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신부님 강론 2026[2026년 1월 1일 신부님 강론] 삶의 매 순간 5대 영성 실천을 바라시는 주님

운영진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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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년의 첫날입니다. 새해 첫날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참으로 행복하고 기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한 해의 첫날에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기리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2025년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이제는 더 이상 그것을 기억하지 말고 모두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먼저 당신의 백성에게 보내셨고, 그다음에는 이방인들에게도 보내셔서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복음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느님만 제외하고 모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시 한번 당신의 아드님과 성모님과 함께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내세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며, 또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2024년 1월 1일, 불과 2년 전, 사랑의 메시지는 먼저 성모님께서,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내 아들 예수의 소혼단장한 성심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내 딸은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스스로 고통을 청하여 받고 있지 않느냐. 대타락에 빠진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이 필요하구나. 그러니 어서 너희가 힘을 합하여 도와다오.”
 
여러분은 이 말씀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친히 작은영혼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고통받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사랑하여 이곳에 불림 받은 너희가 일치하여 그를 위로해 주고 그의 생명을 아껴주는 사랑의 통역자가 되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희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더 작아져서 새롭게 시작하라고 우리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도성인 이 거룩한 성지에 찾아와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로하기 위해 기도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참젖을 영적으로 풍성하게 먹게 해 줄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우리에게도 먹이시고자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 더디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더 빨리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더 커지거나 더 뚱뚱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기 예수님처럼 더 작아지고, 더 작아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저는 매년 성탄 때마다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일깨워 주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과 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불쌍하게도 죄의 노예가 된 자녀들이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두 팔을 벌려 기다리고 있단다.”
 
성모님께서는 많은 자녀들이 영적으로 길을 잃고, 죄 중에 살아가며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로 여기 나주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도 2024년 1월 1일에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2026년에 우리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돌보아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영혼의 삶을 본받아 그 발자취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간택한 작은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 순간 실천하며 5대 영성으로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그래서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을 다시 살려주시고 또 살려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작은영혼은 수없이 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셨고, 늘 죽음의 문턱에 서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아 계십니다. 왜일까요?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통해 배우기를 바라기 때문이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그것을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하라고 일깨워 주십니다.
 
우리가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우리의 몫을 다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부족하고, 연약하고, 무능하다고 느낄지라도,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2026년 새해의 시작에 티 없으신 성모 성심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께 우리 자신을 봉헌합시다. 그리고 아기 예수님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됩시다. 우리가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나고, 또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처럼 느껴질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참으로 행복하고, 거룩하며, 기쁨이 가득한 2026년 새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작은영혼과 하나 되어 계속해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그리하여 작은영혼이 건강하고 강하게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돌보고, 이끌고,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길러 주시듯 우리 모두를 양육해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의 승리에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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