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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아무도 없는데 누군가와 대화하던 남편(은총 티를 입고 나서!)

운영진
2022-08-24
조회수 853


 

안녕하십니까. 부산의 김영희 요세피나입니다.

받은 은총이 너무 커서 ‘증언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3년 전쯤에 저희 남편이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면서 갈비뼈 금도 가고 배도 찔리고 해서 심하게 다쳐서 중환자실에서 두 달 반 정도나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러고부터 먹는 것도 잘 못 먹어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계속 혼자 있으면 꼭 누군가하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혼자 “야야.” 하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한 번은 물어보니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하지만, 다음 날 되면 또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대화 소리가 너무 싫어서 예수님께 ‘저러는 거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저번 기도회에 왔을 때 ‘은총 티를 입으면 “야야” 하는 거 안 할까?’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안 하게 해주세요.’ 기도하면서 사 갔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입고 바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옷을 안 입으면 간혹가다 한 번씩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자꾸 입으라고 하니까 입기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아, 안 되겠다.’ 싶어서 “아픈 곳 많으니 입으면 치유되겠다 싶어서 사 왔다.”고 이야기하고 두었는데 알아서 입기도 하고, 방에 걸어두기도 하더니 그길로 “야야”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안에 있는 안 좋은 것이 영 나가버렸나 봅니다.

 

은총 이야기 하지 않으면 빼앗길 것 같아 ‘꼭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율리아 어머니 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첫 토요일 김영희 요셉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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