맞으셨는데
합병증으로 온몸이 다 아프신 아주 힘든 상황이셨는데
집안일 다하시고 기어 다니시며 온갖 일을 다 하셨다.
저였으면 꼼짝도 안 하고 움직이지도 못했을 거예요.
아프면 눈물 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은데
가족들에게도 아프신 걸 말 안 하시고
건강한 셈 치시며 그 모든 걸 해내셨다.
제가 체육 시간에 발야구를 했는데⚾
제 차례가 오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한다고
풀파워로 슛을 찼는데 공이 아니라 바닥을 찍어가지고
엄지 발가락 인대가 늘어나서 엄청 붓고
절뚝이가 되었다.
다치는 순간 안 아픈 셈 치고는 했지만 좀 아프긴 했어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엄청 부어서 왕발가락이 되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뒷꿈치로 콩콩콩 다니라고 해서
그렇게 다니니 중심을 못 잡고
사물에 막 부딪쳐서 아팠지만 그럴 때마다
아야~!!! 하지 않고 주님께 찬미 영광 받으소서를 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셈 치고 봉헌할게요.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할머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