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가 직장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술이 만취된 사람이 뒤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앞에 가던 장부의 오토바이를 사정없이 들이받는 바람에 함께 넘어졌는데 그 사람은 헬멧도 쓰지 않아 많이 다쳤다.
그런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500만 원을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막노동자였으므로 불쌍한 마음이 들어 100만 원을 주었다.
보상은 응당 우리가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바로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 오던 나였기에 이 일도 장부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 사람이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 치고 도와준 것이다.
그런데 100만 원을 받고 난 이후에도 며칠이 멀다 하고 미용실로 찾아와 계속 도와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손님들이 많은데서 “당신네들 아니면 내가 사고 날 일이 뭐가 있었겠느냐?”며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 아닌가. 인간적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장부에게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쌍한 그 사람들에게 쇠고기라도 좀 먹이고자 등심살 세 근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일이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집에 다녀오기 위하여 쇠고기를 꺼내려 냉동실 문을 여는 순간 고기가 떨어져 바쁜 마음에 냉동실 문을 닫지 않은 채 고기를 주워 빨리 일어서다가 그만 열려있던 냉동실 문에 머리를 “꽝” 부딪쳐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 후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가족들과 미용사들은 「뇌진탕」이라며 울면서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미용사들은 “언니, 언니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그 사람에게 그렇게 쩔쩔매며 잘해 주려는 거야 응? 우린 아무 잘못도 없잖아. 오히려 우리가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하여 나는 “얘들아! 우리는 먹고살 수 있지 않니? 그러나 그 사람은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사는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우리가 도와주어야지. 우리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야.”
“아이고, 참 언니는 못 말려. 누가 이렇게 착한 우리 언니를 이해해줄까?” “이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으면 뭐 하니?” 했더니 신자가 아닌 미용사는 “하느님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런 하느님이 뭘 인정해 주겠어?”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야. 그저 불쌍해서 도와주는 것뿐이야.” 하고 나는 그대로 일어나 그 집을 찾아가서 쇠고기를 건네주고 왔다.
💗장부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 사람이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며「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 치고 도와준 것이다.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 애타적 사랑..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
아멘 아멘 아멘!!!ㅠㅠ 엄마의 정겨운 목소리 감사드립니다ㅠㅠ
네 탓이 아닌 내탓으로 받아들이신 엄마의 위대한 영성
이 부족한 죄인도 용기내어 실천하겠습니다! 내 탓임을
잊어 버리는 순간 금방 불평과 원망 교만으로 차오르는 것 같아요
손익이나 이해관계 따지지 않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치고
횡포를 부리는 그 분에게 계속 사랑을 베푸신 엄마ㅠ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부딪혔음에도 ㅠㅠ 악하고 악한 이 죄인
엄마의 이 착하신 마음 조금이라도 본받아 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엄마 계속해서 양육해주셔요ㅠㅠ 무지무지 사랑해요 💗💗💗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인간적으로 어이없는 일이고, 상대방의 잘못조차도
그 자리에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내 탓이라고 받아들이시며
이웃에 대한 애타적 사랑으로 도움을 주시는 율리아님 감동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을 묵상하니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제 안에 남아 있는 악습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내 주셨사오니 이 형제의 것까지도 잘라내 주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운영진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장부가 직장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술이 만취된 사람이 뒤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앞에 가던 장부의 오토바이를 사정없이 들이받는 바람에 함께 넘어졌는데 그 사람은 헬멧도 쓰지 않아 많이 다쳤다.
그런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500만 원을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막노동자였으므로 불쌍한 마음이 들어 100만 원을 주었다.
보상은 응당 우리가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바로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 오던 나였기에 이 일도 장부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 사람이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 치고 도와준 것이다.
그런데 100만 원을 받고 난 이후에도 며칠이 멀다 하고 미용실로 찾아와 계속 도와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손님들이 많은데서 “당신네들 아니면 내가 사고 날 일이 뭐가 있었겠느냐?”며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 아닌가. 인간적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장부에게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쌍한 그 사람들에게 쇠고기라도 좀 먹이고자 등심살 세 근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일이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집에 다녀오기 위하여 쇠고기를 꺼내려 냉동실 문을 여는 순간 고기가 떨어져 바쁜 마음에 냉동실 문을 닫지 않은 채 고기를 주워 빨리 일어서다가 그만 열려있던 냉동실 문에 머리를 “꽝” 부딪쳐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 후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가족들과 미용사들은 「뇌진탕」이라며 울면서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미용사들은 “언니, 언니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그 사람에게 그렇게 쩔쩔매며 잘해 주려는 거야 응? 우린 아무 잘못도 없잖아. 오히려 우리가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하여 나는 “얘들아! 우리는 먹고살 수 있지 않니? 그러나 그 사람은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사는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우리가 도와주어야지. 우리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야.”
“아이고, 참 언니는 못 말려. 누가 이렇게 착한 우리 언니를 이해해줄까?” “이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으면 뭐 하니?” 했더니 신자가 아닌 미용사는 “하느님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런 하느님이 뭘 인정해 주겠어?”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야. 그저 불쌍해서 도와주는 것뿐이야.” 하고 나는 그대로 일어나 그 집을 찾아가서 쇠고기를 건네주고 왔다.
그 부인은 남편과는 달리 “매번 죄송하고 정말로 고맙습니다.” 하며 연신 고마워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늘 부족하오나 저의 이 모든 고통들이
주님께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이 험난한 세파를 살아가는데 늘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제 안에 남아 있는 악습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내 주셨사오니 이 형제의 것까지도 잘라내
주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