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순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자녀의 체험 증언 대필입니다.
저희 아들은 어려운 삶 안에서 어쩌지 못했던 이러저러한 상처가 크고 깊어
마음이 굳어져 버려 어릴 때 열심했던 신앙에서 완전히 멀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신앙을 다시 찾아줄 수 있을까 늘 마음이 탔습니다.
그런 아들을 위해 천신만고 끝에 나주 순례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나주를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주 순례를 갔을 때 다른 것은 몰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직접 보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니 나주가 진짜일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렇게 꽉 닫혀버린 마음이
처음으로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안 되어
다시 예전처럼 관심이 없어지고 냉담해지며 마음을 닫아버렸습니다.
아들을 이리저리 달래고 비위도 맞춰주며 나주 순례를 가도록 권유하였는데
나주만 가면 아들 마음이 순한 양처럼 변하고 기도도 다시 시작하게 되어 마음이 안정이 되는듯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또다시 예전처럼 마음이 바뀌니 마치 고무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반복을 계속하여 저의 가슴은 언제나 뭉그러지고 타다 못해 재가 되는듯했습니다.
한번 닫히면 한동안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방황하니 신앙뿐 아니라 세상을 향해 굳게 닫힌 마음은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으려 들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아들이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을 타게 하던 아들!
이제 불가능으로 밖에 보이지 않던 아들이 어느 순간 나주 순례를 빠지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주를 계속 순례하다 보니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꾸준히 듣게 되고 자매님의 놀라운 사랑과 대속 고통을 통해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듯 아들이 조금씩 변화되어,
이번 부활 성야 기도회에 참석했을 때는 아들이
자신의 믿음 없음이 너무나 죄송하다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모님을 불안하게 하고 걱정을 끼쳐들인 것에 대해 용서를 청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맘대로 되지 않으니 주님께 굳건한 믿음을 청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이런 변화가 너는 너무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스로 믿음을 청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놀라운 은총이고 감사한데 더 놀라운 것은 아들만이 알 수 있도록 부활 성야 빛의 예식 때 촛불에 신비한 현상을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저희 아들이 주님의 현존을 깊이 느끼며 이제 확고한 믿음이 생기는 기반을 마련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례를 다녀와서 그동안 전혀 관심도 없고 보고 싶어 하지도 않았던
나주 성체 기적 영상,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영상, 율리아 자매님 고통 영상 등
여러 가지 영상을 스스로 보면서 그날 새벽에 혼자서 새벽 미사를 자발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기적 중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큰 기적은 오랫동안 보지 않던 고백성사를 본인 스스로 보기 위하여 30분이나 일찍 미사에 갔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불가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던 상처 깊은 제 아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회개의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시고 대속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완전한 사랑과 실천으로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으신 이런 기적 중에 기적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