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나를 내어놓을 때 지켜주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

hin0825
2022-08-22
조회수 1077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5대영성의 갑옷을 입고 실천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이 되게 해주시고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게 해주세요.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은총글을 보며 은총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언제 어디서나 늘 나주 은총 마스크만 쓰는데 집에 마스크를 놔두고 

나와버리는 경우에 다시 가지러 집에도 들어가지만 바빠서 다시 가지 못할 때만

일반 마스크를 씁니다. 저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데 2명의 아이들을 같이 돌봅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돌보는 아이 1명이 학교에서 

코로나에 걸려 그 동생도 걸리고 나중에는 그 아이들 아빠까지 걸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코로나 검사 해보라고 말도 해보고 하였지만 그쪽은 생계가 걸려있다 보니 

일 간다고 돌봐주라고만 하여서 아멘으로 응답하게 되었어요.


제가 아니면 그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도 아예 없는 상황인데 설상가상으로 

돌보는 아이들 둘 다 학교와 어린이집이 방학이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다 될 때까지 

거의 하루종일 돌봐야 하는 상황이였고 저는 전에 한 번 코로나에 걸렸었지만 오미크론은 

전파력도 강하고 재감염도 높아서 다시 감염될 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아멘으로 

응답하기까지 고민도 하였는데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고 하시는 엄마가 생각이 

났고 상대방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내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이 되어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다시 재감염 될까봐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라고 믿었어요. 그리고 메시지 말씀을 보는데 '걱정하지 말고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를 따라라.' 하는 말씀을 보게 되어 안심이 되었어요.


아이들을 돌보면서 총징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코로나에 걸리면 바이러스 

때문에 문을 열어놔야 하는데 무더운 여름이다보니 아이들이 더워해서 에어컨 키고 

문까지 다 닫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처럼 저한테 막 안기고 제 목을 꼭 끌어안고 

제 무릎에 앉고 정말 가까이에 앉아서 대화 나누었어요. 처음에 밥 먹을 때 아이들 먹은 

뒤에 먹었지만 혹시나 따로 먹으면 아이들이 '내가 코로나에 걸려서 이모가 따로 먹나?'

하고 생각이 될까봐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에서 엄마께서 나병환자들을 안아주시고 

사랑 나누신 것이 생각이 나 나중에는 아이들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물도 마셨어요.


밥 먹을 때 빼고는 총징표 마스크를  꼭 쓰고 있었지만 같이 밥도 먹고 물도 마셨기에 

이렇게 하면 보통이면 100퍼센트 감염이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함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 성모님께서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고 코로나에 재감염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저를 완벽하게 지켜주셨어요. 그리고 그 날만 일하고 

바로 그 다음 날부터는 그 가족들이 격리하는 기간동안 가지않게 해주셨어요.


또 하나 나눌 것은 저는 늘 5단 은총묵주를 가지고 다니는데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은총가루 안에 성혈을 내려주셔서 새겨주신 것인지 자비의 물줄기로 해주신 

것인지는 모르지만 정확히 주님의 이름을 영어로 새겨주셨어요.

그래서 원래도 나주 은총 묵주를 좋아하지만 주님께서 징표를 주신 묵주라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묵주입니다. 잠잘 때도 씻을 때도 언제나 옆에 항상 

갖고 다니고 몸에서 잘 떼어놓지를 않는데 언제 묵주가 자다가 깔렸는지

칠이 벗겨져 색이 탁해졌어요. 그 날은 첫토 기도회가 있는 날이였는데

이걸 갖고 다니는 게 아니라 잘 보관을 해 뒀어야 됐는데 하면서 저의 부족함을

탓하였지만 이제부터라도 보관을 해둬야겠다 하였는데 첫토 기도회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보니 묵주를 새 것처럼 만들어주셨어요. 


그런데 최근에 박해를 받으면서 알게 된 것은 마귀들은 다른 성물들보다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에 굉장히 집착을 합니다. 그런데 그 날은 

제가 너무나 소중히 하는 묵주인 것을 아는 마귀가 저희 엄마를 통해서 휙! 가져가 

버리길래 이제까지 성물들이 잘려나가도 봉헌을 했지만 이것만은 빼앗길 수 없어 

저는 묵주를 손에 꼭 쥐고 있고 저희 엄마는 묵주를 뺏으려고 얼마나 쎄게 잡아당기고 

나중에는 동생들까지 달려들어 잡아당겼는데 묵주가 줄이 늘어나기만 하고 

끊어지지 않게 주님께서 지켜주셨어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도 

가져갔었는데 나중에 보니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도 제 손에 있었어요.


마귀가 나중에는 해도 안 되니까 묵주는 포기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에는 끝까지 집착을 하는 것을 보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가 

진짜 은총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묵주는 수리를 맡겨 다시 원래대로 되었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칠이 벗겨져서 색이 탁해졌었는데 철야기도회 지나고 

다음 날 자다 일어나보니 주님, 성모님께서 묵주를 다시 새 것처럼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정말 너무나 은총 가득한 총징표 성물을 만들어 주시고 늘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8 34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