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중추 신경마비로 쓰던 지팡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됐습니다!

운영진
2022-09-14
조회수 957

 

안녕하십니까. 저는 배재철 베드로라고 합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을 찾은 것은 작년 10월 첫째 토요일부터입니다. (오십견으로) 이 어깨를 못 써서 한 4년 동안을 머리를 제대로 못 감았습니다. 이렇게도 못 올라갔으니까요. 그런 것이 11월달에 제가 두 번째 와서, 나주 성모님 동산 미사 시간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를 받았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한 번 은총을 받았고.

 

제가 월남 참전으로 인해서 고엽제로 국가유공자 7급을 받아 생활을 하고 있었던 차에 중추신경 마비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고 입원을 일주일 하고 더 있으라고 그러는 것을 답답하고 그냥 나가겠다고 그래서 왼쪽 마비로 지팡이를 짚고 오늘까지 생활을 해왔다가 오늘 나주 성모님 또 찾아와서 십자가 길을 끝내고 내려올 때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됐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다리에 힘이 생기고 이쪽 팔 여기가 마비됐던 것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그냥 걸어서 내 발로 내려왔습니다. 그러한 은총을 오늘 제가 받아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해서 지팡이를 오늘 여기에다가 제가 봉헌을 했습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 우리 형제님 뛰실 수 있으십니다. 뛰어보세요.

 

베드로 형제님 : 이쪽 다 못 썼었습니다. 왼쪽은.

 

베드로 회장님 : 왼쪽은 완전히 마비가 된 상태였는데 지금 아주 뭐 언제 마비됐느냐 하듯이 완전히 정상으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베드로 형제님 : 제가 국가보훈처 보훈병원에 그 진단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 회장님 :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다시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07년 3월 3일 배재철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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