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몇 개월 전 일입니다. 제 체력이나 몸 상태가 남들보다 약한 편인데
육체적으로 좀 고된 일을 하게 됐을 때가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금방 쉽게 지치는데
남들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고 그 상태에서 하루를 이어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일하다가 잠깐 틈이 났을 때 기운없이 기대어 앉아있었는데
문득 '나는 왜 이렇게 약한가, 왜 이렇게 몸이 약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나의 이 약함을 주님께 온전히 봉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5대 영성을 생각하며 몸이 약하게 태어난 내 탓이오, 하느님의 사랑인 셈치고,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저에게 주어진 이 약함(육체,정신)이 나의 십자가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 보속할 수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나에게 이 십자가를 허락하셨을까.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십자가(약함)를 허락하셨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 십자가(하느님의 사랑)를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십자가가 진정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라는 것이 제 마음 속 깊이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저의 약함(십자가)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그러자 제 마음 안에 계시는 예수님 마음께서 저의 그 기도에 감동하시는 것이 느껴졌고
마음 안에 강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울컥하면서 감동의 눈물이 났는데요.ㅠㅠ
제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예수님께서 우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ㅠㅠ
'자신의 십자가에 대해 감사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그리도 기뻐하시는 구나.'
하고 속으로 좀 놀라기도 했어요.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게 기쁘시다는 것을 느꼈으니깐요.
그만큼 얼마나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그리고 과거의 나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불편과 고통들(십자가)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하며
예수님 심장에 가시를 찌르고 있는지,
자신의 십자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느꼈어요.
불림받은 저희만이라도 주어진 고통과 아픔들에 대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정말 기쁘게 감사하며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약함을 통해 그만큼 더 주님의 강함(은총)을 더 드러내실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주셨고
약할수록 강함이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했습니다.
일상생활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기로에 놓인 저희는
불평이 아닌 감사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쳐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됨을 느낍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부정적인 반응과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저희의 그런 작고 사소한 불평적인 반응, 그것조차
지극히 민감하신 예수 성심께는 너무나 큰 고통을 드리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예수 성심의 지극한 고통을 생각하며
더 5대 영성으로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의 눈물 은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엄마의 고통과 눈물을 생각하며 5대 영성으로 분투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는 것을 만족하게 여기며,
모욕과 빈곤과 박해와 곤궁을 달게 받습니다.
그것은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2고린 12,9-10
![](https://cdn.imweb.me/upload/S202104125f297c5271db8/df2c7137da57a.png)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내게 향한 지고지순한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의 사랑을 저버리고 촉범하는 영혼들로부터 받는
고통들까지도 잠시 잊을 수가 있단다.
그러니 네가 받아내는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흘린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으로 합쳐져
수많은 영혼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들어가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기에
거대한 나의 잔치에 모여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2010. 12. 8.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몇 개월 전 일입니다. 제 체력이나 몸 상태가 남들보다 약한 편인데
육체적으로 좀 고된 일을 하게 됐을 때가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금방 쉽게 지치는데
남들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고 그 상태에서 하루를 이어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일하다가 잠깐 틈이 났을 때 기운없이 기대어 앉아있었는데
문득 '나는 왜 이렇게 약한가, 왜 이렇게 몸이 약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나의 이 약함을 주님께 온전히 봉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5대 영성을 생각하며 몸이 약하게 태어난 내 탓이오, 하느님의 사랑인 셈치고,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저에게 주어진 이 약함(육체,정신)이 나의 십자가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 보속할 수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나에게 이 십자가를 허락하셨을까.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십자가(약함)를 허락하셨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 십자가(하느님의 사랑)를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십자가가 진정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라는 것이 제 마음 속 깊이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저의 약함(십자가)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그러자 제 마음 안에 계시는 예수님 마음께서 저의 그 기도에 감동하시는 것이 느껴졌고
마음 안에 강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울컥하면서 감동의 눈물이 났는데요.ㅠㅠ
제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예수님께서 우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ㅠㅠ
'자신의 십자가에 대해 감사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그리도 기뻐하시는 구나.'
하고 속으로 좀 놀라기도 했어요.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게 기쁘시다는 것을 느꼈으니깐요.
그만큼 얼마나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그리고 과거의 나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불편과 고통들(십자가)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하며
예수님 심장에 가시를 찌르고 있는지,
자신의 십자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느꼈어요.
불림받은 저희만이라도 주어진 고통과 아픔들에 대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정말 기쁘게 감사하며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약함을 통해 그만큼 더 주님의 강함(은총)을 더 드러내실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주셨고
약할수록 강함이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했습니다.
일상생활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기로에 놓인 저희는
불평이 아닌 감사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쳐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됨을 느낍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부정적인 반응과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저희의 그런 작고 사소한 불평적인 반응, 그것조차
지극히 민감하신 예수 성심께는 너무나 큰 고통을 드리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예수 성심의 지극한 고통을 생각하며
더 5대 영성으로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의 눈물 은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엄마의 고통과 눈물을 생각하며 5대 영성으로 분투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는 것을 만족하게 여기며,
모욕과 빈곤과 박해와 곤궁을 달게 받습니다.
그것은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2고린 12,9-10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내게 향한 지고지순한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의 사랑을 저버리고 촉범하는 영혼들로부터 받는
고통들까지도 잠시 잊을 수가 있단다.
그러니 네가 받아내는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흘린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으로 합쳐져
수많은 영혼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들어가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의 그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기쁘게 봉헌하는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기에
거대한 나의 잔치에 모여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2010. 12. 8.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