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성모님 눈물 39주년순례기

johnag
2024-06-30
조회수 956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의왕이신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올리는글자수 만큼 멸망을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오대영성을 실천함으로써 마리아의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에 도달하게 하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 하세요 

오늘6월29일은 성모님 눈물 흘리신39주년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나주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하고

혼자서 순례를 떠났어요 


순례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릴때 

차내에서 공동기도를

바쳤습니다 


버스 차창밖을 보면서

주님.

차창밖의 풍경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듯이

제가 봉헌하는

삶의 고통과 시련들도

빠르게 지나가

천국에서 주님의 보상과 상급을 받고 기뻐하게 될 날이

곧 오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찻길에 수 많은 차량들을 보면서

ㅡ주님. 이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이름모를 당신 백성들에게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내리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아

이제부턴 생명의길  진리의길 구원의길을 걸어가 마침내 천국문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지난 6월초에는 논밭에 어린 벼들이

심어진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제법 많이  자라나서

무성하게 보였습니다 


논에  자라나는 벼를 보면서

ㅡ주님. 논에 벼들이 무성히 자라나듯

제 몸과 마음도 늘 예수성심 성모성심밭에 

심어져서 생활의기도 와

오대영성을 실천함으로써 

추수때  많은 결실을 거두게  하소서.


순레버스가  다리를 건널때

ㅡ주님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을

데리고 홍해를 잘 건너듯이

저도 나주의 오대영성을 매순간 실천함으로써 

위험한 속세의 강을 잘 건너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소서

아멘 


순례버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ㅡ주님

인생도  잠시 들렀다가는 휴게소처럼

짧사오니

부귀영화와 세상살이 걱정에

시간낭비하지 않고

늘 깨어서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로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보물을 많이 쌓게 하소서.


생활의기도 바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신광리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폭우가 내리는 겁니다 


비가 올때

주님.

현천처럼 쏱아지는 빗줄기를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물줄기로

변화시키시어

저와 온 세상 자녀들의 영혼육신의

추한때와 악습들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 주시어 모두 구원받아

주님 영광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아멘


비에 온 몸이 젖었어도 불평이나

짜증이 나질 않았어요


비에 젖었을때

ㅡ주님. 제가 맞은 빗방울수 만큼

지옥으로 맹진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에 흠뻑 젖어들어

구원받은 봉헌의 삶을 살게하소서 아멘 


기적수를 받아 버스트렁크에 넣을때 

ㅡ주님

이 말통에 들어가는  기적수방울수만큼

온세상 자녀들이  회개하여 

천국으로 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이제 셔틀버스를 타고

성모님동산에 올라가보니

외국순례자200여명과

많은 신부님들이 순례를 오셔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오후 두시반이 되어

폭우속에서 공동십자가의길 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 순례자들이 우비입고 우산쓰고 

기도하는데

저처럼 우비만 입고 바치는 사람도

더러 있었는데 얼마가지 않아

옷이 비에 젖어  몸이 좀 추웠습니다 


오늘

성모님 눈물 흘리신39주년 기념일에

왜 이리도 비가 많이 올까?

이것은 세상 죄악이 넘쳐나서

흘리시는 성모님의 눈물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자가의길 기도를 마치고

갈바리아 예수님께 다가가서

못 박히신 예수님 발을 잡고


주 예수님

저는 주님 발을 만질 자격이 없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저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리시어 

아내를 진심으로사랑하고  돌보며

악습과 탐욕을 끊고 좀 더 예수님을 위로

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되게

하소서

하고 기도 하는데

석고상 예수님발등에서 맥박이

불룩~불룩~  뛰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내를 사랑으로 돌본다면서도

스트레스 줄때가 많았었고

오대영성  실천이 게을러 질때도

많았는데 오늘 뉘우치면서 새로 시작하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성전안으로

들어오니

성모님께서  마리아의구원방주  타시고

성전안으로  성대하게 입장 하셨어요 

성모님께서 제대위에  모셔지자

성모님께  수많은 신부님들..순례자들이

꽃과 초를 봉헌드렸고  그수가

제대위에 넘쳐났습니다 

"성모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눈물 멈추시고 위로와 찬미를 받으세요"

그리고  은총증언 후


율리아엄마 말씀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졸지않고 대부분 경청하였어요

♡엄마 말씀♡

누구나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승화시켜야 합니다.

ㅡ이부분 에서는

내가  극복하기 힘겨운 고통이 올때

원망과 불평보다는 주님께봉헌함으하고  오대영성 실천함으로써 사랑으로 승화시키라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는

우리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게 아니라

구원해주시려고 오셨습니다 

ㅡ이 부분에서는 내가 회개하면

치유는 선물로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는 하지 않고 육신의치유만

바라는것은 주님뜻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정당화 변명해서는

안된다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ㅡ 이부분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 못하고

변명 합리화하는것은 정말이지 비굴하고  일치를 깨뜨리는 행위임을새삼 느낍니다.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지

잘못하면 마귀에게 빼앗깁니다.

ㅡ이부분에서는

은총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매순간 감사 하지못하고

불평하고  판단하면 금방 마귀에게

빼앗길수 있다는걸...

그러니

매순간  오대영성무장과

오대영성실천만이  은총관리를

잘 하는거라 믿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다 내어놓을때

주님께서 다 해 주십니다

ㅡ이부분에서는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다 내어놓을수는

 없지만   하나씩..하나씩 내어드릴까

합니다.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안에 있는것들아 다 회개하라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안에 있는것들아 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안에 있는것들아 다 용서하라 

ㅡ이 부분에서는

가사 내용이 너무좋아서 자주 부르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멘


오늘 비가 안오게 하실수도 있지만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우리의 희생이 필요했던것 입니다 

ㅡ이부분에서는

정말이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작지만 나의 희생이 동반한 정성어린기도로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을수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온지요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온몸 신체기능이 정상화되시어

저희들과 오래오래  사랑을

나누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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