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2022년 8월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aransul12
2022-08-24
조회수 891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22년 8월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전달드립니다.💌 💗 

8월 12일 금요일 저녁 9시, 대구지부 온라인 합동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음> 묵상

마태오 복음 19장 3∼12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랑의 메시지> 묵상

1997년 8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혼란의 도가니에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분별한 채 영적으로 요양미정하여 인귀상반으로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드려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잘되게도 해주시고 번성하게도 해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묵주기도>

나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며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일치하여 빛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 묵상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아멘"의 영성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1990년 4월 1일, 작은 영혼이 뉴욕에서 3시간 30분 동안 말씀을 전하는데 

가슴에 예리한 통증이 와 “누가 지금 가슴이 치유됩니다.”하자 

어느 자매가 큰 소리로 “ 접니다. 「아멘!」”을 외쳤다. 

그녀는 유방암 환자였는데 그때 치유된 자매의 남편이었다.

그는 “아내는 밤마다 가슴이 아파 울며 잠도 못 잤는데 

그때 유방암이 치유돼 지금까지 이상이 없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의 기적에 우리도 천주교로 개종하려고 왔습니다.” 했다.

작은 영혼은 말씀을 전하거나 기도할 때 결과에 대해 연연하지 않는다. 

늘 최선을 다해 실천하면서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기 때문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작은 영혼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다.

 

<나주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마음 모아 함께 봉헌드리고, 알렉산델 신부님의 강복을 받았습니다.🌷 


 

 

<알렉산델 신부님 말씀>

함께 기도하며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살아갑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편히 쉬거나 노는데에 시간을 보낼텐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주님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주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에 재앙이 늦춰지고

마마 쥴리아의 고통이 경감됩니다.

비록 부족하다해도 우리의 노력이 하늘나라에 열매로 맺힙니다.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함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중대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영광 중에 다시오실 주님과 성모님!

주님께서 상과 불을 가지고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때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침성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함께 노래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 <지부월례회>와 <은총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부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매주 기도회를 하면서 느낀 

좋은 점, 어려운 점, 건의할 점 등을 함께 나누며

지부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은총나눔>

한 달 동안 기도회원들이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김 루시아 자매님

저는 나주 순례를 오래 다녔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몇가지 나눠보겠습니다.


*나주 순례를 다녀오는 차량에서의 일입니다.

아주 예쁜 성령의 불꽃이 다가오며 제 왼쪽 머리를 치고 가는 듯 하였습니다.  


* 한 날은 기도하기 위해 성당에 갔는데, 마침 신자들이 묵주기도 100단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제대 앞에는 1미터 가량 크기의 흰옷 입은 성모님 상이 계셨는데

기도 중에 그 성모님께서 갑자기 나주성모님으로 변하면서 물줄기가 팍 내렸습니다.

나주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 집에서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서 강에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 강물이 참젖으로 변했습니다.

컵으로 물을 떠서 마셨는데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진한 참젖이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문을 바라보았는데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책이 보였습니다.

파란 글자가 반짝거리며 빛났는데, 귀한 말씀이라서 내게 이렇게 보여주시는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은총들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사도가 되어 많은 영혼들을 나주 성모님께 데리고 옵시다. 감사합니다.


 

  • 이 루시아 자매님

기도회 엄마 말씀 시간에 “허리 아프신 분 치유됩니다.” 하였을 때 “아멘!” 하였는데

아픈 허리 오른쪽 부분에서 ‘우물텅’ 하는 느낌이 나면서 치유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께서 또 허리 아픈 분 치유받는다고 하여 또 “아멘!” 하였는데

아픈 부위가 치유받았습니다.

은총 징표가 담긴 모자, 치마, 바지 등을 구매하였는데 입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에 은총 징표로 두드러기 치유받았을 때처럼 행복했습니다.

은총 징표 옷을 입고서는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완전히 나았습니다.

원래 허리를 펴려고 하면 전신이 당겨서 제대로 펼 수가 없었습니다.

일상생활과 운동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의 기도를 하고 나면 괜찮아지곤 하였는데

이번에 허리를 치유받고 편안해졌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모든 은총에 대하여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힘내세요. 아멘!  

 

함께 해주신 모든 기도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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