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민 임마누엘입니다.😘
묵상 후기 나누겠습니다^^➗
율리아 엄마와 친정어머니는 외사촌(점영)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슬피 우셨어요.😭
엄마의 외사촌(점영)은 어렸을때 율리아 엄마처럼
작은외숙에게 늘 매를 맞았어요.🤛
작은 외숙은 큰 아들인 외사촌(점영)
보다 둘째를 더 좋아해서 늘 작은 아들을 편애했어요.👨👦
그랬기에 엄마와 외사촌(점영)은
서로의 고통을 공감하고 위로해주었어요.🤝
율리아 엄마가 이렇게까지 비통해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
외사촌(점영)은 군대에서 총상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부모님이 이상한 사이비 종교를 믿은 탓에
병원도 한번 못가보고 제대하자마자 농사일만 하셔야
했어요💦
어느날 작은 외숙은 외사촌에게 농약을 살포하라고 시켰는데🌾
외사촌은 몸이 너무 안좋은 탓에 내일하겠다고 말했지만
외숙은 소리를 지르며 차라리 죽으라는 등 심한 말을
하는 것이었어요.🤬
결국 외사촌은 참지 못하고 농약을 마시는 길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병원도 보내지 않으면서
주구장창 일만 시키며 자식을 죽어가게 하다니 ㅜ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한 마디의 말과 무관심이 사람을
죽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나주성모님께서 메시지에서 말씀하셨던 ‘설참신도 (舌斬身刀)’가
떠올랐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할때, 댓글이나 카톡을 주고 받을때도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 반친구들을 만나서 ‘마라탕’이라는 중국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접시에 먹고 싶은 재료들을 집게로 하나하나 담아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마라탕이 나왔을때 빨간 국물을 보고 🥘🍜
맵지 않을까 했는데 여러재료를 넣어서 부대찌개처럼 먹으니
매콤하지만 맛있었습니다. 😅
계산하면서 ‘생활의 기도’ 바쳤는데요
‘생활의 기도책’에 있는 ‘밥을 비빌때’ 를 참고해 보았어요.
“주님!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담아주시어
제 영혼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해주시고,
저희가 주님성모님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하나되게 해 주소서. 아멘!🙏“
마라탕집 한번씩 갈것 같은데
앞으로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게요.😊
감사합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민 임마누엘입니다.😘
묵상 후기 나누겠습니다^^➗
율리아 엄마와 친정어머니는 외사촌(점영)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슬피 우셨어요.😭
엄마의 외사촌(점영)은 어렸을때 율리아 엄마처럼
작은외숙에게 늘 매를 맞았어요.🤛
작은 외숙은 큰 아들인 외사촌(점영)
보다 둘째를 더 좋아해서 늘 작은 아들을 편애했어요.👨👦
그랬기에 엄마와 외사촌(점영)은
서로의 고통을 공감하고 위로해주었어요.🤝
율리아 엄마가 이렇게까지 비통해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
외사촌(점영)은 군대에서 총상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부모님이 이상한 사이비 종교를 믿은 탓에
병원도 한번 못가보고 제대하자마자 농사일만 하셔야
했어요💦
어느날 작은 외숙은 외사촌에게 농약을 살포하라고 시켰는데🌾
외사촌은 몸이 너무 안좋은 탓에 내일하겠다고 말했지만
외숙은 소리를 지르며 차라리 죽으라는 등 심한 말을
하는 것이었어요.🤬
결국 외사촌은 참지 못하고 농약을 마시는 길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병원도 보내지 않으면서
주구장창 일만 시키며 자식을 죽어가게 하다니 ㅜ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한 마디의 말과 무관심이 사람을
죽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나주성모님께서 메시지에서 말씀하셨던 ‘설참신도 (舌斬身刀)’가
떠올랐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할때, 댓글이나 카톡을 주고 받을때도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 반친구들을 만나서 ‘마라탕’이라는 중국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접시에 먹고 싶은 재료들을 집게로 하나하나 담아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마라탕이 나왔을때 빨간 국물을 보고 🥘🍜
맵지 않을까 했는데 여러재료를 넣어서 부대찌개처럼 먹으니
매콤하지만 맛있었습니다. 😅
계산하면서 ‘생활의 기도’ 바쳤는데요
‘생활의 기도책’에 있는 ‘밥을 비빌때’ 를 참고해 보았어요.
“주님!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담아주시어
제 영혼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해주시고,
저희가 주님성모님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하나되게 해 주소서. 아멘!🙏“
마라탕집 한번씩 갈것 같은데
앞으로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