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드리며 제가 쓰는 이 글자 수만큼
주님 성모님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근 콧물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어요.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까지 나와서
키트 검사는 한 줄이었지만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당연히 나주 순례도 있었지요.
주님 성모님 친히 현존하시는 이 어마어마한 성지에
순례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러나 그동안 순례할 수 있다는 것을 더 감사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순례했던 시간들도 있었음에 뉘우치면서...
언젠가 받아 남아있던,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하신 기적수를
성수 병에 담아 코에 넣었습니다.
소금물로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마실 수가 없잖아요.
그냥 뱉기엔 너무나 아깝고 귀한 기적수인데!
게다가 기적수에는 이미 200배의 정화 능력이 친히 증명되었기에
병마의 마귀는 물러가라고 구마경도 외우고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나쁜 것을 물리쳐주시라고
기도하면서 기적 성수로 2병을 코에 다 넣었어요.
그러니까 한 코에 1병 정도씩 넣은 셈이죠.
그런데 코에 물이 들어가는 것인데도
하나도 맵거나 하지 않고 술술 잘 들어가서 목을 거쳐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나니 어머나!
어느새 막혔던 코가 뻥 뚫렸습니다!!!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또 하나 꽤 지난 일이지만,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저희들의 아주 작은 문제도
돌보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이 있었어요.
저는 서울의 유명한 병원에서도 5~6바늘을 찔러 겨우 혈관을 찾았던 적도 있고,
2시간 넘게 바늘에만 찔리다 결국 주사를 맞지도 못한 적도 있을 정도로..
주사 맞기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잘 들어갔어도 아주 살짝 팔만 들어 올린 정도로도
잘못되어 혈관이 아닌 곳에 수액이 들어가 팔이 퉁퉁 붓기도 하는 등..
그런 일들이 한두 번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주사를 맞는데 그 부위가 아파옵니다.
주사가 잘못 들어가게 되면 통증이 있는데
처음엔 아프지 않다가 마치 그와 흡사한 통증이 있으니
잘못 들어간 것 아닌가 염려되었어요.
사실 아픈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맞다가 잘못되면 또 여기저기 혈관을 찾아야 하고...
다른 분이 고생을 하게 되니 너무 미안한 마음에,
가지고 있던 총 징표 은총 묵주의 징표 부분을
그 부위에 대고 기도를 했습니다.
사랑으로 봉사해 준 간호사님이 저로 인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봉헌하고 기도를 드린 것인데
점점 세지던 통증이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참고로 지금까지 잘못들어간 주사가 다시 제대로 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다시 바늘을 조정해서 넣으려고 해도 결국 뽑아야해었는데...
저희들의 작고 사소한 일들까지도 주님께서는 이렇게 돌봐주시다니!
그 사랑이 제 마음에도 채워져 참으로 감사하고 감동했었습니다!
자녀들의 모든 것 다 아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다시금 찬미 영광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과 찬미받으소서!!!
또 이 모든 고통 뒤에 항상 율리아 엄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봉헌과
사랑의 기도가 있음에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리며,
5대 영성으로 진정한 회개의 삶, 부활의 삶을 살아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 엄마께
기쁨과 힘, 위로가 되어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드리며 제가 쓰는 이 글자 수만큼
주님 성모님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근 콧물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어요.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까지 나와서
키트 검사는 한 줄이었지만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당연히 나주 순례도 있었지요.
주님 성모님 친히 현존하시는 이 어마어마한 성지에
순례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러나 그동안 순례할 수 있다는 것을 더 감사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순례했던 시간들도 있었음에 뉘우치면서...
언젠가 받아 남아있던,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하신 기적수를
성수 병에 담아 코에 넣었습니다.
소금물로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마실 수가 없잖아요.
그냥 뱉기엔 너무나 아깝고 귀한 기적수인데!
게다가 기적수에는 이미 200배의 정화 능력이 친히 증명되었기에
병마의 마귀는 물러가라고 구마경도 외우고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나쁜 것을 물리쳐주시라고
기도하면서 기적 성수로 2병을 코에 다 넣었어요.
그러니까 한 코에 1병 정도씩 넣은 셈이죠.
그런데 코에 물이 들어가는 것인데도
하나도 맵거나 하지 않고 술술 잘 들어가서 목을 거쳐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나니 어머나!
어느새 막혔던 코가 뻥 뚫렸습니다!!!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또 하나 꽤 지난 일이지만,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저희들의 아주 작은 문제도
돌보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총이 있었어요.
저는 서울의 유명한 병원에서도 5~6바늘을 찔러 겨우 혈관을 찾았던 적도 있고,
2시간 넘게 바늘에만 찔리다 결국 주사를 맞지도 못한 적도 있을 정도로..
주사 맞기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잘 들어갔어도 아주 살짝 팔만 들어 올린 정도로도
잘못되어 혈관이 아닌 곳에 수액이 들어가 팔이 퉁퉁 붓기도 하는 등..
그런 일들이 한두 번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주사를 맞는데 그 부위가 아파옵니다.
주사가 잘못 들어가게 되면 통증이 있는데
처음엔 아프지 않다가 마치 그와 흡사한 통증이 있으니
잘못 들어간 것 아닌가 염려되었어요.
사실 아픈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맞다가 잘못되면 또 여기저기 혈관을 찾아야 하고...
다른 분이 고생을 하게 되니 너무 미안한 마음에,
가지고 있던 총 징표 은총 묵주의 징표 부분을
그 부위에 대고 기도를 했습니다.
사랑으로 봉사해 준 간호사님이 저로 인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봉헌하고 기도를 드린 것인데
점점 세지던 통증이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참고로 지금까지 잘못들어간 주사가 다시 제대로 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다시 바늘을 조정해서 넣으려고 해도 결국 뽑아야해었는데...
저희들의 작고 사소한 일들까지도 주님께서는 이렇게 돌봐주시다니!
그 사랑이 제 마음에도 채워져 참으로 감사하고 감동했었습니다!
자녀들의 모든 것 다 아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다시금 찬미 영광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과 찬미받으소서!!!
또 이 모든 고통 뒤에 항상 율리아 엄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봉헌과
사랑의 기도가 있음에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리며,
5대 영성으로 진정한 회개의 삶, 부활의 삶을 살아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 엄마께
기쁨과 힘, 위로가 되어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