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를 만난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행운입니다 " me too 라 해야 you too 라해야 ? 기냥 냅두고 .. 고집불통인
下之下의 38따리지인생입니다. 두번의 재수끝에 영세를 ( !981년 ) 율리아자매님과 갑장이걸랑요 ( 돼지띠 ) 어영부영 (? ) 나주순례다닌지 1/4 c ( 25 년 ) . 왠간한 곳엔 빠지지않치요 . 고렇치만 나주라카만 자다가도 벌떡 . ㅋ . 꽃 피고 ,새 우는 계절의여왕 5월 , 집사람과 (christina ) 함께 나주성모님동산 , 경당에 가고잡아요 . 갈 때 마다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몸을 흔들어 주시던디이 .. 요번에 가면 아마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셨어 " 왔냐 ? " 하고 반기실 것 같습니다 . ^^ . 좋은 글 ,가슴 찡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더더구나 박해가 혹독한 狂酒 ( 광주 ) 에서 말입니다 . 언제 ? 은제 ? 술 깰까요 . 아즉도 한밤중 ? 으으메 어으메 불쌍하고도 꼴깝떨고 자빠져있는 coree의
지식인들이여 ~!
광주 이 에우제니아입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서 뼈를 깎는 그 고통들을 어찌 다 봉헌하십니까.
저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 어찌 날마다 피투성이가 되십니까...
한 영혼이라도 깨어나게 하시려 어떻게 온 몸을 바쳐 피 투성이된 몸으로
날마다 저를 살리십니까 엄마...
피정을 통해 오늘에서야 엄마의 고통이 얼마나 얼마나 힘드실까
외치고 외쳐도 변화되지 않는 나의 잘못함으로 인하여, 나의 무뎌진 악습과
나를 내려놓지 못한 자아 때문에 엄마가 피투성이가 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 엄마를 생각하니 내 몸이 져려옵니다.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서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피눈물과 뼈를 깎는 고통으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이 죄인이 여기 있습니다.
엄마가 외치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기 위해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엄마 닮기 위해 저를 내려놓기위해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엄마를 만난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행운입니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