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7화. 3만 원짜리 전셋집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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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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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7화. 3만 원짜리 전셋집

wlsgodqn

은총 게시판

2023-02-21

3만 원짜리 전셋집

계속해서 유산이 되다가 드디어 셋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유산되지 않도록 병원의 처방대로 계속 태반약을 먹고 태반 주사를 맞으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영암군 군서면의 지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조금만 무리해도 유산이 되는 어려운 상황에 임신한 몸으로 다시 이사를 해야 했다.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이 모든 이사 준비를 혼자 해야되니 걱정이 되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님께서 또 오셔서 “다섯째에게 돈 20만 원을 보냈으니 20만 원 줘야겠다.” 하고 또 돈을 요구하셨다. 당장 이사갈 비용도 없는데 그 큰돈을 어디서 마련해야 한단 말인가. 억장이 무너지는 듯했다. 시동생 학비와 용돈은 우리가 꼬박꼬박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늘 학비라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목돈을 요구하셨다. 지금 이토록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도 못 가는 내게 무슨 돈이 있겠는가?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었다. ‘행여 안 드리면 불쌍한 친정어머니를 또 욕되게 하는 온갖 험한 소리를 다 하실 것이 자명한데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어쩌나?’

지금 당장 돈이 없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시어머니는 안 된다고 딱 잘라 말씀하셨다. 그 당시 남편 월급이 만원 정도 되었다. 그런데 월급의 20배나 되는 그 큰돈이 어디에 있어서 드리겠는가.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안 되겠냐고 다시 사정했지만 시어머니는 단호하셨다.

당시 나는 영암 터미널에서 무자비한 폭행으로 유산을 당한 뒤로 아이만 가지면 계속 유산을 하다가 아주 어렵게 임신을 하여 조심조심하고 있는 상태였다. 의사는 움직이지도 말라고 할 정도였지만 할 수 없이 시어머님께 아이들을 맡기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 빌릴 곳은 없었다. 내가 갈 곳이 어디 있겠는가. 또다시 광주 이모님을 찾아가 어렵게 사정해서 20만 원을 빌려다 시어머니께 드렸다. 시어머니는 돈을 받으시고는 아무 말씀도 없이 바로 가셨기에 “아가, 어렵게 임신까지해서 광주까지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구나, 수고했다.”라고 말씀하신 셈치고 봉헌했다.

그러고 나니 군서에 집을 구해 이사해야 하는데 이사할 돈이 턱없이 부족했다. 몸이 힘들어 난방이 편리한 집이 절실히 필요했으나 연탄아궁이 있는 집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여러 곳을 돌아다닌 끝에 변두리에 있는 서호정에서 할머니 한 분이 혼자 사시는 곳의 단칸방을 3만 원 전세로 얻었다. 그 집은 아궁이에 나무를 때서 음식을 해야 하는 곳이었다.

임신한 몸으로 짐을 싸는 것부터 해서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이사를 해야 했으니 무척 힘이 들었다. 시어머니가 모든 돈을 가져가신 뒤라 돈이 없어 용달차를 부를 형편조차 못되었다. 리어카로 싣고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었기에 친구에게 돈을 빌려 겨우 용달차를 불러 짐을 싣고 가는 길. 앞길이 막막하게만 보였다.

무거운 몸만큼이나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추스르며 울지 않고, 시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은 셈 치고 봉헌해 보려고 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눈에서 이슬방울은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이사 온 집에 도착해 짐을 풀고 조심히 정리를 시작했다. 3만 원짜리 전세방을 방 두 칸과 수도, 연탄아궁이가 있는 30만 원짜리 전세방으로 이사 온 셈 치고 봉헌했다.

이 정도라도 우리 가족이 쉴 곳이 있음에 만족하며 배 속 아이가 아무 이상 없도록 간구하면서, 남편이 함께 잘 도와준 셈 치고 봉헌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정리를 마쳤다. 지내다 보니, 나도 너무 어려워 못 먹고 그렇게 힘들면서도 혼자 사시는 안집 할머니가 잡숫지도 못하고 계시니 너무 안쓰러웠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 건강 지켜 주시라고 염원하면서 친정어머니께 드린 셈 치고, 우리 식사 때면 한 번씩 안집 할머니를 오시라고 해서 밥을 잡수시도록 했다. 내 몫을 드리는 것이었기에 나는 옆에서 시중을 들며 할머니 기분을 맞춰드리면서 내색을 하지 않았다.

인구가 적은 군서는 나주보다 물가가 훨씬 비쌌다. 나주에서는 상당히 많은 양의 열무 한 단을 300원에 살 수가 있었다. 그런데 군서에서는 나주에서 사는 열무 반 단보다 조금 많은 열무 묶음이 700원이나 했다. 열무 양이 적으니 김치를 담아도 나는 먹을 수가 없었다.

시댁에 끊임없이 돈이 들어가고 있었고, 시동생을 법관 만들기 위해 계속 돈을 대주어야 했으며, 또한 그 밑에 시동생 둘의 대학 학비까지 융자받아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시어머니께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먹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물김치를 안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열무김치를 담아 상에 올렸다.

그리고 국물김치를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서는 물김치를 담가드리며 다른 음식도 함께 나누고 나면 배는 고프고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었다. 살림은 더욱 어려워졌고 나는 임신 중이었지만, 거의 굶다시피 하면서 나무를 해다 아궁이에 불 때서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당시 시골에서는 나무를 때는 집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땔 나무를 해가는 사람이 많아 땔감 구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나의 상황에서 임신한 몸으로 나무를 벤다는 것은 무리였다. 더더구나 생나무는 무겁기까지 하니 그 나무를 옮기다가는 유산될까 봐 하지 못했고 겨우 구해오는 잔가지들은 너무 금방 타버려 금세 동이 나곤 했다.

땔나무로 난방은 물론 음식 조리나 살림 일체를 하고 있었으니 감당키가 어려웠다. 그러나 좋은 집에서 연탄아궁이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 셈 치고 봉헌하며 사니까 마음은 언제나 풍요로웠다. 때로는 거지들이 오면 그들에게 내가 먹을 밥을 주고, 나는 먹은 셈 치고 봉헌하니 기쁜 마음에 배가 고픈 줄을 몰랐다.

굶는 것이 일상인 그들은 음식을 아주 많이 먹었지만, 그들이 많이 먹을 때마다 그들의 허기를 달래줄 수 있고 위로를 안겨줄 수 있음에 그저 행복했다. 내가 못 먹고 굶을지라도,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남편을 위한 내조에도 최선을 다했다. 없는 형편이지만 남편의 건강을 위하여 늘 연구하며 몸보신을 해주었다.

남편에게 좋을 것 같은 신선한 채소를 아침마다 구해 돌로 찧고 꼭 짜서 즙을 내었다. 그렇게 매일 다른 채소들로 나의 사랑을 담아 짜낸 녹즙을 마시도록 하여 남편의 건강을 챙겼다. 안집 할머니는 그런 모습을 보고 놀라서 말씀하시곤 했다. “세상에 임신 중에 몸도 안 좋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매일 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지만 나는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소박한 행복이었다. 안집 할머니에게도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누었는데 나는 노인들, 특히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노인들을 너무 좋아했다. 혼자 외롭게 사시는 안집 할머니께도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누었다.

홀로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 해드린 셈치고 봉헌하니 이 또한 기쁨이었다. 비록 몸이 아플지라도 아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며 집안일과 가정을 돌보고, 안집 할머니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내 행복의 일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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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3-02-21 18:38

참 말도 안되는 시어머니..
월급 1만원에....달라고 하는돈은 20만원..
상상이 되지않는 요구가,,,,,,단지 예비하셔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사람을 말려 죽이는 것과도 같다..

일상에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왜 한마디 말도 못하고 꾸어서라도 드려야 되는건지!!
시집와서 지금까지...........ㅠㅠ
아~~슬프지만 아름다운 셈치고 사랑받은 셈치고"
다른이를 사랑하는데서 위로와 사랑을 나누며 사시는
그 마음이 하느님 사랑임을 늘 감사하며 감동합니다~
엄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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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2k2023-02-21 19:3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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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3-02-21 20:42

나는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소박한 행복이었다. 안집 할머니에게도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누었는데 나는 노인들, 특히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노인들을 너무 좋아했다. 혼자 외롭게 사시는
안집 할머니께도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누었다.
홀로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 해드린 셈치고 봉헌하니 이
또한 기쁨이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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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3-02-21 22:06

나는 쉬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소박한 행복이었다. 아멘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요
굶다시피해도 사랑을 주시는 엄마
그 크신 5대영성 때론 이해 안되는
상황이지만 이해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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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121212023-02-21 22:1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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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glb2023-02-21 22:48

율리오 회장님 월급의 20배가 다되는 돈을 지금당장 내놓으라고 하시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멀리가서 빌려서 까지 드리고 당신은 연탄때는집도 아닌 불때는 집으로 이사가셔서 임신한몸으로갖은고생을 사랑받은 셈치고 살아오신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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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kdgo2023-02-21 23:0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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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72023-02-22 00:0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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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3-02-22 00:12

아멘 아멘 아멘🌈

시어머니는 돈을 받으시고는 아무 말씀도 없이 바로 가셨기에
“아가, 어렵게 임신까지 해서 광주까지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구나, 수고했다.”라고 말씀하신 셈치고 봉헌했다.

엄마의 사랑은 늘 상상을 초월합니다 할수 없을것을 가능케 하는것을 오직 엄마의 큰~~~ 사랑의 힘이겠지요
무지무지무지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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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3-02-22 01:2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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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3-02-22 02: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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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3-02-22 07:1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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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den2023-02-22 09:56

끊임없이 내어주는 사랑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엄마ㅠㅠ
엄마의 사랑과 마음에 비해 제 마음은 너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사순시기를 맞이하며 제 모든 악습과 죄악들을
끊어버리고 매일 회개로써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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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h09082023-02-22 10:02

끝이 없는 고통 들이 끝없이 밀려와도

어쩜 그렇게 새롭게 시작하시는지
파릇한 새싹들을 바라 보는것 같아요

세상의 한계를 초월 하시는 엄마..........

그 모든 삶이 기적입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흉내도 낼수 없는

초자연적인 기적들 입니다 그런 사랑을 누가 할수가 있을까요?
남편은 1만을 벌어 오는데 그 돈의 20배가 되는 금액들을 당당하게
시도 때도 없이 자꾸만 요구하시는 엄청난

금액들 도둑과 깡패들은 상대가 죽든지 말든지 저거 잇속만 채우려
잔인하기 그지 없다고만 알았다
며느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했나? 돈을 어떻게 무슨수로 자꾸 만든단 말인가?

그래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 본능적으로 이 며느리는 해낼수 있다라고 생각 하셨나 보다
그래서 주님께서 예비 하신 삶이 셨음을
그 시어머니 영혼이 무의식중에 그냥 본능으로 느끼 셨기에
끝도 없는 요구를 하셨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 하는 요구들을 해오셨다
그러니까 미안해 하시지도 않으시고 자기의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인지 하시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결국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들에 늘 사랑으로 응답 하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의 화답은
이세상것을 이미 초월 하고 또 초월 하신것들이였슴을 묵상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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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way332023-02-22 12:08

아멘.. 엄마의 숭고한 삶을 읽으면서 이 죄인 그동안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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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02-22 14:23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일화를 통해 양육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죄인 부족하고 또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엄마덕분에 매일 매순간 너무나 감사 감사드려요.🥰

엄마께서🥰 오늘도 존재해주시어, 함께 해주심에 무지 무지 무우지~~~ 감사해요!!! 💕🙆‍♀️💕
매 순간 5대 영성의 기도로 힘을 보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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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896102023-02-22 14:28

월급이 만원이었는데 20만원을 요구하셨다고 했는데
20만원이라고 하니까 적은 돈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지금 상황에서 보면 월급이 200만원인데 20배가 되니까 4000만원 정도의 부담금이었던 것이네요.
이것을 생각하니 그 심적 고통과 부담이 얼마나 컸을지 정말 가늠이 안됩니다.

누군가 힘이 부치는 것을 요구했을 때 압박감이 느껴지고 하기 싫은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정말로 진정한 사랑의 마음 없이는 이렇게 어떤 말도 없이 모두 다 응답하고 순종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엄마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크기는 하느님 아버지를 감동시키고도 남습니다.
저도 엄마의 그 사랑을 발끝만이라도 따라가도록 부지런히 5대 영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본보기와 삶의 모델이자 은총의 강력한 통로가 되어주시는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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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33722023-02-22 14:55

아멘~^^
나 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시며
끝없는 봉헌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의 생활이
모범이 되십니다. "너희들도 그렇게 살거라" 하시며 율리아님을 모델로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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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3-02-22 15:16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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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magdal2023-02-22 15:59

아 멘 !!!
엄마의 예비하신 삶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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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3-02-22 17:0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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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02-22 22:27

돈이 없어 병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난데없이 시어머니가 오셔서
돈을 요구하시는데... 그냥 보내면 친정 어머니의 입장이 곤란해 질 것 같아
얼마나 놀라면서도 어찌할 줄 모르셨을지요?? 그렇게 큰 돈을 빌리기 위해
애타게 여기저기 생각해 보시면서 아이들을 시어머니께 맡기고 집을 나서는
작은 영혼의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짠하고 애잔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ㅜㅡ
투정이나 화 한 번 안내시고 시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다 따라주시면서
원한다면 있는 것 다 주실 그 바다같은 사랑과 포용심에 다시 한 번 배우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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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2-23 00:34

“그들이 많이 먹을 때마다 그들의 허기를
달래줄 수 있고 위로를 안겨줄 수 있음에 그저 행복했다.”
wlsgodqn님 은총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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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dudrb2023-02-23 07:16

아 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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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3-02-23 08:19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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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3-02-23 22:40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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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3-02-24 01:4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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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3-02-24 12:00

아멘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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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rael2023-02-25 22:19

"좋은 집에서 연탄 아궁이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 셈치고 봉헌하며
사니까 마음은 언제나 풍요로웠다."
아멘!!! 셈치고의 영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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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2023-03-01 19:0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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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2023-03-02 00:4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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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ina2023-03-08 08:37

+ + + + + + +
비록 몸이 아플지라도 아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며
집안일과 가정을 돌보고, 안집 할머니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내 행복의 일부가 되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안집 할머니 넘넘넘 행복하셨겠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23화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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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89332023-03-17 13:58

율리아님의 어른을 공경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자수맨큼 죄인들회개위해 성모님께 봉헌드립니다 성모님 께 갔다오는데 집에가면 결심햇으니 죄피하고 오대영성으로 특히 내탓의영성이 사랑받는셈치고 영성이 너무나 부족해서 피나게 노력하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서 바라시는데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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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ds33722023-05-04 21:26

정말로 너무너무 대단하시네요~.~
임신하고 굶고 사는 분은
그러면서도 기쁘시다는 분은 엄마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아픈 몸으로 매일 즙을 짜고... 나뭇가지 주우러 다니고 등등..
보통 사람은 절대로 못할 일이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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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3-12-17 17:45

💖비록 몸이 아플지라도 아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며 집안일과 가정을 돌보고,
안집 할머니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내 행복의 일부가 되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을 개척해 나가도록 노력할게요.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엄마의 최선의 노력을 닮아갈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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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76006992025-01-30 12:50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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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8화. “여보! 나 없이도 살 수 있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96화. 큰딸이 입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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