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9화. 최선을 다해 영양 보충을!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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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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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프로젝트💗「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9화. 최선을 다해 영양 보충을!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2-08-31

최선을 다해 영양 보충을!

나는 돈이 없어도 한 끼라도 싱싱한 채소를 그이에게 먹이기 위하여 매일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 매일시장으로 달려갔다. 그러면 할머니들이 갓 따온 시금치, 상추, 들깻잎 등을 가지고 나온다. 나는 그이에게 매일 채소 한 가지씩이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필요한 것들을 한 끼 먹을 양인 3~5원어치 정도씩 샀다.

그러면 그분들은 “새댁한테 마수 하면 금방 다 팔린다.” 하면서 더 많이 주니 그이 혼자 먹기는 그래도 충분했다. 그리고 해 질 무렵에도 시장에 가곤 했다. 가난할지라도 가난한 티를 내지 않았는데 아이를 업고 가면 상인들은 다음 날 팔지 못할 물건들을 아주 싼 값에 주거나 그냥 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아직 어린 새댁이 그렇게 씀씀이가 검소하고 살림을 야무지게 하능가?” 했다. 그리고 다음에 가면 새댁이 너무 예쁘다고 시들은 배추나 시금치, 쑥갓, 열무 시래기 등을 그냥 더 많이 챙겨줬다. 나는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그 채소들을 받아왔다.

어떤 날은 양송이와 싸게 사 온 채소로, 어떤 날은 얻어온 채소들로 여러 가지 요리를 했다. 시든 야채들은 깨끗하게 씻고 삶아 된장국을 끓이고 나물로 무쳤다. 시든 야채들이지만 싱싱한 좋은 야채인 셈치고 싱싱한 그대로의 영양분이 식구들에게 흡수되기를 염원했다. 그렇게 정성과 사랑을 다 해 만들어 상을 차리면 모두들 맛있게 먹으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양송이버섯을 살 때 사람들은 큰 것을 골랐다. 그러나 나는 작은 것이 영양가가 많을 거 같아서 작은 것을 골랐다. 그러면 상인들이 고맙다며 덤으로 더 많이 줬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양송이는 내가 골랐던 작은 크기가 큰 것보다 영양가가 훨씬 많아 그것으로 통조림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로는 작은 양송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 당시 고등어는 가장 싼 생선이었지만 영양이 풍부해 요리만 잘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이는 고등어를 너무 싫어했다. 어느 정도로 싫어하냐면 그이가 초등학생 때 영산포 고모 집에 갔는데 싫어하는 고등어가 나오자 그 어린 초등생이 영산포에서 먼 반남 집에까지 혼자 걸어가 버릴 정도였다.

그래서 그냥 요리해주면 안 먹을 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생고등어를 사다가 내가 개발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주었다. 내장과 지느러미 등 못 먹을 부분만 떼어내고, 칼로 머리며 뼈까지 아주 곱게 다지면서 ‘나도 이렇게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사람이 되어 모나지 않으리라.’ 하고 수없이 다짐했다.

그렇게 다진 고등어에 갖은양념을 더해 밀가루 반죽에 섞었다. 반죽한 것을 조금씩 떼어 둥글고 예쁘게 빚으면서 ‘나도 이렇게 모가 없이 둥글게 살아가면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모든 이의 기쁨이 되어 주리라.’ 하고 굳게 결심하며 우리도 모가 없이 둥글게 살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고등어를 그렇게 만들어서 프라이팬에 굽는데 그것을 나는 동그랑땡이라고 불렀다. 당시에는 동그랑땡이라는 것이 아예 없을 때였는데 내가 이렇게 요리한 지 3년 후 동그랑땡이 나오기 시작했다. 돈이 없어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해줄 수 없지만 고등어를 먹어도 그 모든 영양가까지 다 채워지기를 염원했다.

그렇게 온갖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아이들과 고등어를 못 먹는 남편도 맛있게 아주 잘 먹었기에 고등어 동그랑땡을 자주 해줬다. 내가 만든 요리들을 나도 먹고 싶었지만 그만큼도 아끼려고 나는 함께 먹은 셈치고 봉헌하니 우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김칫국을 먹으면서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은 셈치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지금 사람들은 가난하던 시절에 물리도록 먹었던 것은 질려서 못 먹는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늘 가난하게 살며 내게 있는 조금의 음식조차도 거지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살았기에 그 어떤 것도 물리지 않고 맛있기만 했다.

나는 그 당시에 우리 가족이 고기도 잘 못 먹고 고등어나 주로 채소로만 먹고 살았기에 잘 못 먹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완전 영양식이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그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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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2-08-31 17:40

삶의 표본이 되어주신 엄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길이지만 엄마따라가는 작은길 봉헌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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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2-08-31 19: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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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2-08-31 21:06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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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2-08-31 21:0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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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2-08-31 21:49

아 멘 !!!
사랑의 양념과 영양가득한 고등어 동그랑땡 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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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2-08-31 22:36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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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2-08-31 23:0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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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2-08-31 23:24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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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47love2022-09-01 05:48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의 삶... 눈부셔요~ 엄마의 삶의 조각조각 마다
눈부시지 않는 순간이 없는~~~ 아름다우신 엄마!~ 엄마의 삶으로 저희들
이토록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해주시니 저희들 너무나 복된 자녀들이고 감사드려요.

5대 영성 실천하고 5대 영성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여...
엄마께 기쁨과 힘이 되어 드릴게요. 영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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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josep2022-09-01 07:09

대단하십니다.!!
저도 5대영성 열심히 배우고 따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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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2-09-01 07:10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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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2-09-01 07:39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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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2-09-01 07:4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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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2-09-01 10:27

아멘 아멘 아멘^^

나는 늘 가난하게 살며 내게 있는 조금의 음식조차도 거지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살았기에 그 어떤 것도 물리지 않고 맛있기만 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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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0182022-09-01 11:07

아멘!!!!!!!!!!!!!!!
엄마의 삶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가족들을 잘 부양하기 위하여
엄마 자신은 온전히 버리시고
많은 연구를 하신 지극정성의 삶!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읽고 또 읽어요😭

하느님을 모르셨을 때도
이렇게 최선을 다하셨는데ㅠㅠ

하느님을 아시고 나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탁하신 영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혼신의 힘을 다하셨을 엄마...!

사랑가득한 엄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의 일화가 쌓여갈수록
엄마가 더욱 깊이 존경스러워집니다...

하나도 놓칠수 없는 소중한 일화들
아름답게 올려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마 삶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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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2k2022-09-01 16:2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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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2-09-01 20:1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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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2-09-02 09:33

정성과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든 주님께서 채워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없이 살며 없는것에 집중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하니 주위에서도
도와주고 지혜롭게 음식을 만들며 생활의 기도로써 모든 것을 정성껏 해내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깊고 또 정말 닮고 싶어요.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매사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주님, 부족한 저희를 엄마처럼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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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2-09-02 10:1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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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2-09-02 14:48

나는 그 당시에 우리 가족이 고기도 잘 못 먹고
고등어나 주로 채소로만 먹고 살았기에 잘 못
먹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완전 영양식
이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그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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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2-09-03 00:50

“김칫국을 먹으면서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은 셈치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wlsgodqn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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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2-09-03 16:1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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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2-09-03 17:58

나는 생고등어를 사다가 내가 개발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주었다.
내장과 지느러미 등 못 먹을 부분만 떼어내고, 칼로 머리며 뼈까지 아주 곱게 다지면서
‘나도 이렇게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사람이 되어 모나지 않으리라.’ 하고 수없이 다짐했다.
그렇게 다진 고등어에 갖은양념을 더해 밀가루 반죽에 섞었다.

반죽한 것을 조금씩 떼어 둥글고 예쁘게 빚으면서
‘나도 이렇게 모가 없이 둥글게 살아가면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모든 이의 기쁨이 되어 주리라.’
하고 굳게 결심하며 우리도 모가 없이 둥글게 살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돈이 없어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해줄 수 없지만 고등어를 먹어도 그 모든 영양가까지 다 채워지기를 염원했다.
그렇게 온갖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아이들과 고등어를 못 먹는 남편도
맛있게 아주 잘 먹었기에 고등어 동그랑땡을 자주 해줬다. 내가 만든 요리들을 나도 먹고 싶었지만
그만큼도 아끼려고 나는 함께 먹은 셈 치고 봉헌하니 우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나는 그 당시에 우리 가족이 고기도 잘 못 먹고 고등어나
주로 채소로만 먹고 살았기에 잘 못 먹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완전 영양식이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그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프로젝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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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2-09-05 07:4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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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2-09-06 19:0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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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2-09-15 18:29

"내가 만든 요리들을 나도 먹고 싶었지만 그만큼도 아끼려고 나는
함께 먹은 셈 치고 봉헌하니 우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나는 늘 가난하게 살며 내게 있는 조금의 음식조차도 거지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살았기에 그 어떤 것도 물리지 않고 맛있기만 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랑의 마음이 이웃에게 향해있는
엄마의 마음을 닮도록 이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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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2-09-17 23:54

+ + + + + + +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그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삶을 조금이라도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18. 최선을 다해 영양 보충을! 감사합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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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2-09-19 16:32

"내가 만든 요리들을 나도 먹고 싶었지만 그만큼도 아끼려고 나는
함께 먹은 셈 치고 봉헌하니 우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나는 늘 가난하게 살며 내게 있는 조금의 음식조차도 거지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살았기에 그 어떤 것도 물리지 않고 맛있기만 했다." 아멘~^^

주님의 마음에서 나온 그 큰 사랑과 정성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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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3-22 17:30

아멘!!!~
감사합니다!~

동그랑땡은 엄마가 만드신 것이었군요!~
동그랑땡이라는 말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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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90화. 폐품을 활용해 재탄생한 멋진 작품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8화. 버려질 영혼들을 위하여 바친 나의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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