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겸손이 힘들지 않은 낭만 부부 이야기

pmy4177
2026-03-24
조회수 218



부부 간에 겸손은 힘든 것일까요?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낭만 부부는 꿈에 불과한 이야기일까요? 부부 간의 갈등과 가정 불화는 매스컴에서 부부와 가정을 다룰 때 쓰이는 대표적인 소재입니다.


꽤 오래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부부의 세계부터 이혼 숙려 캠프나 오은영 리포트처럼 이를 다룬 경우는 많습니다. 그만큼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공감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부부 간에 서로 사랑하고 가정이 화목해서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나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한 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남편은 저를 따라 나주에 온 적이 있기는 했지만 그리 감흥이 없었습니다. "주일만 지키면 할 바를 다 한 것이지 굳이 평일 미사는 왜 가는 것이냐?" 하고 이해하지 못했고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나주도 저를 따라 순례를 온 적이 있기는 했지만 그리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주를 다니면서 율리아님께서 “내가 거듭 나야 하고 상대를 섬겨야 한다.”하고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대할 때 상냥하게 대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저는 남편에게 “서방님”하고 불렀지만 결심을 하고 나서는 “마마!”하고 왕처럼 대하면서 불렀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이유는 저를 낮추어 남편을 공경하고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면 그 사랑의 메아리가 돌아올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진심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것도 아니지만 남편 입장에서 보면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좀 지나치다고 느낄 것 같으면 저는 더 낮아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 상냥하고 더 예쁜 말로 사근사근하게 애교도 부리고 남편을 많이 사랑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남편이 변화되어 제가 하는 일은 눈치를 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주도, 평일 미사도 자유롭게 갈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는 남편에게는 이렇게 말하며 성당을 갑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하고 올게요.” 하고 말하면 남편은 “아! 감사하고 와.” 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예전에는 눈치 보면서 미사에 가고 묵주도 손에 들지 못하고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하나, 둘 세어가며 묵주기도를 했지만 지금은 떳떳하게 합니다. 


“아! 세상에 이럴 수가...” 정말 율리아님 말씀처럼 사랑의 메아리가 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눈치 보지 않고 정말 기쁘게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성당에 갑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도 묵주기도를 마음껏 할 수 있으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남편은 “엄마는 기도를 하니 뭐가 달라도 달라” 하면서 자녀들 앞에서 제 칭찬을 하고 또 “너 모르지 엄마가 기도해서 다 잘 됐다.” 하고 말합니다. 저는 “기도 중에 조금 기도지향을 보탰을 뿐인데 자비로운 주님이 다 해 주셨어요.” 하고 말합니다.





 

우리는 맨날 서로 이쁘다는 말, 사랑스럽다는 말을 해주며 지금도 매일 그 말을 듣고 있습니다. 남편 앞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맨날 힙을 흔들며 “사랑해요. 감사해요.” 라고 하기도 합니다.ㅎㅎㅎ

 

부족한 제가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율리아님의 삶을 닮아가려고 잘 안되어도 노력하다 보니 남편이 변화되었고 저희 가정이 더 화목하고 행복하게 되어 잘 살고 있습니다. 






성모님께는 첫토요일 기도회 참석을 꼭 하겠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나주에 올 수 있도록 남편의 마음을 열어주셨고 제가 나주 가는 날이면 돌아올 때 남편이 저를 데리러 옵니다. 집에 도착하면 애들은 미리 와서 있다가 같이 점심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각자 헤어지곤 합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방도 반드시 변화되어 돌아오는 사랑의 메아리! 바로 저희에게 주신 은총과 축복입니다. 받은 모든 은총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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