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치매로 1달에 300장 갈던 시어머니 기저귀, 이제는!

운영진
2022-09-27
조회수 1425

 


치매로 1달에 300장 갈던 시어머니 기저귀, 이제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의 안젤라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나주 성모님 카카오 스토리를 홍보하면서 10년 동안 아는 부산 자매님이 있었어요. 글로리아라고 장애 1급 농아이고요. 눈은 희미하게 보이고 귀가 안 들리고 말을 정확하게 못 합니다.


장부와 결혼해서 올해로 6살 된 자녀가 1명이 있어요. 자매님은 어려서부터 천주교 신자였지만 냉담자였는데요.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고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나가게 되었고 딸도 세례를 시키고 지금은 장부도 세례를 앞둔 예비 신자입니다.


이 자매님 몸이 불편한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어요. 장애 1급이지만 전에는 국가에서 혜택이 없었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장애 수당 30만 원 받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오래된 빌라에서 월세도 못 내고 살았는데 장부가 생활비를 주지 않기에 장애 수당으로 받은 30만 원 가지고 딸과 생활해야 했는데, 장부가 그 돈이 들어간 카드를 가져가 버려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혼 소송까지 간 적이 있을 정도로 부부 불화가 심했습니다.

이 자매님은 말도 잘 못 하고,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려면 글로 쓰거나 핸드폰을 쳐야 해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비장애인 장부와 말로 오해도 하고 많이 다투었습니다. 더군다나 시어머니는 핸드폰도 할지 모르고 귀도 잘 안 들려서 더 의사소통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 시어머니, 장부에 대한 불평불만이 가득해서 시어머니, 장부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자매님께 5대 영성을 알려주었는데 제 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 말씀 보는 법을 알려줬는데 혼자 보더니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자매님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데 어릴 적부터 아버지께 맞은 상처가 커서 굉장히 민감했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등짝 한 대 때리면은 자기도 같이 밀어버리고 그렇게 시어머니 손가락도 부러진 일이 있었어요. 그때 그 자매님이 굉장히 상처 많이 받아서 집을 나왔는데 엄마 말씀 보고 내 탓으로 받아들여서 시어머니께 먼저 무릎 꿇고 용서를 청했어요.

 

피해 의식이 있어서 이제까지 먼저 용서를 청하고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프로젝트를 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자매님께서 핸드폰을 보려고 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일반인처럼 못 보고요, 화면을 제일 크게 꽉 찰 정도로 확대해서 앞뒤 이렇게 돌려가면서 보거든요. 우리는 한 줄 읽을 때 그냥 읽지만 이 자매님은 한 줄 읽으면서 계속 옆으로 넘기면서 봐야 해요.


그런데 그런 눈으로 하루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피정(자료)을 보는데 제 자신을 너무 많이 반성했어요. 엄마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피정하고 나서부터 정말 많이 변화가 되었어요. 시어머니하고 불화도 해소되고, 또 셈 치고 봉헌하고 나한테 “셈 치고 했다.”“셈 치고 했다.” 해요. 그리고 장부와 다툴 때도 화병이 있었는데 그 화병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자살에 대한 충동이 심했는데 이 자살 충동도 사라지고요. 또 맨날 이혼한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 이혼한다는 말도 싹 사라져버렸어요. 그리고 저번에 나주 2번 왔었거든요. “시신경이 망가져서 안 보인다.” 했었는데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하고 나서, 시신경이 많이 회복돼 글씨도 많이 잘 보인다.”고 그래요.

 

그런데 마귀가 이 자매님하고 끊어 놓으려고 저를 가장 약한 데를 건드려요. 막 화나게 하고, 짜증 나게 하고. “너랑 다시는 연락 안 한다.” 하다가 ‘아, 이러면 안 되지. 엄마가 내 탓으로 하라 했는데.’ 가서 또 사과하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러면 다시 또 연결이 되고 이랬어요.


그런데 그 자매님이 이제 바뀌어서 나한테 “언니, 5대 영성 해야지. 언니, 내 탓으로 해~ 나주 헛것 다녔어?” 나랑 20년 차이가 나는데 “언니를 화나게 한 건 마귀가 그러는 거야.” 나보다 더 말을 더 잘하고 나한테 이제 알려줘요. 진짜 원래는 냉담했고 성당도 안 다녔어요.

 

그런데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나서 얘가 ‘5대 영성’ 프로젝트를 보고, 은총 증언도 보고 그만큼 좋아진 거죠. 그래서 아침에 올라오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프로젝트를 내가 딱 보내주면 “언니 이미 봤어! 나 봤어!” 막 이러면서 지금 엄청 영적으로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신자가 됐어요. 그리고 이 자매님이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변화되니까 나라에서 집 100% 무료로 해 주는 거 돼서 좋은 집으로 이사했고요.

 

생활보호 대상자까지 당첨돼서 월급처럼 100만 원씩 꼬박꼬박 나오고요. 지금 너무 많이 변화되고 저번에 한 번 왔을 때 “율리아 엄마 만나야 돼! 만나야 돼!” 하면서 계속 “나도 만나고 싶어!” 했는데 만남 하고 얘가 지금 엄마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고요. 이렇게 많이 은총을 받았고 지금도 무조건 나주 성모님 유튜브 올라오자마자 먼저 보고 저한테 알려주기도 합니다.

 

또 저희 시어머니 은총 증언 하나 짧게 할게요. 여러 분들이 저희 시어머니 잘 계시냐고 많이 물어봤어요. 우리 시어머니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치매 1급이었고요. 치매 1급이다 보니까 집에서 여러 가지 약도 많이 먹고, 의사소통도 안 되고, 헛소리하시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동안에 병원에서 약을 엄청 많이 주셨는데, 그 약 부작용이 엄청나게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가 요실금도 생겨버리고, 소화 불량도 생겨버리고 우리는 그걸 몰랐어요. 그런데 약을 확인해 보니까 너무 부작용이 많아서 나주 와서 약을 다 끊어버리고 제가 1년 동안 나주 성모님 집에 모시고 와서 미사도 하고 또 집에 나주 성모님 유튜브 설치해서 보여드리고 했더니만, 치매가 좋아지고

 

엄마 말씀에서 “치매는 약으로 아니고 사랑으로 낫는다.”고 해서 사랑으로 했는데, 가장 심한 요실금이었는데요. 1달에 300장 갈던 기저귀가 지금은 본인이 오줌 싸고 싶다고 표현할 정도로 너무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리고 치매도 너무 예쁜 치매가 돼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고 약도 끊어서 지금 약 안 먹은 지가 엄청 오래됐어요. 아무 약도 안 먹어요.

 

지금 너무 많이 좋아지셨어요.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올려드립니다.


2022년 9월 3일 첫토 은총 증언 이민선 안젤라

25 2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