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의 참독한 고통 모두들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도 경감 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 지부 나 순자 세실리아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남편이 잘못했고 저도 좀 억울해가고 남편에게 대들었더니
남편도 화가 나서 나주를 못 가게 하니 너무 너무 괴롭고 힘이
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비록 머리가 빠져도 나주만 갈 수 있다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했는데 남편은 약 올린다고 저를 보고하는 말이 좀 그랬어요.
“너 머리 다 빠져 버렸네. 머리 빠지면 안 난다.” 그럽니다.
그래도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저를 성장시키려고 하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묵주기도 20단씩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는 기도를 매일 했어요.
기도를 좀 소홀했더니 못 가게 했던 것 같고 매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기도가 은총이 엄청 크다는 것을 느꼈어요.
어느날 갈바리아 예수님 족자를 구입하면서 봉사자님께 말했어요.
‘남편이 안 놀아준다고 불평이 있다.’ 그랬더니 봉사자님이 남편을
위해 생활의 기도를 하고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라고 했던 것 같아요.
묵주기도 20단을 하는데 이제 기도까지 못하게 해서 불 끄고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도 하고 남편 옆에 또 tv를 봐 줬어요.
예전에도 tv 봐주어서 남편이 풀렸는데 제가 tv 같이 안 보니 다시
남편이 반복이 된 것입니다.
남편은 “너가 tv를 보냐?” 그 말을 해도 무조건 옆에서 봐줬더니
나중에는 마음을 열더라고요. 저 보고 “너 축구를 아냐? 그렇게
말을 해도 tv 를 보고 그랬더니 나중에 자리를 비켜주고 막 치워
주기도 하고 은근히 좋아 가지고 그럽니다.
남편 마음도 열려 저도 순례를 다시 하게 되니 머리카락이 석 달 만에 다 나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도 ‘머리가 문제인가? 나주 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나주를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일을 통하여 저도 성장이 되고 남편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며
봉헌하니 제가 겸손해지더라고 남편을 이해하게 되구요.
남편과 함께 아들 면회 갈 때도 저는 묵주기도 하고 가니 재미가 없었겠지요.
남편도 악습이 있듯 저도 악습이 있으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을 더 이해하니 측은한 마음이 생겼어요.
완덕에 이르기 위해서 5대 영성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 됨을 깨닫고
남편에게 맞춰주고 놀아주니까 ㅎㅎ 너무 좋아지고 바뀌었기에
고통들도 제가 잘 봉헌하고 내탓으로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순례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엄마의 참독한 고통 모두들 이겨내실 힘 주시고 고통도 경감 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 지부 나 순자 세실리아 자매님 은총 대필입니다.
남편이 잘못했고 저도 좀 억울해가고 남편에게 대들었더니
남편도 화가 나서 나주를 못 가게 하니 너무 너무 괴롭고 힘이
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비록 머리가 빠져도 나주만 갈 수 있다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했는데 남편은 약 올린다고 저를 보고하는 말이 좀 그랬어요.
“너 머리 다 빠져 버렸네. 머리 빠지면 안 난다.” 그럽니다.
그래도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저를 성장시키려고 하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묵주기도 20단씩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는 기도를 매일 했어요.
기도를 좀 소홀했더니 못 가게 했던 것 같고 매일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기도가 은총이 엄청 크다는 것을 느꼈어요.
어느날 갈바리아 예수님 족자를 구입하면서 봉사자님께 말했어요.
‘남편이 안 놀아준다고 불평이 있다.’ 그랬더니 봉사자님이 남편을
위해 생활의 기도를 하고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라고 했던 것 같아요.
묵주기도 20단을 하는데 이제 기도까지 못하게 해서 불 끄고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도 하고 남편 옆에 또 tv를 봐 줬어요.
예전에도 tv 봐주어서 남편이 풀렸는데 제가 tv 같이 안 보니 다시
남편이 반복이 된 것입니다.
남편은 “너가 tv를 보냐?” 그 말을 해도 무조건 옆에서 봐줬더니
나중에는 마음을 열더라고요. 저 보고 “너 축구를 아냐? 그렇게
말을 해도 tv 를 보고 그랬더니 나중에 자리를 비켜주고 막 치워
주기도 하고 은근히 좋아 가지고 그럽니다.
남편 마음도 열려 저도 순례를 다시 하게 되니 머리카락이 석 달 만에 다 나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도 ‘머리가 문제인가? 나주 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나주를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일을 통하여 저도 성장이 되고 남편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며
봉헌하니 제가 겸손해지더라고 남편을 이해하게 되구요.
남편과 함께 아들 면회 갈 때도 저는 묵주기도 하고 가니 재미가 없었겠지요.
남편도 악습이 있듯 저도 악습이 있으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을 더 이해하니 측은한 마음이 생겼어요.
완덕에 이르기 위해서 5대 영성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 됨을 깨닫고
남편에게 맞춰주고 놀아주니까 ㅎㅎ 너무 좋아지고 바뀌었기에
고통들도 제가 잘 봉헌하고 내탓으로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순례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