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총 징표 성물, 놀라운 은총과 시공간을 초월한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

운영진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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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생활의 기도 모임의 강 가브리엘라입니다. 먼저 제가 앞에 나와서 증언을 하기에는 지금까지 잘 살지 못했던 삶이 많이 부끄러워서 죄송스럽지만, 엄마를 통해서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의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또 엄마께 티끌만큼이라도 위로와 정말 은혜 갚는 마음으로 앞에 나왔습니다.


저는 입회하기 전, 세속에 있었을 때 나주는 이단, 사이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주를 열심히 다니셨던 친정어머니를 굉장히 많이 박해를 했었는데요. 어머니 손에 억지로 끌려서 오면 나주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다들 속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어머니처럼 이단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 책을 만들어 알려서라도 이곳에서 빼내 주고 싶다.’ 그렇게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화상 환자처럼 제 얼굴에 새빨갛게 아토피 피부병이 발병하게 되어 정말 너무나도 절박하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얼굴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냐?”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심했는데요.


20대에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이에 얼굴이 그렇게 되니까 정말 너무 너무나도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주에 와서 기적수를 매일 같이 바르고 씻고 먹고 엄마께서 만남 때 직접 기도해 주시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변화되었고 정말 새살이 돋아나고 얼굴을 완벽하게 치유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나주에 대해서 완전히 믿음이 가지는 않았지만, 제가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에 병원에서도 낫지 못했던 불치병이 치유되니 ‘정말 이곳은 참된 진리일 수밖에 없겠다.’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예전의 저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비라고 외치는 이 나주의 진실과 진리를 전하고 싶었고 아직도 세상에 부질없고 아무 가치 없는 것을 쫓아다니면서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제가 확신한 진리인 이곳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으며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주시는 사랑은 세상이 주는 사랑하고 정말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인데 전 다시 세속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또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믿어야 할 참된 진리인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제 젊음과 한평생을 다 바치고 싶어서 부족하지만 입회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은총은 너무나도 많은데요. 최근 3년 전에 아팠다가 치유받았던 은총 함께 나누겠습니다. 제가 그때 몸에 갑자기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서 고열이 계속 나기 시작했는데 열흘 동안 열이 안 내려가고 계속 계속 났었습니다.

 

아무리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계속 나면서 손발 끝은 거무죽죽하게 정말 시체처럼 변해갔었고, 점점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고 그냥 숨 쉬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힘드니까 ‘멀쩡했던 사람이 이렇게 죽을 수가 있구나! 정말 그동안 너무 못 살았는데 이렇게 죽으면 연옥 불은 어떡하나?’ 그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정신도 혼미해져 가고 숨 막히고 답답하면서 마치 열병을 일으키는 병마가 저를 꽉 붙잡고 안 놔주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해열 주사와 링거을 맞아도 그냥 그 순간 잠깐뿐이었고 다시 무섭게 열이 치솟고 새벽에도 몇 번이나 간호사를 불러야 할 정도로 계속 고열이 이렇게 났었는데요.


그런데 그때 엄마께서 저에게 전화로 구마경과 치유 기도를 해 주셨고 전화를 끊고 완전히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나를 괴롭히던 병마가 완전히 도망갔겠구나 이제 완전히 열이 내리겠구나.’ 아멘! 그리고 그날부터 정말 너무 놀랍게도 완전히 열이 내리고 완벽하게 치유를 받았습니다.


마치 성경에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셨던 것처럼 이 시대에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일으키신 예수님의 이 치유의 기적이 너무나도 놀랍고 경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인데요. 약물 부작용으로 얼굴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전신에 크게 두드러기가 났었습니다.


그때 제가 징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징표 반팔 티셔츠를 입었던 이 반팔 모양으로 그 부분만 두드러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직접 작업해 주시면서 기도해 주신 이 총 징표 성물들의 은총이 얼마나 큰지, 엄마의 기도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엄마의 혼신의 힘과 엄마의 모든 것을 다 쏟아주시면서 기도를 담아주신 총 징표 성물들의 그 놀라운 은총과 엄마의 시공간을 초월한 대속 고통의 신비스러움에 대해서 증언 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도 겨울쯤에 엄마께서 한참 기침을 굉장히 심하게 하셨을 때가 있으셨어요.


다들 걱정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몇 주 뒤에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앓았던 천식이 갑자기 심해지면서 신기하게 엄마와 똑같은 그런 기침이 나오며 동일한 증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속에서 깊게 올라오는 그 기침이 잔기침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깊게 계속 나오면서 한 번 기침을 할 때마다 온몸이 부서지고 뼈가 부서질 것 같이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저보다도 먼저 더 기침을 심하게 하셨고 너무나도 고통이 심하셨기 때문에 ‘아, 주님께서 엄마의 그 기침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라고 허락하셨나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것은 정말 저의 큰 교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한참 총 징표 스카풀라가 막 나왔을 때였는데 징표가 기관지에 닿으니까 정말 바로 치유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믿고 구입해서 착용하니 정말 놀랍게 완전히 기침이 멎고 바로 치유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제가 천식이 발병하기도 전에 엄마께서 총 징표 스카풀라에 기도하시고 나서부터 제가 곧 미래에 앓게 될 저의 고통을 다 받으시면서 그렇게 심한 기침을 하셨던 것이었고 저는 발병하기도 전부터 미리 받아주셨던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인해서 스카풀라 성물 착용 후 심한 기침을 바로 치유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하시는 성물들을 누가 사용하게 될지 또 어떻게 언제 구입하게 될지 모르시고 기도를 하시겠지만, 미래를 다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누가 그 성물을 착용할지 또 어떤 병을 갖고 있을지 또 언제 발병해서 아플지 다 아시고 제가 앓기도 전부터 엄마의 대속 고통을 미리 허락하셨고 엄마의 시공간을 초월한 정말 사랑의 염원, 대속 고통을 통해서 저에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성물을 착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이 겪을 고통과 미래에 겪을 고통까지 주님께 얼마나 간청하시고 기도하시면 이렇게 치유의 기적이 바로 일어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총 징표 성물 작업하시는 엄마에 대해서 많이 느꼈던 것은 이 마리아 자매님이 전에 증언하셨듯이 암 환자들을 위해서 엄마께서 고통 중인데도 직접 나가셔서 암에 좋다는 쇠뜨기 풀을 다 뜯고 씻어서 말리고 또 끓여서 먹이셨던 엄마의 그 사랑의 마음이 많이 떠오르곤 합니다.


저희를 위해서 좋은 거라면 그 고통 중인 몸인데도 직접 나가셔서 뭐든지 다 해 주고 싶으신 엄마이시지만 지금 엄마의 다 닳아버리신 육신으로는 그냥 앉아 있기도 너무 힘드신데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 은총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을까?’ 하시는 엄마의 그 간절한 사랑의 염원으로 작업하시니 어떻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간절한 엄마의 그 염원을 안 들어주실 수가 있으실까요. 정말 엄마 덕분에 이렇게 수많은 저희들이 엄마 단 한 분으로 정말 이렇게 많은 은총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송년, 신년 기도회 때도 엄마 덕분에 무수한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엄마께서 12월에 많은 철야 기도회를 다 참석하시고 이미 몸은 쇠진하실 대로 쇠진하신 상태이셨는데도 저희를 위해서 캠프파이어, 묵주기도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안 된다.”고 말씀해 주셨고, 엄마 입에 이미 정말 짠 소금물이 많이 들어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소금에 대해서 많이 묵상하고 있었는데, 제 입에 순간 짠맛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왜 침에서 이렇게 짠맛이 느껴질까? 이렇게 침이 갑자기 짜졌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엄마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소금으로는 불림을 받았는데 그동안 소금기가 없어서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이렇게 짠맛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 성혈조배실에서 성모님께서 참젖을 많이 주셨는데요. 참젖을 보고 성혈조배실에 경배를 드리고 바로 이어지는 시간이 간식 시간이라서 주방으로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방 봉사자분이 떡을 주시길래 제가 동료 수녀님 마스크를 벗겨서 떡을 이렇게 주려고 하고 있었는데,

 

수녀님 입술 위에 인중 부분에 하얗게 물방울이 세 방울 이렇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로션이 이렇게 입김에 녹아서 이렇게 하얗게 방울져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동료 수녀님한테 “도대체 어떻게 로션을 그렇게 발랐길래 이렇게 방울져 있냐?” 하니까 로션을 그날 한 번도 바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맛을 보니까 단 우유 맛이 느껴졌다고, 마스크 안쪽에도 흥건하게 하얗게 성모님 참젖이 많이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정말 금방 사라지고 저희에게 정말 다 흡수되었습니다.

 

그라시아 자매님 : 성혈조배실에서 내려주셨던 성모님 젖이 이 마스크를 관통해서 제 입술 위에 묻어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마치 저에게 친히 젖을 빨려주시고 먹여주시는 것처럼 제 입술 위에 세 방울 묻어 있었는데, 엄마께서 “참젖이 맞다.”고 식별해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이렇게 엄마 덕분에 수많은 은총을 받고 살고 있는 저희는 정말 진복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제 남은 생애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를 위해서 은혜 갚는 삶 살도록 5대 영성으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 돌려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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