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은총으로 근무중이었던 학교와 업무에로 정식교사가 되었습니다.

cecilia
2022-09-14
조회수 965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광주지부 김금례 데레사님의 은총 증언입니다. 


나주 신광리에 한옥을 지으면서 딸이 엄마를 지켜준다고 함께 왔습니다. 

딸이 교육대를 나왔는데 부산에서는 임용시험을 못 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에 데려오려고요. 

나주에 한옥을 짓고 나서 임용고시를 쳤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으로 합격하고 발령이 날 때까지 

집 근처 학교에 임시 기간제 교사로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라도는 섬도 있고 지역이 넓어서 학교가 몇 천개가 넘어요. 

어느 학교에 갈지 몰라요. 

자기 순서에 티오가 나는 그 학교로 발령이 되는거에요.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하고 성모님 동산 성혈조배실 앞에서도 기도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적당한 곳에 발령이 나게 해달라고요. 

율리아 엄마께 기도 봉헌도 했습니다. 


발령이 언제 날지 모르는데 하루는 전라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고 싶은 거에요. 

딸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요. 

들어가보니 자기 앞에 3명의 대기자가 있는데 그때 갑자기 학교에서, 

지금 다니는 학교는 집 근처라 출퇴근 하기가 굉장히 좋았는데, 

갑자기 학교에 일이 발생하면서 딸이 담임 교사로 발령이 나게 되었어요.

 

학교에 한 명의 인원이 필요했는데 

학교에서 교육청에 물어보니까 ‘기간제 교사를 임용하시오’ 

그래서 우리 딸이 담임으로 발령이 됐는데, 

3명이 다 발령나고 우리 딸 발령 순서가 되어 교육청에서 학교에 문의 했더니 

정식 교사를 담임으로 발령하라는 거에요. 


딸이 정식교사가 되어서 

임시로 근무하던 그 학교에 그 반 담임에 그 업무로 발령이 난 거에요. 

이거는 예수님, 성모님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우리나라에 자기가 기간제 교사로 있다가 

그 학교에 정식교사로 그 자리에 배치된 적은 한명도 없을 거라 생각해요. 

초등학교에서는 무조건 배정 순서대로 발령나기 때문에요.


이 모든 것이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고통 봉헌 덕분에 

예수님 성모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리고 율리아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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