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화나는 것을 봉헌하고 예쁜 말 할게요.

eunmin
2022-09-12
조회수 1035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다니엘 36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김 선생님이 월급을 거의 다 써서 

그때 당시 월급이 10,000원이었는데 

그래도 조금 미안하셨는지 율리아 할머니가

모르는 사이에 빌려서 가져다 주실 때도 있었다.

그런데 빚이 이자까지 늘어갔다.


시어머니가 여느때처럼 오셔서

율리아 할머니 마음이 철렁 내려왔다.

돈이 없었는데 평소처럼 20,000원 달라고 했다.


쌀도 못 사는데 시어머니가 30,000원 있잖아 말했다.

그 돈은 전세 얻는 돈인데 싸그리 모아서 주면 된다고 했다.

난 그때 너무 화가 났었다. 왜 자꾸 돈을 달라고 하실까?


그리고 수고했다. 고맙다. 이런 말도 안 해줬는데

율리아 할머니는 한번도 화도 안내시고 

그런 위로의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셨다.


생각해보니 나도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화를 잘 냈는데 고쳐야겠다. 고마워, 감사합니다. 

이런 말도 자주 안 했는데 지금부터 실천할게요.😄 

율리아 할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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