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화를 내는 남편에게 잘못했다고 하시고
어깨까지 주물러 주시다니... 이렇게 큰 슬픔과
아픔도 사랑으로 사랑으로... 봉헌하시니 엄청
대단하시다 느꼈습니다.저도 누군가가 저를 슬프고
아프게 할 때 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아멘!!!아멘!!!아멘!!!
"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박 임마누엘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 임마누엘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0^
율리아 엄마께서는 남편이 야근을 할 때면 커피를 끓여
직장까지 가지고 가셨어요. 직장 사람들은 엄마의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율리아 엄마는 진짜 금손이신 것 같아요.
또 하느님도 모르셨던 때에
'율리오 회장님과 직원들이 이 커피를 마셔
하나로 화합하여 일치를 이루게 해 주세요.' 하셨는데
저는 생활의 기도를 알면서도 잘 안 한 것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야근을 한다고 하여 아이를 업고
커피를 챙겨 직장으로 갔는데 문이 다 열려 있어서
문을 단속하고 집으로 가고 계셨는데 슬픈 장면을 보게 되셨어요.
율리아 엄마께선 오로지 남편을 위하여 다 해주셨는데
저였으면 너무 슬프고 엄청 많이 울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히려 화를 내는 남편에게 잘못했다고 하시고
어깨까지 주물러 주시다니... 이렇게 큰 슬픔과 아픔도
사랑으로 사랑으로... 봉헌하시니 엄청 대단하시다 느꼈습니다.
저도 누군가가 저를 슬프고 아프게 할 때
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봉헌과 사랑을 가르쳐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