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와우!!! 저는 매일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love_foreigner
2022-08-22
조회수 1148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지난 6월 30일, 은총 증언을 했던 19세 소녀 프란체스를 기억하시나요? 



프란체스 자매님은 첫토 기도회에 실제로 참여할 수 없기에

작년의 온라인 기도회 영상을 보며 그 시간에 함께 기도할 만큼 

나주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데요! 😄👍🏻


나주에 처음 다녀간 후, 매일매일 은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은총의 시간을 지내고 계시는지! 함께 나누겠습니다 😊




💗 말레이시아 - 프란체스 💗


저는 이번 6월 30일과 7월 첫토 기도회에 참석한 후, 

10월 19일 기도회에도 나주성지에 꼭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동의하지 않으셨어요. 😭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나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마마 쥴리아처럼 저는 "셈 치고"와 "봉헌의 삶"의 영성을 실천했습니다.

 

나주에 갈 수 없다는 절망감보다는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영성 업그레이드"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상을 껴안고, 마마 쥴리아와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를 바치고,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읽을 때 저는 가장 축복을 느낍니다.

 

저는 매일 성모님께서 저를 돌보아주시는 것을 느끼며, 

하루종일 마마 쥴리아와 나주 유튜브 비디오를 보는데 

저의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로 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다가오는 기념일은 비록 실제로 참여할 수 없지만 

영적으로 마마 쥴리아께서 함께 해 주시니,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주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저는 8월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제가 곧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와우!!! 커피숍의 그 모-든 일을 해 내야 하기 때문에, 

가게가 너~~~무 바빠서 손에서 피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퇴근할 때 사장님은 저에게, "괜찮아? 오늘은 좀 덜 힘들었지?"

 🙄 하하하.. 😂😂😂

 

저는 그렇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흘린 피, 

뭉친 근육, 아픈 손과 발 모두를 주님께 봉헌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마마 쥴리아처럼요. 🥰

 

저는 마마 쥴리아의 삶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마 쥴리아께서 모두에게 

사랑받은 셈 치고, 정말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 또한 마마 쥴리아를 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마 쥴리아께서는 미용실에서 일을 하셔도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정말 손님들을 사랑으로, 

예술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시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받으신 그 모든 아픔과 고통들에 비하면 

저는 빙산의 일각 뿐이기에, 육체적으로는 매우 힘들지만 

일을 할 수 있음에 참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왜냐면 저도 마마 쥴리아처럼, 

이 모든 것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 손님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며, 

특히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제가 이 음료를 만들 때마다 주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와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 바꿔주셔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는 사람의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옵소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주님!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시오!"


이것은 마마 쥴리아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

 

저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주 온라인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라이브 미사에 참석하는 셈 치고, 자정에 퇴근을 하고 이미 끝나버린 

나주 미사에 다시 참석했습니다. (매일 미사에 참석)

 

사장님에게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제 마음을 봉헌 드렸습니다.

 

와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장님이 주일 아르바이트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평일 미사는 어쩔 수 없지만, 주일 영어 미사는 참석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마마 쥴리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는 한 달에 한 번 화요일마다 나주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또 고민하다가 기도드리며 봉헌했습니다. 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장님이 화요일의 제 아르바이트 시간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저는 매일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매일 기적적으로 새벽 3시에 일어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와 스카풀라 봉헌기도를 바칩니다.

 

외국 순례자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피정을 마련해 주시는 마마 쥴리아! 

당신의 위대한 그 사랑을 말레이시아의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까지 

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마 쥴리아~~~😍😍😍

프란체스는 마마 쥴리아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부족한 죄인, 프란체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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