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 입니다.
작은외숙은 작은아들은 좋아하지만 큰아들 점영이는 미워했습니다.
큰 아들 점영이가 월남전에 참전했는데 점영이의 몸에 총알 파편이 박혔습니다. 😱
그래서 점영이는 엄청 아팠는데,
작은외숙은 점영이에게는 일만시키면서, 작은아들한테는 돈을줘서 사업도 하게 해줬습니다.
어느날 점영이가 "아버지,오늘은 몸이 아파서 못하겠어요. 내일 할게요." 라고 하자 작은외숙은 "네이놈! 그렇게 일을 못 할것 같으면 차라리 농약먹고 죽어버려라‘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영이는 방에 들어가서 진짜 농약을 먹고 죽었습니다.ㅠㅠ
그때 작은외숙은 '저 바보 같은 놈이! 설마하니 죽겠냐?'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점영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율리아 엄마는 슬피우시며
점영이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부모님에게 그런말을 듣고 죽은
점영이가 너무 불쌍해서, 저도 슬펐습니다. ㅜㅜ
학교에서 2학기 반장선거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1학기 반장을 마치는 소감을 발표하라고 하셔서
소감을 얘기하고 있는데
몇몇 친구들이 저에게
“어쩌라고~ 이제 퇴물이다 ”
이런 말을 했어요.
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퇴장하는 인물‘ 🤔이라고 하던데
정확하게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았지만 기분이 나빴어요
하지만 ’좋은 말 들은 셈치고‘ 봉헌했습니다 🙏
셈치고를 가르쳐주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 입니다.
작은외숙은 작은아들은 좋아하지만 큰아들 점영이는 미워했습니다.
큰 아들 점영이가 월남전에 참전했는데 점영이의 몸에 총알 파편이 박혔습니다. 😱
그래서 점영이는 엄청 아팠는데,
작은외숙은 점영이에게는 일만시키면서, 작은아들한테는 돈을줘서 사업도 하게 해줬습니다.
어느날 점영이가 "아버지,오늘은 몸이 아파서 못하겠어요. 내일 할게요." 라고 하자 작은외숙은 "네이놈! 그렇게 일을 못 할것 같으면 차라리 농약먹고 죽어버려라‘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영이는 방에 들어가서 진짜 농약을 먹고 죽었습니다.ㅠㅠ
그때 작은외숙은 '저 바보 같은 놈이! 설마하니 죽겠냐?'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점영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율리아 엄마는 슬피우시며
점영이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부모님에게 그런말을 듣고 죽은
점영이가 너무 불쌍해서, 저도 슬펐습니다. ㅜㅜ
학교에서 2학기 반장선거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1학기 반장을 마치는 소감을 발표하라고 하셔서
소감을 얘기하고 있는데
몇몇 친구들이 저에게
“어쩌라고~ 이제 퇴물이다 ”
이런 말을 했어요.
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퇴장하는 인물‘ 🤔이라고 하던데
정확하게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았지만 기분이 나빴어요
하지만 ’좋은 말 들은 셈치고‘ 봉헌했습니다 🙏
셈치고를 가르쳐주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