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수원지부 배은영 효임 골룸바입니다. 저는 2016년 3월 첫 토요일부터 매달 순례를 하였습니다. 이때로부터 1년 8개월 전인 2014년 7월부터 경당에 십일조를 하였습니다. 매달 순례하기 전 이곳에 못 올 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과 삶을 읽고 감동받아서 십일조 하기 시작했는데요. 20년간 냉담하던 남편이 성당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요. 묵주기도도 바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아들의 우울증이 치유되었고요.
첫 토요일 순례 시작한 다음 달 4월에는 29년간 쓰던 제가 안경을 벗었습니다. 지금 7년 동안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 후로 생활 속에서 장미향기 여러 번 맡았고요. 또 6월에 피는 아카시아 향을 8월 말에 다섯 차례 연이어 맡았는데 카톡방에 5번 공유할 때마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총은 나눠야 되는가 생각됩니다. 지난달에는 율리아님 입장, 퇴장하실 때 백합향기를 진하게 풍기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파서 병원에 링거 맞을 때는요. 수액이 3차례 하얀색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성모님 젖을 주시는구나.’ 감격해 울었습니다. 약을 먹기 전, 성호를 긋고 기적수가 모자라서 정수기 물과 섞어서 먹을 때 약 먹기 싫어하는 제가 ‘먹긴 먹어야 되고 양약 냄새가 너무 싫다.’ 스치는 생각을 하는데 꿀물로 변화된 기적수를 마셨습니다.
팔목이 쑤시고 아플 때는 팔목에 총 징표를 한 후 다른 손으로 징표 한 팔목에 대고 ‘이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에 합하여 봉헌합니다.’라고 기도하면 파스 붙였을 때의 시원함보다 더 시원시원함을 체험했습니다. 다리 아플 때는 징표 발찌를 착용하면 어느 순간 나아져 있고요. 저에게 나주의 총 징표와 성물은 저의 주치의입니다.
요즘은 세차하는 일을 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인간관계나 일에 있어서 지혜 주시고 능력 주셔서 동료들과 잘 지내면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출근하는 어느 날,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디스크 초기를 넘어선 허리라서 조심해야 하는데 전날 세차한 일이 너무 많아서 무리를 했지요. 율리아님이 알려준 갈바리아 예수님 족자 앞으로 가서 예수님 발의 성혈을 양손으로 모시고 허리에 대고 기도할 때 낫게 해 주셨고 손가락이 많이 쑤시고 아플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낫게 해 주셔서 결근 안 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출근하려 보니 제 소형 승용차 앞 유리와 오른쪽 문 두 유리창에만 동그란 모양의 흰색이 가득해서 즉시 성모님 젖으로 생각했고. 출근하던 중 내 차 오른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모하비 차가 내 차 앞을 지나 왼쪽으로 갔다 다른 차를 재끼고 다시 오른쪽으로 쏜살같이 달리는 난폭한 큰 차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왕복 70km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항상 묵주기도 20단 바치는 저를 주님, 성모님께서 예쁘게 보시고 지켜주신 것 같습니다.
2주 전에는 아빠가 암이신데 밤중에 아프시다고 그래서 응급실 모셔다드리고 새벽에 오고 이랬더니 가래, 콧물,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와서 약을 처방받아먹던 중 약이 너무 세서 4번 먹고 못 먹고 있었는데요. 나주 순례 올 기회였는데 1달 동안 기침을 하여 ‘순례자들 분심 드려 못 가겠구나.’ 했는데 순례 다니시던 지인 어르신이 기적 성수 1병 마시라고 권하셔서 그분이 그날 갖다 준 성수 말고 아끼고 보관해둔 1년 된 기적 성수를 마셨을 때 아주 짜디짠 소금물이었고 그 후로 기침 안 했습니다.
또 며칠 전 출근할 때는 제가 기침감기 때문에 너무 심했는데요. 제 침대와 커튼에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다음 날에는 쌍무지개를 주셔서 공유했더니 세례 안 받은 사위가 “할렐루야”라고 답해 왔습니다.
건강하게 사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희생과 사랑으로 5대 영성을 완성하시고 벌레만도 못한 이 죄인 살리려 당신은 고통받으시면서도 이 목숨 다하여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저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9년간 쓰던 제가 안경을 벗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수원지부 배은영 효임 골룸바자매님 영적 및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남편이 20년의 냉담을 풀고, 우울증이던 아들이 치유되다.
(나주의 총 징표와 성물은 저의 주치의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수원지부 배은영 효임 골룸바입니다. 저는 2016년 3월 첫 토요일부터 매달 순례를 하였습니다. 이때로부터 1년 8개월 전인 2014년 7월부터 경당에 십일조를 하였습니다. 매달 순례하기 전 이곳에 못 올 때는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과 삶을 읽고 감동받아서 십일조 하기 시작했는데요. 20년간 냉담하던 남편이 성당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요. 묵주기도도 바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아들의 우울증이 치유되었고요.
첫 토요일 순례 시작한 다음 달 4월에는 29년간 쓰던 제가 안경을 벗었습니다. 지금 7년 동안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 후로 생활 속에서 장미향기 여러 번 맡았고요. 또 6월에 피는 아카시아 향을 8월 말에 다섯 차례 연이어 맡았는데 카톡방에 5번 공유할 때마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총은 나눠야 되는가 생각됩니다. 지난달에는 율리아님 입장, 퇴장하실 때 백합향기를 진하게 풍기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파서 병원에 링거 맞을 때는요. 수액이 3차례 하얀색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성모님 젖을 주시는구나.’ 감격해 울었습니다. 약을 먹기 전, 성호를 긋고 기적수가 모자라서 정수기 물과 섞어서 먹을 때 약 먹기 싫어하는 제가 ‘먹긴 먹어야 되고 양약 냄새가 너무 싫다.’ 스치는 생각을 하는데 꿀물로 변화된 기적수를 마셨습니다.
팔목이 쑤시고 아플 때는 팔목에 총 징표를 한 후 다른 손으로 징표 한 팔목에 대고 ‘이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에 합하여 봉헌합니다.’라고 기도하면 파스 붙였을 때의 시원함보다 더 시원시원함을 체험했습니다. 다리 아플 때는 징표 발찌를 착용하면 어느 순간 나아져 있고요. 저에게 나주의 총 징표와 성물은 저의 주치의입니다.
요즘은 세차하는 일을 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인간관계나 일에 있어서 지혜 주시고 능력 주셔서 동료들과 잘 지내면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출근하는 어느 날,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디스크 초기를 넘어선 허리라서 조심해야 하는데 전날 세차한 일이 너무 많아서 무리를 했지요. 율리아님이 알려준 갈바리아 예수님 족자 앞으로 가서 예수님 발의 성혈을 양손으로 모시고 허리에 대고 기도할 때 낫게 해 주셨고 손가락이 많이 쑤시고 아플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낫게 해 주셔서 결근 안 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출근하려 보니 제 소형 승용차 앞 유리와 오른쪽 문 두 유리창에만 동그란 모양의 흰색이 가득해서 즉시 성모님 젖으로 생각했고. 출근하던 중 내 차 오른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모하비 차가 내 차 앞을 지나 왼쪽으로 갔다 다른 차를 재끼고 다시 오른쪽으로 쏜살같이 달리는 난폭한 큰 차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왕복 70km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항상 묵주기도 20단 바치는 저를 주님, 성모님께서 예쁘게 보시고 지켜주신 것 같습니다.
2주 전에는 아빠가 암이신데 밤중에 아프시다고 그래서 응급실 모셔다드리고 새벽에 오고 이랬더니 가래, 콧물,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와서 약을 처방받아먹던 중 약이 너무 세서 4번 먹고 못 먹고 있었는데요. 나주 순례 올 기회였는데 1달 동안 기침을 하여 ‘순례자들 분심 드려 못 가겠구나.’ 했는데 순례 다니시던 지인 어르신이 기적 성수 1병 마시라고 권하셔서 그분이 그날 갖다 준 성수 말고 아끼고 보관해둔 1년 된 기적 성수를 마셨을 때 아주 짜디짠 소금물이었고 그 후로 기침 안 했습니다.
또 며칠 전 출근할 때는 제가 기침감기 때문에 너무 심했는데요. 제 침대와 커튼에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다음 날에는 쌍무지개를 주셔서 공유했더니 세례 안 받은 사위가 “할렐루야”라고 답해 왔습니다.
건강하게 사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희생과 사랑으로 5대 영성을 완성하시고 벌레만도 못한 이 죄인 살리려 당신은 고통받으시면서도 이 목숨 다하여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저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2022년 10월 첫 토요일 배은영 효임 골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