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3화. 방세 치를 돈이 없어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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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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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3화. 방세 치를 돈이 없어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3-02-16

방세 치를 돈이 없어

영암으로 이사 갈 준비를 했다. 전세로 구했던 지금 집은 시어머니께 돈 대드리느라 전세를 사글세로 바꿔야 했었다. 그것을 알게 되신 친정어머니가 빚을 내어 사글세를 전세로 돌려주셨다. 그런데 또 시어머님이 어찌 아셨는지 나주에 오셔서 “전세 좀 빼주라. 딴 곳으로 이사할 때 집세를 주마.”하셨기에 이번에는 철석같이 믿고 전세비를 빼서 다 드렸었다.

그래서 시어머니께 영암으로 이사하게 되었으니 방세를 준비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다. 약속은 어떤 것이든 반드시 지켜왔던 나는, 시어머님이 집세를 주신다고 했던 그 약속을 그대로 믿고 영암으로 이사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시어머님이 인편을 통해 5,000원을 보내주셨다.

“세상에, 웬일이야! 살다 보니 시어머니가 이사비용도 다 주시는구나.” 하며 너무나 감격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 이삿날이 되어 당장 이사를 가야 하는데 시어머니는 집세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고, 소식도 없이 오시지도 않았다.

영암에서 살 집에 도착해 시어머니를 기다리며 얼마나 애를 태우다가 ‘혹시 방세 치를 돈을 가지고 영암으로 내려오시려나?’ 하고 이삿짐도 풀지 못한 채 시어머니를 기다리는데 시어머니는 끝내 오시지 않았다. 이제는 더 기다리라고 할 수가 없어 집주인에게 사정하였다. “죄송해요. 시어머니가 가지고 오신다고 했는데 못 오시나 봐요. 내일 드리면 안 될까요?” 했더니 집주인은 “나도 오늘 들어가야 할 돈인데...” 하며 곤란해했다.

“정말 죄송해요. 시어머니가 방세를 가져가시면서 이사 갈 때 주시기로 하셨기에 가지고 오실 줄 알았는데 연락도 안 되고 어떡하면 좋죠?” “아이참, 오늘 꼭 들어가야 할 돈인데 어쩔 수 없죠, 뭐. 내일 아침에 올게요. 내일 아침엔 꼭 줘야 해요.” “예, 알겠어요. 꼭 드릴게요.”

전화도 없던 그 시절,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으신 것을 보니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안 주실 것이 자명했다. 그래서 원래 그 돈이 없었던 셈치고 친정어머니께 광주 이모님께 가서 빌려와 주시길 부탁드렸다. 어머니는 즉시 이모님께 부탁하여 빚을 내 방세를 마련해 오셨다.

‘오, 우리 어머니는 언제까지 시어머니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가?’ 이제는 내가 돈을 벌 수도 없으니 그 짐을 매번 어머니께서 지게 되시어 참으로 죄송하고 애가 탔다.

하나뿐인 어머니를 위해 다시 살아보기로 했는데 어떻게든 건강을 회복해야 했다. ‘아기를 다시 가지면 나을 수 있을까?’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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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ahnu2023-02-16 17:08

아멘. 사랑받는셈치고 봉허하면 나는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원망과 불평보다봉헌하면 아름답게 오대영성으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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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2-16 17:20

아 멘 !!!
정말 힘든 상황에서 셈치고 봉헌하시는 엄마의 삶
삶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고 길잡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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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2-16 20:5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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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2-16 22:39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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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2-16 23:42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wlsgodqn님 은총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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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un33732023-02-17 00:01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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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osep2023-02-17 00:17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그런데도 모든걸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이겨 내시었으니 감회가 새로 우실거 갇습니다.!!
덕분에 인생살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보살펴주신 주님ㆍ성모님께 찬미ㆍ영광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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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2-17 07:2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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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3722023-02-17 07:54

아멘!감사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상황속에서도 사랑받은셈치고봉헌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않았다. 5대영성 실천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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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3-02-17 08:02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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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2-17 08:18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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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jam42023-02-17 09:29

아멘 그동안 말씀 읽으며 5대영성으로 엄마
과거에 모든 상처와 어려움 저난 아무것도 어니군아
하고 위로받고 지금은 감사와 바뀌고
모든 응어리와 상처도 엄마 따라 봉헌하니
미움도 사라지고 과거에 싱처 줬던 사람들도
내탓이요 하니
모든 과거에 상처까지 치유 받고
이해하지 못한 친정 가족들도 응어라가 불려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됬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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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mlove2023-02-17 11:26

아멘 ᆢ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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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2-17 11:34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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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2-17 12:03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시어머니..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사랑받은 셈치고!!
방세치를 돈이 없는데도 ..ㅠㅠ
참 안타까운 일만 자꾸 일어나는 사연들~
엄마 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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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2-17 14:4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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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3-02-17 21:12

어떤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다시 일어서시는
불굴의 여인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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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3-02-17 23:01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인간적인 눈으로는 시어머니를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돈이 없었던 셈 치고
봉헌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단합니다. 저도 그런 답답한 상황을 셈 치고 봉헌할 수
있도록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그리고 매번 비슷한 상황을 당하면서도
시어머니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 그 단순함도 이제는 아름다워 보입니다.

않믿었다면 분심만 가고 시어머니의 행동을 판단하겠었겠지요? 저도 그냥 그렇게
주변 사람들을 믿고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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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2-18 08:52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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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2-18 10:3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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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33722023-02-18 13:3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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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2-18 23: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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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2-19 20:11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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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2-20 11:21

아멘!!!

늘 힘들고 어려웠던 살림들
늘 돈이 필요한 시어머님
모두 다 봉헌하신 엄마의 아름다운 5대영성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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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02-20 13:05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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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3-02-21 13:08

아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시며
셈치고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을 보면서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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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2-25 23:0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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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3-06 22:26

+ + + + + + +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며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19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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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5-04 20:57

아 진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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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76006992025-01-30 12:34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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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4화. “형님, 누님! 어디 가세요?” 하고 달려온 사람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2화. 태아는 유산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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