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지금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잘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게 해주셔요.
그리고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가득 부어주셔요.
쓰여진 글자 수만큼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에게 성화 은총을 베풀어 주세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에게는 나주 성모님을 매우 극심하게 반대하시는 친정엄마가 있으신데요.
엄마는 열심한 신자이셔서 올인하여 성당의 모든 활동들을 다 하고 있으세요.
그래서 예전에는 나주를 다니는 저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으로 앓아눕고
정신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너무나 힘들어 하셨어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싸웠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서로 자포자기 상태인데
아무리 무슨 말을 해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서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물론 서로 속으로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엄마가 나주를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엄마는 제가 나주를 버리게 해달라고.^^)
하지만 여전히 나주를 이단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비판하는 말들과 심한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ㅠㅠ
그래도 최근에 딸에 대한 마음 때문에 성모님 동산에 몇 번 방문을 하셨어요!
저번 달, 평일에 그냥 잠깐 왔다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딸을 위한 마음으로 한 것임을 잘 알기에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동산에 와서 나주에 대한 욕을 무지하게 하고 가셨지만요.^^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다 오자고 하는 저의 간곡한 부탁에
억지로 마지못해 올라갔지만 그래도 함께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다 왔어요.
물론 운동하는 목적으로 땅만 쳐다보며 걷긴 했지만요.^^
부활 예수님상도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며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 갔는데
거기서도 십자가 가까이 가지 않고 저 멀찍이 서 있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기도했는데
그 순간, 발을 만지는 손에 자비의 물줄기인지, 진액인지를 찌~익 하고 많이 흘려주셨어요!
예수님 발에 흘러내린 것이 아니라 발을 만지고 있는
제 손 안에 직접 주셔서 너무나 놀랐고 감사했어요.ㅠ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구나 싶어서 감동이 됐고
친정엄마에게 주신 것이라 생각이 들어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기적수를 믿지 않지만 저의 간절한 부탁에
기적수 샤워장에도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정말 그 순간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어요.
(물론 친정엄마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ㅠ 그래도 들어갔다는 것이 어디인지!)
정말 기뻤는데 제가 너무 흥분하면서 좋아하는 티를 내면 또 마음이 바뀔까봐
매우 자연스러운 척 대화하면서 태연한 척 노력했어요!😄
(마음 속으로는 좋아서 방방 뛰고 있었지만~!^^)
물이 너무 차갑다고 팔, 다리만 대충 적시는 수준이었지만..😢
제가 얼른 등에 물을 재빨리 뿌리긴 했어요.😊
제게는 그것 자체가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고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나주에 오시길 기도 봉헌을 여러번 썼었거든요.
그 모든 은총이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고통, 사랑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것...
율리아 엄마 덕분에 친정엄마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엄청난 은총을 받고 있었어요.
그 은총으로 언젠가 그 단단하고 완고한 마음의 벽이 녹아 없어질 것을 굳게 믿으며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 정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변화되어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고
친정엄마와 모든 가족들의 완고한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5대 영성 무장과 실천에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믿지 않으면서도 기적수로 씻은 친정엄마처럼
모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예수님의 성혈로 씻어주셔서
회개하고 치유받아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진심으로 무한히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지금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잘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게 해주셔요.
그리고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가득 부어주셔요.
쓰여진 글자 수만큼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에게 성화 은총을 베풀어 주세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에게는 나주 성모님을 매우 극심하게 반대하시는 친정엄마가 있으신데요.
엄마는 열심한 신자이셔서 올인하여 성당의 모든 활동들을 다 하고 있으세요.
그래서 예전에는 나주를 다니는 저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으로 앓아눕고
정신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너무나 힘들어 하셨어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싸웠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서로 자포자기 상태인데
아무리 무슨 말을 해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서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물론 서로 속으로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엄마가 나주를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엄마는 제가 나주를 버리게 해달라고.^^)
하지만 여전히 나주를 이단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비판하는 말들과 심한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ㅠㅠ
그래도 최근에 딸에 대한 마음 때문에 성모님 동산에 몇 번 방문을 하셨어요!
저번 달, 평일에 그냥 잠깐 왔다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딸을 위한 마음으로 한 것임을 잘 알기에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동산에 와서 나주에 대한 욕을 무지하게 하고 가셨지만요.^^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다 오자고 하는 저의 간곡한 부탁에
억지로 마지못해 올라갔지만 그래도 함께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다 왔어요.
물론 운동하는 목적으로 땅만 쳐다보며 걷긴 했지만요.^^
부활 예수님상도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며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 갔는데
거기서도 십자가 가까이 가지 않고 저 멀찍이 서 있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기도했는데
그 순간, 발을 만지는 손에 자비의 물줄기인지, 진액인지를 찌~익 하고 많이 흘려주셨어요!
예수님 발에 흘러내린 것이 아니라 발을 만지고 있는
제 손 안에 직접 주셔서 너무나 놀랐고 감사했어요.ㅠ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구나 싶어서 감동이 됐고
친정엄마에게 주신 것이라 생각이 들어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기적수를 믿지 않지만 저의 간절한 부탁에
기적수 샤워장에도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정말 그 순간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어요.
(물론 친정엄마의 목적은 따로 있었지만..ㅠ 그래도 들어갔다는 것이 어디인지!)
정말 기뻤는데 제가 너무 흥분하면서 좋아하는 티를 내면 또 마음이 바뀔까봐
매우 자연스러운 척 대화하면서 태연한 척 노력했어요!😄
(마음 속으로는 좋아서 방방 뛰고 있었지만~!^^)
물이 너무 차갑다고 팔, 다리만 대충 적시는 수준이었지만..😢
제가 얼른 등에 물을 재빨리 뿌리긴 했어요.😊
제게는 그것 자체가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고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나주에 오시길 기도 봉헌을 여러번 썼었거든요.
그 모든 은총이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고통, 사랑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것...
율리아 엄마 덕분에 친정엄마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엄청난 은총을 받고 있었어요.
그 은총으로 언젠가 그 단단하고 완고한 마음의 벽이 녹아 없어질 것을 굳게 믿으며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 정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변화되어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고
친정엄마와 모든 가족들의 완고한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5대 영성 무장과 실천에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믿지 않으면서도 기적수로 씻은 친정엄마처럼
모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예수님의 성혈로 씻어주셔서
회개하고 치유받아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진심으로 무한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