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이상근증후근 치유받았습니다.

cecilia
2023-08-31
조회수 678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의 참독한 고통 모두들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도 경감 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서울지부 강용만베드로 형제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나주로 지금 우리가 은총을 듬뿍 받으러 지금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주 가는 것만도 그 자체가 은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주님과 성모님 자녀입니다.


제가 은총 증언을 저번에 신도림 차량에서 했는데 또 우리 총무님께서 또 하시라고 하니까

은총은 나눌수록 좋다 하시니까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제가 6개월 전에 휠체어를 들어주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거의 한 두 달 동안을 돌아 눕지도 못 하고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런데 두 달 지나니까 이게 또 다리로 내려와서 신경을 건드려서 신경이 당겨가지고 

양말 한 번 신으려고 하면은 10분 20분 걸려요.

그래서 이제 제가 뭐 이렇게 병원도 가보고 진통제 먹고 침도 맞고 별것을 다 했는데 

도무지 정도가 없어요.


그래가지고 저는 뭐 유튜브 보고 또 이게 병명이 뭐냐 하면은 

디스크 협착증이라고 증상이 똑같은데 여기 보면 하나 더 덧붙인 건 

디스크 협착증과 전혀 다른 점이 뭐냐하면 이 엉덩이에 배 모양의 무슨 근육이 있대요.

엉덩이에 그 근육이 신경을 눌러서 10분 20분 제가 많이 못 앉아 있어요.


그리고 저는 나주 간다고 하면 아파도 무조건, 

전에도 허리 좀 아파가지고 나주 순례해서 다 나았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내가 버스에 탈 수만 있다면은 무조건 왔습니다.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맞다. 이상근이라고. 

엉덩이에 있는 이상근이 신경을 건드려 이게 앉아 있으면 아파가지고 

한 번 나주가려고 의자에 앉아 있으려 하면 막 오만 다리 꼬고 뭐 하고 다 하면서 나주 갔어요.


그런데 그게 병원 가도 소용없고. 

특별히 정형외과 가도 그 사람들은 뭐 찜찔하고 약 주고 진통제 주고 뭐 이래 줘도 

먹을 때만은 잠깐 괜찮지 계속 그게 진행 낫지를 않더라고요.

제가 또 위장도 약해서 약도 주니까 속이 막 뒤틀려서 오래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그 약을 안 먹고 나주에 순례 다니다가 

막 이렇게 스트레칭하고 막 이래 하면서 그랬는데 

38주년 순례하면서 저녁에 이제 율리아님하고

베드로 회장님이 2성전과 3성전에 격려 차원에서 같이 올라오셨다고 하더라고요. 

격려차 말씀해 주는데 그때 이 장미 향기가 진동을 하는거에요.

또 하늘에 태양의 기적 태양이 돌면서 좀 이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십자가 올라가니까

막 십자가에 막 또 흔들려 주시고 그리고 좋더라고요.

아무튼 느낌이 그래서 이제 집에 딱 오니까 그때 다리 엉덩이 아프고 했던게

좀 부드러워졌고 괜찮아요.

이제 95% 거의 나았어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상근이라는 것이 근육이 치료가 안 된대요.

이게 이상근으로 아픈건지 디스크 협착증으로 해서 아픈 건지

의사들도 잘 모르고 판단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제가 유튜브 자세히 여러 가지 검색해 보니까 내 증상은 이게 딱 이상근증후군.

근데 이거는 희귀병이라서 몇 년 한다고 다 잘 안 낫는데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은총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1998년 1월 4일 성모님 말씀)


이제까지 나주에서 배운 모든 영성을 그대로 실천하고 

우리가 사랑으로 모두를 돌볼 수 있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서 지호지간도 아닌,

우리 안에서 생활하시면서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특별한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 나주에서 지고지순한 기적들을

정말 수없이 많이 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 나열하려면 엄청나죠.


“옛 예언자들도, 제왕들도 보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했으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것, 너희는 보고 듣지 않았느냐?” 그러셨어요. 

우리는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도록 합시다. 

어떤 분열의 마귀가 우리를 쓰러뜨리려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떼어놓으려고 해도 

‘아, 마귀 짓이구나!’ 하고 바로 깨닫고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2023년 8월 15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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