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제주콜베의 지난주 묵상후기 🤲

kolbe3372
2023-08-20
조회수 86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 입니다.


<이번주 묵상후기 나누겠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시동생이 합격했다는 전화를 끊자마자 나주로 오셨습니다. 집에 오시자마자 "다섯째 합격했으니까 이제 서울에 작은 아파트라도 사 줘야지?"라고 하셨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생각지도 못한 말에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율리오 회장님과 눈짓을 하며 한참을 고민하던중

시어머니는 목소리를 더 키워 

"안들리냐? 아파트 어떡할 거냐고? 어?" 라고 재촉하셨습니다. 


그 후 또 "느그들, 그것하나 못해준다고 그러냐? 징허다 그냥!" 하시면서 세차게 일어나셨는데, 놀란 율리아 엄마가 “어머니!" 하고 붙잡자 시어머니는 율리아 엄마를 넘어뜨렸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엄마는 자신이 병들어 아파서 시동생 아파트도 사주지 못하는 ‘내 탓’으로 봉헌하셨습니다. 

또 ‘사랑받은 셈치고’ 시어머니의 변화를 위해 봉헌하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생각하니

저라면 “ 또 ? ” 하며, 짜증도 나고 화도 났을 것 같은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내 탓이라고 봉헌하시고~ ㅠㅠ 

저도 이렇게 초조하고 힘들때 셈치고 내탓으로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도전! 💪


지난 주말에 형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나러 육지에 다녀왔습니다. ✈️ 재밌게 놀고 수영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러 갔는데,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는 냉담중이셔서 형과 저를 성당에 데려다 주기만 하고

함께 미사에 참례하지 않으셨어요 🥹 

조부모님과 ‘함께 미사에 참례한 셈치고’ 미사를 보았는데

두분이 냉담을 푸시기를 기도합니다 🙏


요즘은 태권도장에서 저를 때리고 도망치거나 놀리는 친구가 있어도, 연습을 하거나 가만히 있을때 옆에 와가지고 장난을 쳐서 사범님께 혼나더라도, 기분이 나쁘지만 ‘사랑받은 셈치고’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려고 노력합니다 😁🙏


율리아 엄마 5대영성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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