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난소 암으로 자궁 적출 수술 후 직장 반을 잘라내다"

운영진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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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수원지부 이동분 클라우디아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난소암 진단을 받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항암을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 4차까지 하고 이제 5차 6차까지 남은 상태예요.

 

제가 8월 8일날, 투명 세포 난소암 진단을 받아서 자궁 적출을 하고 림프도 걷어내고 직장을 반까지 자른 상태였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에 암이라고 딱 했을 때 정말 걱정을 하나도 안 했어요.

 

자궁 적출 했을 때 ‘주님! 저희 지금껏 쌓아놓은 악습, 이기심, 모든 영적인 암 덩어리를 다 제거해 달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어요. 그리고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모든 걸 그냥 내 몫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우리 남편이 6년 전에 간에서 뼈로, 뼈에서 폐까지 이렇게 전이된 암 환자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멀쩡하게 잘 살아있어요.


그래서 제가 ‘가브리엘 우리 장부가 건강할 수만 있다면 어떤 고통도 달게 받겠노라’고 그렇게 예수님께 기도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술한 후에 중환자실에 실려 갔었는데 피를 너무 많이 흘렸을 때도 예수님께 다 봉헌을 했어요.

 

‘예수님, 예수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 뚫어주셔서 필요한 모든 곳에 수혈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그리고 패혈증이 오기 때문에 산소호흡기를 끼고 계속 자지 못하게 해요.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그 이유는 제가 아파서가 아니라 엄마가 계속 생각나면서 되게 불쌍했어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오죽 힘들까?’ 그리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네가 지금 이렇게 나주 갈 수도 없는 지경으로...” 왜냐면 제가 지금은 좀 살이 쪘는데 기침을 하도 해서 49kg까지 몸무게가 나갔었어요. “만약에 네가 거기(나주)를 가면 정말 거기는 사이비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주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해서 되게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일반 병실로 옮겨졌었는데 자궁이 없어서인지 계속 이렇게 걸으라고 하는데도 못 걸어요. 관도 막 3개, 4개를 차고 못 걸어서 엄마 입김 손수건을 자궁 쪽에 딱 대고 계속 기도했어요. 생활의 기도하고 ‘엄마 입김을 불어 넣어주세요.’ ‘입김을 불어 넣어주세요.’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에 뜨거운 열이 확~ 덮치더라고요. 그러더니 땀이 흠뻑 나면서 제가 걸었어요. 아멘!

 

그러니까 사람들이 뭐라 하냐면, 똑같이 배를 째고 했던 언니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걷냐고, 자기는 그렇게 못 걸었다고. 이제 퇴원을 하려고 하는데 열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또 엉덩이 뒤에다가 관을 뚫어야 된대요. 약으로는 안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국소마취를 하고 이 엉덩이 뒤에다가 관을 뚫는데 와, 진짜 생살을 막 뚫는 것 같아요. 뚫으면서 선생님이 “돌립니다.” “돌립니다.” 할 때마다 “윽! 윽!” 하면서 봉헌을 했어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뚫을 때마다 주님! 저희에 막힌 곳 뚫어 달라고. 그리고 뚫는데 완전 생살을 막 이렇게 뚫는 것 같아요. 막 끔찍해요.

 

그 전에 어떤 분이 똑같은 시술을 하는데 돼지 멱따는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무서웠는데 이를 악물고 봉헌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뚫는데 피가 이렇게 “팍!” 쏟아져요, 일순간에. 그러면 ‘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막힌 영혼들 다 뚫어달라고 기도하고 그 피는 ‘예수님! 당신 성혈과 온전히 합일시켜서 필요한 곳에 수혈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러고 이제 불편하잖아요, 자는 것도.

 

그런데 교수님이 “이렇게 하고 퇴원을 합시다.” “아우, 교수님, 너무 불편해요.” “그럼 빼고 갈까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님, 하루 만에 빼려고 이거를 뚫습니까?” 하니까 “아, 그러면 그냥 갑시다.” 또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영혼들 회개를 위해서 또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퇴원 후에 집에 갔는데 옛날 같지 않게 먹으면 장폐색도 그렇게 오더라고요. 응급실을 안 가고 집에서 애들이랑 묵주기도 하면서 해소시켰어요.


그런데 새벽에 누가 막 우는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보니까 장부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막 꺼이꺼이 우는 거예요. 너 불쌍해서 어떡하냐고, 기운 내라고 막 그러면서 울더라고요. 그렇게 울고 나서 이 사람이 이렇게 안 되겠다 싶어서 저를 요양병원에 이렇게 보냈어요.

 

그런데 가서 또 문제인 게 제가 직장을 반 잘라내서 반밖에 없어요. 그래서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거예요. 그러니까는 셋이 있었는데 2명이 너무 불편하니까 “전세 냈네, 전세 냈어!” 그러시더라고요.

 

약이랑 주사랑 처방을 하지만 그때뿐이에요. 시간이 되면 또다시 변이 마려운 그 증상이 계속 와요. 5분 간격, 3분 간격 그러니까 너무 고통스러운 거죠. 제가 죽고 싶은 마음까지 진짜 들 정도로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그랬어요.

 

‘주님! 이 상태는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다.’ 해서 성경을 이제 딱 폈는데 이사야서 48장에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지 않는다.” 해서 예전에 제가 무릎에 15년 동안 앓은 피부병이 있었거든요. 그게 기적수로 1달 만에 다 치유가 됐어요. 그 기억이 나서 계속 항문에다가 기적수를 집어넣었어요. 그래서 그 증상이 7일 만에 딱 없어져 버렸어요. 아멘! 주님께 영광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암 5차가 들어가는데 그동안 항암을 6시간에서 7시간을 맞고 앞뒤로 부작용 주사까지 한 10시간을 맞아요. 그러면 전투를 들어가는 것처럼, 다니엘서 3장에 보면 아자리야가 불가마 속에서 주님을 찬미 찬양하잖아요. 그런 심정으로 들어가서 생활의 기도로 주님께 찬미 찬양 계속 드려요.

 

10시간 동안 생활의 기도를 놓지 않아요. ‘예수님! 이 암 덩어리뿐만 아니라 영적인 암 덩어리 그리고 누구누구의 암 덩어리 그리고 영혼의 은밀한 곳까지 다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 뚫어달라.’고 그리고 모든 암 덩어리를 괴사시켜주시고, 소멸시켜달라.’고 10시간 동안 계속 그 생활의 기도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제가 19년도에 경험한 건데요. 옛날에 어떤 신부님이 돌아가셨다는 오보가 한 번 났었어요. 그래서 그 신부님 얼굴을 다운받아서 ‘주님! 이 부족한 죄인을 통해서 강복해 주세요.’ 하고 기적수를 찍어서 그 신부님 얼굴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예수님 강복해 주세요.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 (은총) 묵주로 ‘예수님, 강복해 주세요.’ 사진에 이렇게 강복을 했어요. 예수님이 하신 거죠.

 

그러고 나서 어떤 자매님한테 들었어요. 그 신부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안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부엌을 가든 화장실을 가든 그 신부님 생각밖에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용서해달라고, 저는 그 신부님에 대해서 몰라요.

 

유명하신 신부님인데 한 번도 강론을 들어본 적도 없고, 또 책을 읽어본 적도 없는데 그냥 계속 생활의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 은밀한 곳에서부터는 용서를 청하고 계실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계속 생활의 기도를 봉헌했어요.

 

부엌에서 할 때도, 예수님, 그 신부님의 모든 악을 다 없애주시고 태워주셔서 주님, 성모님 뵐 때 부끄럽지 않게 해달라고 그날 밤 12시쯤에 이렇게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제 눈은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이성과 이렇게 감각은 깨어 있으면서 모든 걸 다 듣고 있어요.

 

어떤 남자 둘이 어딘가에서 통과한 것처럼 이렇게 저벅저벅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둘이서 막 얘기를 하면서 들어와요. “여기지?”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렇게 다 듣고 있는데 “여기지?” 그러니까 “응.” “이년이지?” “응!” 둘이서 그렇게 대화를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장부가 친구를 데리고 왔나?’ 생각을 잠깐 했는데 제 머리맡에 딱 서더라고요. 그러더니 “야! 시작하자.” “응” 그때 딱! 알았어요. ‘아! 신부님에 붙어 있던 마귀다. 사탄이다.’라는 걸 딱 직감했어요. 그러더니 “시작하자!” 저는 보지는 못해요. 그런데 검은 바람 같은 것을 저에게 막 불어 재껴요.

 

그전에도 마귀가 그런 형태를 띠면 구마기도나 주의 기도나 하면 바로 사라졌는데 이번에는 안 사라져요. 예수 마리아 요셉 계속 찾고 주모경을 하고 그래도 안 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제가 제 온 영혼의 힘을 다해서 ‘율리아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외쳤어요.

 

그랬더니 그 마귀들이 그 검은 바람을 막 일으키는데 그 검은 바람에 빨려 들어가면 딱 죽겠더라고요. 그거를 경험했는데 그 마귀들이 잠깐 멈추는 듯하면서 “율리아 엄마”라고 저를 따라 해요. 그 마귀들이 “율리아 엄마”라고 되뇌어요. 그러더니 그 힘이 갑자기 쫙 줄면서 그 순간에 제가 구마기도를 딱 하니까 딱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이름만으로도 마귀가 이렇게 출분하는구나!’ 그때, 정말 웹툰 같은 그런 성인전에나 일어나는 그런 일을 제가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적 전쟁이 있을 때도 ‘율리아 엄마, 도와주세요.’라는 걸 계속할 때가 있어요. 왜냐하면 생활의 기도도 안 나올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은 계속 ‘주님! 영광 받으소서.’ 하고 ‘엄마, 도와주세요’ 하면 그게 바로 사라짐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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