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3초에 한 번 심장이 멈췄는데, 꿈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후!

운영진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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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한 번 심장이 멈췄는데, 꿈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후!

(심장, 우울증, 공황 장애, 대인 공포증의 완벽한 치유!)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생활의 기도 모임 류 안나 수녀입니다. 저는 지금 이제 입회한 지 7년 차가 되었는데요. 입회를 해서 지금까지 되돌아볼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현존하시는 이 어마어마한 나주 성지에서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도 안에서 엄마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히 제가 누릴 수 없는 너무나 과분한 은총임을 느끼면서 매일이 너무 감사하고 매일매일 행복이 업그레이드되고 엄마 사랑 안에서 벅차오르는 기쁨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 덕분에 매일이 은총이고 매일 기적을 체험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오늘은 3가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 은총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 대한 은총인데요. 제가 경당에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있을 때, 왼손이 이렇게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고 살아계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참 바라보다가 ‘원래 예수님 손이 이렇게 성심의 빛 위에 있었나?’ 생각이 들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예수님 왼손은 성심의 빛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살아계신 예수님의 손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모습을 목격하였고 또 그때 예수님의 피와 물을 상징하는 그 자비의 빛이 물결처럼 파도치는 모습도 함께 보았습니다.


또 예수님께 기도드릴 때 응답이라도 해주듯이 숨을 쉬는 모습도 보았고, 성화의 예수님 성심에 이렇게 손을 댔는데 너무 따뜻하고 자석이 쫙쫙 잡아당기는 그런 체험했었습니다. 또 살아계심을 확실히 보여주신 것은 경당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엄청 크시잖아요. 그런데 그 액자가 이렇게 들려져서 제 쪽으로 쓰러지듯이 오시는 그 모습을 한 10번 정도 반복하더니 멈췄습니다.

 

보면서도 너무 믿기지 않아 멍하게 ‘이게 뭔 일인가?’ 보고 있었는데요. 성화 안에 예수님이 그림이 아니라 정말 현존하고 계신다는 것을 제가 확실히 느끼고 체험을 했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예수님 성화를 모시는 것은 진짜 그림이 아니라 정말 살아계신 주님을 모시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고 또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화를 모신 외국 순례자분들도 모두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진짜 살아계신다고 증언을 해요. 또 예수님의 성심이 움직이고 빙글빙글 돌고 빛이 나고 또 예수님 후광도 빛이 나고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기적들을 다 체험했다고 증언을 하고 계십니다.

 

엄마께서 그렇게 몇 개월 동안 성화를 완성하실 때, 마귀가 필사적으로 죽이려고 하고 괴롭히고 또 패혈증까지 오는 그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목숨을 내어놓으시고 이 성화를 완성해 주셨는데 예수님께서도 ‘내 작은영혼의 가없는 정성과 사랑이 담긴 혼이 깃든 성화’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성화를 통해서 구원의 약속까지 해 주시는 것을 보고 ‘아! 엄마의 사랑과 고통 봉헌과 희생은 내가 상상을 할 수 없는 것이구나!’ 엄마의 기도로 점철된 이 성화, 엄마께서 모든 사랑을 다 쏟아주신 이 성화를 우리에게 보급하시는 것은 정말 엄마의 모든 것을 저희에게 거저 주시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 나눌 은총은 심장의 치유인데요. 제가 2달 전쯤 아침에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어요. 그러더니 한 시간에 몇 번씩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심장이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계속 그게 반복되니까 맥을 짚어봤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을 때마다 맥을 건너뛰는 거예요. 심장이 계속 빨리 뛰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 갔는데 저녁까지 그 증상이 계속되었어요.

 

저녁에 맥을 다시 짚어보니까 1분에 12번 정도가 맥이 뛰지 않는 거예요. 밑에서 심장을 자꾸 이렇게 쫙~ 내리는 것처럼 쿵! 내려앉고 그다음 날 이제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다음 날도 그 현상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러다가 진짜 좀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계시니까 죽는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또 제가 늦게까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 이제 3일째죠. 심장이 3초에 1번씩 멈추는 거예요. 맥이 뛰지 않는 거예요. ‘아, 진짜 좀 심각하구나.’ 느끼고 ‘빨리 쉬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쉬었는데 꿈을 꿨어요.

 

꿈속에서 제가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막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께서 꿈에 오셨어요. 저한테 오셔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아가 괜찮냐?” 하시는 거예요.


엄마의 그 목소리와 눈빛과 그 품이 너무 다정해서 한동안 엄마를 생각하면 계속 막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께서 안아주시고 그 꿈에서 깼어요. 그때 제 심장이 확실하게 치유받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 심장뿐만이 아니라 영혼 육신을 완벽하게 치유해 주셨고요.

 

몸이 너무 가벼워지고 막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영혼에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우울증과 공황 장애와 대인 공포증과 불치라고 생각했던 정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했던 생리 전 증후군, 정신적인 문제들을 완벽하게 치유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유해 주실 수도 있고 또 엄마를 통해서 직접 치유해 주실 수도 있고 직접 치유도 여러 번 받았지만, 이렇게 꿈에서 엄마를 통해서 치유해 주신 것은 정말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현존하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나눌 은총은 엄마 입김 베개 은총인데요. 저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심한 가위눌림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환하게 불을 켜놓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나주에서 개인 피정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 피정을 하는 동안은 한 번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마지막 날에 가위에 눌리게 됐는데 그날은 정말 다르게 처음으로 마귀 2명을 보았습니다. 저는 누워서 막 꼼짝을 할 수가 없는데 그 2명이 저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너무 심한 공포감에 진짜 죽을 것 같은 거예요. 그런데 그 2명 중에 1명이 뭔가 좀 쫓기는 듯이 초조하게 “이제 그냥 빨리 가자.”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한 명이 “왜~ 얘 이러는 거 얼마나 재밌는데 더 보고 가자”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그 1명이 “아, 이제 얘는 우리가 건드릴 수 없다. 그냥 가자” 하는 순간 저는 가위에서 깨어났고 그 이후로 가위를 완벽하게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4~5년 뒤에 제가 대학생 때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 친가 쪽은 전부 다 불교 집안이라 절에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는데 그때 율리아 엄마께서 “절에 들어가야 한다면 성수를 꼭 뿌리고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때 율리아 엄마께서 어떤 분이신지 잘 몰랐고 엄마의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제가 몰랐기 때문에 성수가 없었고 그냥 절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 친척들의 전화번호, 이름, 주소를 막 외우는 거예요. 계속~ 몇 번씩 막 반복을 해서. 그리고 절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그날에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었던 가위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움직일 수도 없는데 막 귀에 바람을 불고 발을 꼬집고 이제 자는 게 무서웠어요. 옆에서 계속 끊임없이 대화하는 환청이 너무 무서웠어요. 계속 쭉->자주 가위에 눌리니까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황이 된 거예요.


한번 가위에 눌리면 제가 막 발버둥을 쳐서 깨요. 그러면 또 눌려요. 또 발버둥 치고 깨고 또 눌리고 그게 기본 한 10번은 반복되니까 아침까지 잠을 잘 수가 없고 저는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깊은 잠을 잤었는데 누가 ‘탁’ 하는 소리만 내도 잠에서 바로 깨버리고 2시간 동안 막 잠을 자려고 노력해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1년이 넘게 가위눌림과 심한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자고 계속 그랬는데 어느 날, 엄마 입김 베개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그 입김 베개를 베고 잔 바로 그날부터 가위눌림을 완벽하게 치유받았습니다. 엄마께서 예전에 엄마 피땀을 주셨을 때 저희가 그 피땀으로 너무 많이 은총받고 치유받으니까 엄마께서 그게 너무 기쁘셔서 90℃ 돔에 들어가셔서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그렇게 피땀을 다 내어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엄마 입김으로 저희가 치유받고 은총받으니까 언제든지 은총받을 수 있도록 엄마 입김 영상을 제작해 주시고 성물로까지 제작을 해 주셨잖아요. 너무 주고 싶으셔서 엄마를 생각도 안 하시는 그 사랑으로 치유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엄마의 입김으로 무덤이 열리고 뼈가 붙고 살이 붙는 그 은총을 제가 받았다고 믿습니다. 아멘!

 

엄마를 통한 은총은 다 놀랍지만, 입김 은총 베개가 정말 놀라운 파워를 가지고 있고 또 잘 때마다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주시는 그런 은총이 있다는 것을, 또 엄마의 입김으로 수면 장애 마귀를 다 쫓아내 주셨음을 확실하게 증언합니다. 아멘!


제가 정말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저를 엄마의 딸로 불러주셔서 엄마의 품에서 살게 해 주시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제 모든 존재를 주님과 성모님, 엄마를 위해서 한평생을 다 바쳐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불타올랐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 낮 미사 때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께 “예수님, 저 정말 너무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 존재를 몽땅 다 내어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부족하니까 예수님 성혈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도구로 써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드렸어요. 미사 끝나고 미사보를 개는데 정말로 성혈 한 방울이 내려와 계신 것을 발견했습니다.(엄마께 성혈 분별 받음)


그 미사보는 제가 전날 표백제로 세탁을 했기 때문에 더 놀라웠고 또 주님께서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다짐대로 한 평생을 살겠습니다. 저의 전부가 되어 주신 엄마께 정말 감사드리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2023년 2월 4일 생활의 기도모임 류 안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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