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외인인 아버지를 위해 나주에 10년간 미사 봉헌한 결과.

cecilia
2025-10-20
조회수 326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이 경감되게 하시고, 힘을 주소서.아멘🙏


cea6a3aeeb633.png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이주현 필립보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저희 아버님 상을 얼마전에 치렀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받은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40주년에 모시고 싶어서 저희 안사람도 열심히 나주에다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이번에 꼭 모시고 가고 싶었는데 올해 딱 들어서자마자 당뇨가 있으셨는데 점점 더 몸이 안 좋아지는 거예요.

당뇨합병증으로 신우암도 걸리시게 된 거예요.

 

저희 부부는 '나주에 10년 이상 미사봉헌을 해 드렸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이제 주님의 뜻이신가?' 생각했습니다.

신우암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맹장도 터져서 수술을 하니까 섬망 증세도 오시더라고요.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동안 제가 휴가도 쓰고 가서

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 손도 자주 씻는 편인데, 아버지께서 화장실에 볼일 보시고 닦아드리다가 손에 똥도 묻기도 하고 그랬는데 엄마가 오대영성 실천한 거나 묵상 프로젝트 했던 것들이 막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의 영혼 육신 깨끗이 해주라고 기도 하고 제가 앞으로 오대영성 실천 잘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기도하면서 했습니다.

제 동생들이 아버지를 화장실 모셔가서 닦았던 일들이나 그런 거 알게 되더니 "어머! 오빠가?" 그러면서 깜짝 놀라고 그러는 거에요.


동생들도 나주를 되게 반대합니다. 

첫째 동생은 제가 처음에 나주 다닐 때 생활의 기도 책자 줬더니 그거를 보고 기도하면서 걸레질 청소, 집안일 하니까, 여동생이 둘인데, 막내 동생이 첫째 여동생 보고 "어머! 자기가 율리아인 줄 알아?" 이러기도 했어요.

그 후에 공지문이 나오고 나서는 동생들이 어머니를 포함해 완전 무조건 반대자가 되는 거예요.

저희 아버지 입교도 시키고 나주도 목표를 세워서 40주년에 애들 다 함께오고 싶었는데 갑자기 갈수록 상황이 더 꼬이는 거예요.

'아! 이거 어떻게 되냐? 엄마가 뜻이 있으시겠지 하셨으니, 그래 뜻이 있겠지.'

시간 날 때마다 휴가 내고 열심히 병원 모시고 가고 요양병원에도 가고 호스피스 병원도 갔습니다.


드디어 40주년이 됐는데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하도 집에 가고 싶어 하시니까 본가로 나오셨는데 

의사가 진통제로 고통을 못 이기시면 바로 호스피스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마약성 진통제는 호스피스 병원 이런 데서 취급하더라고요.

동생들도 평일날 아버지 병원에 있다가 밤 새고 피곤하니까 주말에는 제가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결국 안사람만 40주년 대표로 보내고 저는 본가에 가서 아버지 옆에 있었거든요.

갑자기, 저희 어머니한테 "어머니! 아버지 대세 받으셨어요?"

그랬더니 "아버지 말도 못하는데 어떻게 대세를 받냐?" 그래서 "그거 받을 수 있잖아요."

그랬더니 갑자기 저희 어머님이 성당에 전화했더니

어머니가 인천에 사시다가 수원에 집을 지으셔서 가서 사시는데 

그 본당에 성령 기도회도 오래 하신 분이랑 구역장님이랑 두 분이서 레지오 수첩을 들고 오셔서 조건부 대세를 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요셉'으로 조건부 대세를 받으셨어요.

갑자기 저도 모르게 얘기를 한 거거든요.


40주년 간 셈치고 저희 안사람이 가서 하고 있으니까 가족에게도 은총이 흘러간다니까 그걸 믿고서 했거든요.

대세를 받고 나서 아버지가 진통제도 안 되는 거예요. 

주말에 있으면서 동생들한테 얘기했더니 월요일날 아버지를 동백 성루가 호스피스 병원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대요. 거기 입원을 시켜드렸어요. 거기는 매일 미사가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세례를 받으셨으니 수녀님이 아침마다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좋은 거예요.

어느 주말에 위독하니 준비를 하라셔서 동생들도 왔는데 수녀님이 갑자기 동생들이랑 저희 가족들 돌아가면서 기도를 시키는 거예요.

각자 기도를 하는데 저도 너무 잘못한 게 있어서 기도하니 아버지께서 말도 못하시지만 뭔가 저희들을 용서하신다는 느낌 있잖아요.


저희 안사람이 집에 갈 때도 음식을 사랑으로 만들어 갔거든요.

동생들이나 저희 어머니는 음식에 대해서 평가를 하시지 감사할 줄 모르셨어요.

근데 저희 아버지만은 너무나 감사해하시고 안사람의 사랑을 느끼셨는지 5만원짜리 용돈도 꺼내서 주시고 너무 맛있게 드시고 그러는 거예요.

아버지가 저희들이 마음을 다해서 하는 거에 대해서 사랑을 느끼셨는지 기도하는 순간에 아버지께서 우리들을 용서해 주시는 그런 느낌 들더라고요.

너무나 감사하고 수녀님을 통해서 이렇게 기도를 하게 해 주셔서 동생들도 그렇게 완고했지만 그 순간에 마음들이 좀 바뀌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감사했었고 동생들이나 저희 엄마도 성당을 그렇게 오래 다니고 봉사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는 안 믿었지만 막판에 세례를 받고 예수님 십자가의 우도가 기도했듯이 

'저희 아버지가 오히려 더 단순한 영혼이었구나!' 이런 생각이 딱 드는 거예요.

'저희들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고 마지막 순간에 저희 아버지를 회개를 시켜주시고 그러한 뜻이 있었구나!'

왜냐하면 안사람이 첫토 기도회나 기념일에 빠지지 않고 10년 넘게 아버지를 위해서 미사 봉헌을 해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그게 뜻이었어요. 

40주년에 제가 모시고 가서 건강해지셔서 가는 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서 고생하시면서 생을 사셨는데 이 마지막 순간에 우도처럼 회개시켜주시고 천국 가셔서 영원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구나 그런 생각이 딱 드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 생각도 갑자기 나면서 율리아 엄마께서 그 보속을 좀 해 주신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가 부천에 사니까 부천 성모병원이나 이쪽을 해야 되는데 

저희 어머님이 수원으로 이사가셨고, 막내 동생도 그쪽에 살기에 성 빈센트 병원으로 장례식장을 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회사가 그쪽으로 가깝거든요.

저희 막내 동생이 본당에서 활동하니까 본당신부님이 가서 기도하라셔서 그 본당 교우들,

그리고 어머니 본당 교우들,

그리고 안사람 우리 성당에도 일부 아시는 교우들,

그리고 중요한 거는 나주에 수원 지부장님도 오시고 수원교구에 분들, 나주 성모님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연도 바쳐주는 게 너무 반가워 좋더라고요.

기도 정말 많이 받고 나주에 찬미 봉사하시는 자매님이 오셔서 은총 묵주 채워드렸냐고 물으시더니 채워주시고

안사람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 처음에 나온 거 차고 있던 거 벗어서 관 닫기 전에 넣어달라고 그래서 같이 넣어드렸잖아요.

그러니까 마음에 안도감이 더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게 나주의 미사 봉헌이 중요한 게 무엇인가 생각했더니 이게 다 뜻이 있는 거였더라고요.

이런 일들이 쫙 일어나면서 너무나 감사롭고,

아버지가 천국으로 가셨구나 이런 믿음과, 생각이 드니까 너무나 행복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들려드립니다. 

아멘.


f474de0bdd05a.png


28 21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