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4화.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었던 3년간의 문지기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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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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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4화.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었던 3년간의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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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2-08-25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었던 3년간의 문지기

문간채 3년, 너무나 작은 방이었지만, 나는 언제나 작은 공간도 최대한으로 활용해 정리를 잘하고 살았기에 그것은 별로 문제가 아니었다. 그보다도 더 큰 문제는 매일 매일 한밤중부터 새벽녘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다섯 집 남자들이 두드리는 문을 열어줘야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사는 방은 대문이 바로 머리 위쪽에 있었고, 방 옆으로 난 창문은 길가와 맞닿아 있었다. 그래서 얼른 대문을 안 열어주면 우리 방 창문으로 와서 악을 써댔다. 남편은 그래도 내 식구니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다른 네 집의 남자들까지 밤늦게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두들기다 빨리 나가지 않으면 사정없이 발로 차대니 너무 무섭고 곤욕스러웠다.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시도 때도 없이 대문을 두들기는데 술 먹고 올 때는 더 거칠게 문을 쾅쾅쾅 두들기며 발로 사정없이 차댔다. 그러면 내가 나가서 그들의 문을 열어줘야 하니 잠옷을 입어보지도 못하고 늘 편하게 있을 수가 없었다.

창문까지 두드리며 큰소리를 질러대면 곤히 자던 아이도 화들짝 놀라 깨서 울기 시작해 업어주지 않으면 계속 울었다. 그래서 아기를 업으면 잠이 들었다가 가만히 눕힌다 해도 금세 알고 울어대니 다시 업어줘야 했다. 겨우 아이가 잠이 들면 밤새 서 있기가 힘이 들어 잠시 책상에 엎드려 있으려고만 해도 아이가 울었다.

그러니 남편이 밤잠에서 깰까 봐 아이를 업고 서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기가 일쑤였다. 나는 그들 부인들에게 사정을 했다. “아저씨들이 새벽에 문을 두들기면 우리 아이가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 울어요. 그러면 잠을 못 자서 그때부터 아침까지 업어줘야 하거든요.

잘못하면 경기도 할 수 있대요. 내가 못 자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가 너무 놀라 우니까 좀 도와주셔요. 대문에 튼튼한 나일론 실을 연결해 집에다 작은 종을 달면 어떨까요?” “….” “각자 자기 집 종 줄을 당기면 사모님들이 문을 열어줄 수 있잖아요. 부디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말들은 그렇게 했으나 실행에 옮기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나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3년간을 거의 매일 밤마다 모두의 문을 열어주는 문지기로 살아야 했다. 그래서 아기와 나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대문을 열 때마다 보고 싶은 내 아버지가 외출하셨다가 들어오신 셈치고 봉헌하면서 최대한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어줬다. 그리고 ‘닫혀진 모든 사람들 마음의 문도 이렇게 열어주셔요.’하고 봉헌하니 그 사람들이 전혀 밉지 않았다.

남편뿐만 아니라 여러 남자의 체취 섞인 역겹고 지독한 술 냄새를 맡아야 하니, 대문을 열어주고 얼른 들어온다 해도 술 냄새도 잘 맡지 못하던 비위 약한 나에게는 그것 또한 너무 곤욕스러웠다. 그때 나는 집에서 살림과 육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어머니 오시면 돈을 드려야 했다.

그래서 아이 데리고 낮 동안 사사로 파마하러 다니느라 아무리 피곤해도 낮에도 쉴 수가 없었다. 밤마다 대문 두드리는 소리에 아이 업고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지만, 그마저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시어머니는 시댁에서 진 결혼 빚을 내게 갚으라고 재촉하셨다. 내게 돈이 없는 것을 뻔히 아시면서 돈을 달라고 하시니 어쩔 수 없이 미용실을 급하게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어머니께 돈을 마련해드리고 우리는 이런 집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어머니께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으니 밉거나 원망스러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세 사람이 잠자기에도 넓지 않았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가 도와주러 오시면 네 사람이 끼어 자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부엌에는 쥐들이 많이 다니는데 찬장도 없어 아무것도 놔둘 수가 없었다. 나는 불결한 것을 못 보는 성격이라 부엌에 놔둘 물건들까지 그 비좁은 방에 놔두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아무리 불편해도 넓은 방에서 산 셈 치고 봉헌하니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집에 세 들어 사는 여인들은 늘 할 일이 없어 한가하게 몰려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연탄을 하루 한 장으로 아껴 쓰면서도 매일 기저귀까지 삶으니 그것까지 말을 삼아 유난 떠는 별종이라 했다

나이가 좀 있는 안집 주인만 빼고 네 집에 다 아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녀들은 살림은 미뤄두고 몰려다니며 놀기 바빠 기저귀가 나와도 귀찮아서 빨지 않고 햇빛에 말려 쓰곤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이는 대변까지도 털어내고 닦아낸 다음 말려서 썼다. 그래서 눅눅한 기저귀들을 보며 그 기저귀를 쓰게 되는 아이들 밑이 헐지 않도록 기도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이 나를 별종이라 비꼰다 해도 그들을 판단하지 않고 내가 할 일에 그저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그들이 별종이라고 할 때면 ‘아이를 깨끗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상하네요.’ 하는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니 마음이 평온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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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2-08-25 17:3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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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2-08-25 18:05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프로젝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엄마의 삶을 따라서 생활개선과 5대 영성 무장 실천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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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2-08-25 18:47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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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612022-08-25 18:5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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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2-08-25 18:5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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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jam42022-08-25 22:14

아멘 셈치고 봉헌
ㅠㅠ 감사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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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lovejoan2022-08-25 22:29

아멘! 거의 매일 밤마다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잠옷조차도
입을 수가 없는 그 상황...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일주일만 해도
너무 너무 힘들것 같은데 3년이나 그렇게 하셨다니...ㅠㅠ 다른 집들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줘야 마땅한데 다 외면하다니...ㅠ
저도 이기적인 면이 많은데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데 그것을 그리운 아버지께 문을 열어드린 셈치고 봉헌하신 것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마음이 아프면서도 놀라운 기도입니다.
왜 주님과 성모님께서 생활의 기도를 지고지순한 기도라고
하셨는지 알것 같아요..!

이 죄인 더욱 셈치고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서
기쁜 생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대 영성 무장 실천을 향해
엄마와 함께 가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엄마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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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2-08-25 22:34

문지기로 3년이나 살아야하는 그 세월도
짧지도 않은데 참 삶이 고달파도 아이를
잘 키우기위해 기저기도 매번 삶아쓰는
부지런함은 정말 본받고 모든것 셈치고
사신 어려움을 존경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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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121212022-08-26 00: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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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47love2022-08-26 01:00

엄마의 삶은 정말... 눈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 죄인 또 다시 엄마 따라가도록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매순간 사랑의 기적을 이뤄내시는 분! 엄마!
무한히 존경하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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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2-08-26 04:3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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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2-08-26 12:08

그들이 별종이라고 할 때 ‘아이를 깨끗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상하네요.’ 하는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니 마음이 평온했다.
아멘~^^♡♡♡

세상에나~~~천국이 이렇게 봉헌하는 것이구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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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2022-08-26 12:09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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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2-08-26 13:36

아 멘 !!!
3년간의 문지기 생활 셈치고 봉헌하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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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2k2022-08-26 16:3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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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2-08-26 17:4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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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2-08-26 21:29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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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2-08-26 23:37

“그러나 넓은 방에서 산 셈치고 봉헌하니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wlsgodqn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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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2-08-27 04:59

엄마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
그대로의 마 이시지만 별종이라고 ......

3년의 문지기 생활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모두 셈치시고 ...

무엇보다 아기가 놀라 경기 들까봐 노심초사하시며
업고서 날이 새도록 기다린 3년의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을 시간
작은방에서 네 명이 잠을 ....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신 셈치고는

위대한 오대영성임을 더 깨닫고 느끼게 되어요.
이 모두 훗날 작은 것에도 쓰러지는 저희들에게 보약으로
먹여주신 신약이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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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2-08-27 08:37

3년 동안 문지기의 생활이 정말 곤욕스러웠겠지만,
돌아오신 아버님을 맞이하신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해 주셨네요~!
일상에서 매번 겪는 어려움과 희생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을 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 가짐을 다져야 하는지 보여주는 일화인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끝이 있기 마련이고
그 희생을 통하여 다른 이들이 변화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끝까지 봉헌하며 실천해 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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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04112022-08-27 10:23

아기까지 잠을 못 자서 밤을 새워야 하는데도 불평하지 않고 매일같이 대문을 열어주며 살면서도
시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인상깊어요. 너무나 당연한 생각의 연결고리인데 원망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니... 셈 치고의 영성을 제대로 실천하면 이렇게 초월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별종이란 얘기를 들었을 때 듣고 싶은 말을 들은 셈 치고 봉헌하니 마음이 평온했다는 말씀에
기분 나쁠 만한 상황에서 듣고 싶은 말을 생각해 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실천하다 보면 자동으로 셈 치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아직
정말 멀었지만 저도 꼭 이렇게 셈 치고 영성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판단하지
않고 꼭 엄마처럼 생각해 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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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2-08-27 17:59

넓은 방에서 산 셈치고 봉헌하니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집에 세 들어 사는 여인네들은 내가
연탄을 아껴 쓰면서도 매일 기저귀까지 삶으니 별종이라
했다. 나이가 좀 있는 안집 주인만 빼고 네 집에 다 아기가
있었다. 그녀들은 기저귀가 나오면 빨지 않고 햇빛에 말려
쓰곤 했기 때문이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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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2-08-28 08:57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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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2-08-28 13:23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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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2-08-28 17:37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닫혀진 모든 사람들 마음의 문도 이렇게 열어주셔요.’하고 봉헌하니 그 사람들이 밉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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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2-08-29 15:48

"그들이 별종이라고 할 때 ‘아이를 깨끗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상하네요.’
하는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니 마음이 평온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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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2-08-30 01:1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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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2-08-31 00: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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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2-09-06 17:5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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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2-09-07 06:3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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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2-09-17 23:19

+ + + + + + +
그들을 판단하지 않고 내가 할 일에 충실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13화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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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3-22 16:43

아멘!!!~
감사합니다!~

아니 차라리 문을 안 잠그고 살면 안 됐었나요..ㅠ.ㅠ
그런데 기저귀는.. 헉! 정말 열악한 때였네요ㅠ
대변까지 말려서.. 냄새도 지독했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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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5화. 감쪽같이 사라진 아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283화. 시댁에 정성을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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